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90년대가 이리도 그리운지...
응사 마지막회때 느낌이 다시 살아나서 울컥합니다.
왜 90년대가 이리도 그리운지...
응사 마지막회때 느낌이 다시 살아나서 울컥합니다.
이본보니 방가워서 눈물이 ㅠㅠ
22222222
이런 음악프로 그리웠어요
이본이 울컥 하는데 저도 눈물 확 ㅠㅠ
나의 가장 찬란했던 20대
그립네요 ㅠㅠ
2014년 지금 상황이... 90년대를 아름답게 보이네요.
초딩아들이 엄마 왜 울어요? 하네요ㅎㅎ
50 가까이 되니, 우는게 힘들어요.
그래서 울 상황을 가능하면 피합니다.
무도 절대 보지 말아야겠어요. 그 무슨 영화...님아 그 강을 어쩌고.. 그것도 절대 안 볼라구요 ㅡ.ㅡ
아휴 눈물나서 못보겠네요 ㅠㅠ 왜 이러나요? ㅎㅎㅎ
터보 보는데 왜 눈물이 나죠?
모기목소리도 좋고 정남씨 각기춤도 좋은데
눈에선 눈물이 질질 나요.
태호pd 고마워.
이본씨 눈물에 저도 눈물샘 터졌어요
전 슈 때문에 더 눈물나요 슈가 꼭 저 같아서요. 나에게 20대가 있었는지 아득합니다. ㅠㅠ
오늘 신해철님이 함께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토토가에 꼭 나왔을텐데...
저때 음악이 그립네요
그시절 그추억들이 떠올라서
저도 눈물이 줄줄 ㅠㅠ
무도의 기획과 연출.김태호pd에게 정말 감사드리고싶네요.
제가 나이 먹었다는게 다시한번 실감나는 저녁이에요.
가수들도 울컥울컥,
보는 시청자들도 울컥,
그 맘은 다 똑같겠지요..
ㅠㅠ 무도 정말 최고에요 방청객까지 퍼팩트합니다
ㅋㅋ 저도 남편과 같이 돌렸어요
저 78년생..
....왜 눈물이 날까요..
뭐라 명확히 설명할수없는 감정인데
가슴 뭉클하고 그냥 핑 돌아요 자꾸.
그때도 아줌마였는데 주책없이 막 눈물이 나네요.
슈 엄마 힘내라.
무도9년.. 더이상 재밋는 기획은 없을줄 알았는데
뒤통수를 제대로 치네요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아 감동~~~~~~
와....우리의 20대....오늘은 넘 그립네요...
초등4학년 아들한테 설명해 주면서 재미있게 봤네요..
저 누워서 보다가 일어나지도 못하고 흥분해서
하이킥하며 돌렸다는 거 ㅠㅠ
무도 최고예요
그땐 저들도 아이돌이라며 욕 무지 먹었었죠. 저것도 노래냐며..
20년뒤 지금 아이돌들 보며 우리 아이들도 이러겠죠.
세상은 이렇게 흘러가나 봅니다.
무도 마지막 해에 한껀 했네요.
그때 한창 청춘을 달리고 있었을
30~40대를 위한 방송이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
빛나던 20대 ..그 노래들이 번화가에 나가면 리어카에서 크게 들려오곤 했었드랬죠..
다시 돌아갈수 없는 ..내 청춘..힘들었지만 아름다웠던 그 시절들이 ..오버랩 되면서 ..마음이 지릿하고
울컥 하는거 같네요 ..이젠 제 나이가 40이네요 훗 ~
또 가요무대들이 다 아이돌들이 장악하고 있고 그시절들 가수들이 설 무대들이 적다 보니까 .오랜만에
보니 더욱 반가운 맘도 들구요 .. 열심히 활동해 주셨음 좋겠어요 ..
바다 우는데 눈물이 왈칵하네요.
그네들과 같이 시간이 흘러가 버린 청춘이 생각나고....
울컥 해도 참고 참았는데
옆에 남편은 눈물을 질질
퐝 터졌어요
저 시절 음악 댄스 최고네요
어제 아이돌 천지 섹시컨셉에 귀에 안들어오는 멜로디 노래들 가요대전 보면서 우리 가요가 이것밖에 안되나 너무 실망했거든요
저도 뭉클하고 울컥하고
그러네요
한동안 터보 김현정 ses 노래
들을것같아요
오늘 맥주 두병 마시며 봤는데
담주에는 네병 준비해야겠어요
90년대 빛나던 내 청춘 ㅠㅠ
82글 보고 방금 봤어요..
애 둘인 제가 슈에 감정이입 됐네요!
지난 시간은 참 아름답네요!
앞으로 또 십 몇년 지나면 오늘이 그리워질테죠.
30대였지만 처녀시절~~~~감성이 살아있을 때라서 그런지
터보 완전체도 바다 슈의 눈물도 김현정의 샤우팅도 다~~~~감동!!!!
게다가 엠씨에 이본 이라니.....
'무도, 아직 살았네~!'
눈물이 왤케 나던지 ㅎㅎㅎ
웃으면서 울렀어요
그 때 그 순간들이 막 새록새록
그리고
SES가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처음 알았어요. 그 땐 요정이었고 지금은 너무 아름답고 성숙(?)하게 각자 자기 자리에 있어줘서 더 고맙더라는
오늘 토토가 모두들이요^^
핑클은 왜 못모였나요?
중간부터 보니, ses는 나오던데...
잠들어 버리는 제 남편도 어제 무도 보면서는 리모컨 손에 꼭쥐고 티비앞에 서서 방방 뛰면서 보더라구요. 얼마나 신나던지, 저도 저녁하면서 주방티비앞에서 다 돌려놔할때 같이 국자든 손으로 돌리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