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도 감동 ses는 정말 특별한거같아요!

... 조회수 : 13,074
작성일 : 2014-12-27 19:58:51
멤버간에 사이도 좋고,사람들도 하나같이 착하고 선하고
바다 슈 유진 모두 선한거 같아요~ 그래서 멤버들이서로 아껴주는것이 느껴지고 이들이 모여있는것 보면 맘이 따듯해지고 진짜 여고 동창들이나 어린시절 친구들 만난것처럼 뭉클해지네요

거기다 노래까지 좋으니 뭐!! 오늘무대도 너무좋았어요 서현이 이쁘고 잘했지만 슈랑 바다보면서 뭉클했네요 그들의 추억의 깊이가 느껴지고 그들의 맘이 얼마나 감동일지가 느껴져서요+_+
유진도 너무 보고싶고~
ses는 한번씩 콘서트 했음 좋겠어요!!

이본 엠씨본것도 좋고 노래중간중간 춤추며 즐기는 모습 넘 카리스마있고 멋져요

터보무대도 너무좋았고 터보 노래는 지금들어도 세련되고 좋아요
김현정노래도 좋고 다음주도 넘기대되요

IP : 120.50.xxx.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2.27 8:00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이본나올때 소름ㅎㅎ

  • 2. 이본씨
    '14.12.27 8:03 PM (66.249.xxx.228)

    말하기는 좋지못한 일때문에 공백가졌다 하셨지만
    아직도 많이 예쁜 마스크와 깡마른 몸매~ 관리를 잘 하신건지 혹은 태어나기를 연예인 하도록 태어나신건지...

  • 3. joy
    '14.12.27 8:06 PM (119.192.xxx.63)

    이본 매력철철넘쳐요 다시 활동했음 좋겟어요 ㅎㅎ

  • 4.
    '14.12.27 8:09 PM (115.143.xxx.202)

    슈 바다 너무 좋아하는 모습 보니 저도 눈물이 ㅠㅠ
    정남씨 말대로 시즌2했음 좋겠어요!

  • 5. 바다가
    '14.12.27 8:11 PM (125.133.xxx.242) - 삭제된댓글

    참 착한듯....

    이본은 아직도 카랑 카랑한 목소리에 매력이 넘치네요.
    지누랑 연결되면 어떨까 싶은 생뚝맞은 생각이 지나갔어요 ㅋㅋ

  • 6. 막대사탕
    '14.12.27 8:20 PM (39.118.xxx.16)

    바다 예전 모습 그대로 방울머리보니
    울컥 하더만요ㅠ

  • 7. 그땐
    '14.12.27 8:23 PM (175.196.xxx.202)

    몰랐는데 레전드가 된 사람들은 오라가 다르네요 ㅎㄷㄷ

  • 8. 푸르미온
    '14.12.27 8:23 PM (121.169.xxx.139)

    슈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요~~
    귀엽기도 하고ㅎㅎ

  • 9.
    '14.12.27 8:28 PM (1.177.xxx.214)

    바다가님!! 저도 갑자기 지누랑 이본 서로를 다시 보게 될까? 둘이 뭔가 어울린다. 그런 생각이 들길래 주책이다 그랬는데.ㅎㅎㅎ

  • 10. 미고사
    '14.12.27 10:12 PM (175.223.xxx.193)

    전 ses 노래 들으며 울었답니다~~
    그네들의 전성기가 제 인생의 전성기이도 했고.. 바다의 방울머리에 특별한 추억이 있기도 하거든요.
    지나간 청춘시절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면서 괜히 눈물찍 콧물찍~~ 주책이죠잉~ㅋㅋ
    정말 레전드는 다르다싶데요. 서현이 존재감없이 완전히 묻히더라구요. 바다는 그때보다 지금이 더 예쁜것 같고.. 유진도 함께 했음 진짜 좋았을텐데 싶었어요.ses다시 보고싶네요

  • 11.
    '14.12.27 10:58 PM (211.36.xxx.17)

    오늘 이본도 너무 반갑고 보니 기분좋더군요
    절세미인 유진도 함께했음 더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굵은 웨이브머리 인형처럼 이뻣던 유진미모 보고 여자인데도 그때 반했었는데 ㅋ오늘 넘 좋았어요

