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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안티... 특히 서태지 안티 진짜 많다는거 느끼네요 ㅎㅎ

요즘 게시판 보면서...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4-12-27 18:22:00
왜 저리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는지 저 정도 정성만 정치에 쏟았으면 우리나라 정치가 달라졌을 것 같아요
예전에도 어떤 연예인 관련해서 모드라마 출연하는 거 반대한다 내용이 마음에 안든다고 사람을 잡아 죽일듯이 악담을 퍼붓길래 정 그렇게 싫으면 방송사에 전화하라니까 전화할 시간은 없다나 뭐라나. 안티글은 하루 종일 올리면서 전화할 시간은 없다니??
그러니까 그냥 어떤 의식이 있어서 글을 올리는게 아니라 그냥 연예인 안티였을 뿐이였죠. 물론 진짜 개념이 있어서 글 올린사람들도 있겠지만 하지 않았던 말을 왜곡하거나 과장하는 수법으로 글 올리면 다들 잘알지도 못하면서 동조하는 분위기...
전 진짜 물대포쏠때나 이슈있을때 경찰서 의원실 방송국 등등. 항의전화 무지했는데... 요즘은 무력감에 빠졌지만...
새삼 서태지가 대단하긴 한가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연예인들은 1~2번 올라오더니 서태지는 계속 올라오는걸 보니....별볼일 없는 연예인이라면 저런 정성스런 안티질을 할까요??
IP : 1.249.xxx.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7 6:25 PM (39.7.xxx.109)

    님 팬이나 알바예요?
    질문이예요~
    다른 연예인도 까는데 얘는 쉴드취러 누가 오는거 같아요.애면 까면 며칠이 시끄러운지~
    그나이에 아이돌인줄알아!

  • 2.
    '14.12.27 6:25 PM (39.7.xxx.109)

    폰이라 오타가 심했네요
    지겨워요
    그만해요

  • 3. joy
    '14.12.27 6:28 PM (119.192.xxx.63)

    평소에 쌓인거 이렇게 푸는거죠 이해해요

  • 4. 안티는 아니지만
    '14.12.27 6:29 PM (211.201.xxx.48)

    음악 재가공은 쫌 실망

  • 5.
    '14.12.27 6:30 PM (223.62.xxx.19)

    저는 한두명일 것 같아요
    아이피는 다른데 쓰는 단어나 말투가 동일하거든요
    여러명이라면 같은 카페나 그런데서 몰려왔던가

  • 6. ...
    '14.12.27 6:30 PM (1.249.xxx.3)

    진짜 서태지라는 말에 민감하네요.ㅎㅎㅎ
    저 원래 연예인에 관심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정성을 정치에 쏟아줬으면 하는 사람이고...
    세상이 이런 시답잖은 일에 더 관심 쏟는 것 같아
    안타까운 사람일 뿐...

  • 7. joy
    '14.12.27 6:31 PM (119.192.xxx.63)

    팬인지 안티인지 모르겠어요 정성이 대단해요 정말

  • 8. 저는 그냥
    '14.12.27 6:32 PM (46.165.xxx.221)

    서태지가 말하는 팬들 새우젓, 덩어리 무리들이 많네 싶을 뿐...

  • 9. 서태지 안티 양성설
    '14.12.27 6:32 PM (58.237.xxx.37)

    서태지가 뭘해도 저격당하는 이유(by 망치부인)
    http://m.tvpot.daum.net/clip/ClipView.tv?clipid=32147992

  • 10. ㄷㄷ
    '14.12.27 6:38 PM (112.165.xxx.227)

    역으로 그의 존재가 크다는 것의 역설이죠. 뭐..

  • 11. joy
    '14.12.27 6:41 PM (119.192.xxx.63)

    사실 서태지글뜨면 방가워요 ㅎㅎ 이번에 서태지호감 되서 그런지...않좋은얘기든 좋은얘기든요 ㅋㅋ

  • 12. ...
    '14.12.27 6:43 PM (58.237.xxx.37)

    저도 손석희 뉴스룸보고 급호감~

  • 13. ㅎㅎ
    '14.12.27 6:43 PM (218.148.xxx.116)

    그런 사람들은 피가 뜨거워서 그런것 같은데, 그 정열을 다른 곳에 좀 쏟아줬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요.