  • 12. 그렇죠.
    '14.12.28 12:57 PM (1.229.xxx.208)

    전 그 당시 외국음악을 주고 듣는 고딩이었고
    hot, 잭키, 터보, 룰라, up, 핑클 같은 유행 댄스가수들 정말 싫어했었거든요.
    하나같이 현란하고 촌스럽고 어휴..
    하지만 ses만은 예외였고 좋아했었어요.
    그 느낌을 뭐라고 해야하나..
    음악도 외모도 컨셉도 상대적으로 우수하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다른 그룹에는 없던 진정성 같은걸 느꼈던것 같아요.

    그 외에도 괜찮았던 댄스가수로는 초창기의 투투, 듀스, 언타이틀정도네요.
    댄스가수였지만 자작곡으로 활동해서인지 음악이 세련되고 진정성이 있었어요.

  • 13. 하하..
    '14.12.28 2:10 PM (218.144.xxx.205)

    지금 찾아보니 두 형광 랩보이가 에릭이랑 앤디였네요.....
    우와.. 쟤들도 엄청 상큼했군요..

  • 14. 구설수 없이
    '14.12.28 3:46 PM (114.206.xxx.64)

    오랜 시간 동안 구설수 없이 예전 모습 그대로 보여준 그녀들이 기특하고 예쁘네요. 진짜 독보적인 요정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434 50아줌마 무릎에 연골주사 괜찮을까요? 14 뼈주사? 2015/08/17 3,168
473433 부재중 전화 4통이 찍혔을턴데 연락없는건? 6 연락 2015/08/17 3,043
473432 일본롯데홀딩스 주총서 안건 2건 가결…신동빈 완승으로 끝나(1보.. 세우실 2015/08/17 814
473431 삼성카드설계사 한다는 친구.. 7 궁금 2015/08/17 3,548
473430 청소기 추천해 주세요. 2 문의 2015/08/17 1,231
473429 시어머니한테는 동정도 안가요. 7 .. 2015/08/17 3,396
473428 수하과외샘..이과생 안하고있는. 7 ~~ 2015/08/17 1,117
473427 초등2 남아가 좋아할 영웅 판타지 영화 추천해 주세요~~ 추천부탁해요.. 2015/08/17 652
473426 내가 연락 안하면 조용한 친구들 24 .. 2015/08/17 6,850
473425 에어컨 설치...주택인데 큰방이랑 거실이 너무 멀어요~ 6 복받으세요 2015/08/17 1,242
473424 요리를 주제로 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7 요리영화 2015/08/17 2,019
473423 전형적인 웨이터 몸 1 --- 2015/08/17 999
473422 휴가 한번 다녀왔다가 면역력이 바닥을 친듯.. 3 ... 2015/08/17 1,477
473421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이 찬란히 빛나네요.. 21 가을하늘높다.. 2015/08/17 3,300
473420 보일러 교체해볼까 하는데요 1 .. 2015/08/17 854
473419 급) 찰흑미 많이 사놔도 되나요? 지금 마트에요 7 자취녀 2015/08/17 1,139
473418 세월이 흐를수록 샘많은 친구 2 ~~~ 2015/08/17 2,807
473417 귀부인의 조건이라네요 ^^ 36 랑랑 2015/08/17 22,542
473416 미나 17살 연하 남자친구 ㅎ 11 ㅇㅇ 2015/08/17 5,080
473415 "아시아 전역 직배송".. 진격의 일본 농산물.. 2 아시아전역 2015/08/17 979
473414 문고리1개 시공비 얼마들까요?, 방2개 주방1면 거실1면= 도배.. 9 매미가 우네.. 2015/08/17 1,368
473413 오늘 아침 가을의 향기 느껴지지 않았나요? 11 ... 2015/08/17 1,531
473412 변액연금보험 드신분들 알려주세요 11 알려주세요 2015/08/17 2,104
473411 박정희가 완결 지은 ‘친일파의 나라’ 2 일본군인 2015/08/17 772
473410 코팩 지존은? 3 코팩 2015/08/17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