  • 14. 댓글만 봐도
    '14.12.27 7:04 PM (185.8.xxx.25)

    불쌍해보여요
    애증이 보인다고나 할까
    어제 관련글 올라와서 안티댓글이 줄줄 달려서 읽어보니까
    한두사람이 아이피조작으로 올리는거 같은 느낌이 들던데요
    어투가 비슷하고 전에 광팬느낌이 나던데
    뭘 어떻게 쓰던간에 그들임을 알아보게 되는거죠 ㅎ
    자꾸 글올려서 여론이 지들 맘대로 안되자
    상처입었는지 첫댓글처럼 지겹다로 선회하네요
    누가 정작 지겨운건지 ㅎㅎ

  • 15.
    '14.12.27 7:10 PM (116.125.xxx.180)

    185 뭐예요?
    저도 지겨워요
    적반하장이네요

  • 16.
    '14.12.27 7:11 PM (116.125.xxx.180)

    광팬이래
    저도 지겨운데 전 팬아니거든요?

  • 17.
    '14.12.27 7:16 PM (117.111.xxx.122)

    마음 다독이세요. 건강이 염려스럽네요...

  • 18. 여기
    '14.12.27 7:31 PM (223.62.xxx.115)

    아줌마 싸이트라 그래요..
    예전에 팬질좀 한..

    20대 이하는 아웃오브 안중
    누군지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 19. ..
    '14.12.27 7:38 PM (125.185.xxx.9)

    작정하고 비방글 올리는 악의적인 사람들이 있죠.
    지치지도 않아요~
    연예인 안티가 원래 그런건가 저도 혀를 내두르는 중이에요.
    하긴.. 타진요때 생각해보면 거의 정신병자 수준이 되야 가능한거 같아요...

  • 20. 재미있는건
    '14.12.27 7:39 PM (218.148.xxx.116)

    정작 서태지에 대해서 올라오는 글을 보면 팬들이 팬심가득하게 올리는 글들은 거의 없더군요.
    죄다 글 보면 서태지 좀 까주세요. 이래도 안 깔래? 이래도? 이런 글만
    그것도 댓글 보다 반응 안 좋으면 또 새글 올려서 까고, 또 새글 올리
    사랑과 정열이 얼마나 넘치면 저럴까 신기하기까지 하더군요. 대부분 사람은 싫어지면 관심자체가 사라져서 얼굴도 이름도 듣고 싶지도 보고 싶지어하지도 않던데 말이에요.

  • 21. ......
    '14.12.27 7:42 PM (1.251.xxx.172)

    근데 팬들한테 새우젓이라 한건 뭐죠?
    무슨 뜻으로 말한건진 몰라도 기분 더럽네요

  • 22. ..
    '14.12.27 7:48 PM (125.185.xxx.9)

    ㅋㅋ 맞아요, 서태지좀 까주세요ㅣ, 이래도 안깔래? 이래도?
    딱 그런 글들만 올라오죠^^
    말도 안되는 글들이라 대부분은 생까고 발끈한 서태지 팬들이랑 지들이랑 계속 댓글 놀이하고..
    정신에 문제 있어 보여요.
    무슨 목적으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 23. 저는
    '14.12.27 8:04 PM (14.47.xxx.42)

    서태지도 싫지만 팬들은 더 싫어요.그런 무조건적인 믿음이 정말 무섭거든요.서태지에게 쏟을 정성을 내 가족이나 주변에 썼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그 사람이 그 당시에 얼마나 대단한 존재였든 한 여자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고 팬들에게 거짓말을 한건 정당화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그런데도 그들은 무조건적인 믿음을 서태지에게 줬어요.그가 방송에 버젓이 나와서 설쳐대는것도 그 팬들 덕이죠.이런 글 쓰면 예전에 팬이었다가 이제 안티로 돌아섰네 뭐 그런 댓글이 달리겠지만 전 팬도 아니었고 연예인한테 목매어 쫓아다니는 성격이 아닌지라 그들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일 뿐입니다.한때 서태지 팬이었다면 거의 40대 이후의 나이를 가진 사람들일텐데 그 나이에 신경쓸게 얼마나 많은데 아직도 서태지가 그렇게 좋을까요..저는 외국의 유명 가수를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냥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예전의 그의 음악으로 위로를 많이 받았었지 하는 행복한 추억으로만 기억속에 간직하고 있어요.추억은 추억속에 있는게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거 같은데 서태지 팬분들은 그게 아닌가봐요.뭐 그들의 선택일 뿐이겠지만 저는 죽어도 이해가 안갈거 같아요.안좋은 댓글 쓰는 사람들을 안티라고 몰아부치지만 저와 같은 생각의 사람들도 많을거 같은데 말이죠.

  • 24. ,,
    '14.12.27 8:38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서태지 새우젖들 애잔하네요.
    하긴 이렇게라도 생각해야겠죠.

  • 25. 후후
    '14.12.27 8:41 PM (59.5.xxx.105)

    서태지 요즘 방송나오는 거 보니까 참 사람이 좋던데요. 선해보이고. 노래도 좋고.

    여기서 계속 안티짓하는 분들은 한두 명이 계속 그러는 것같아요.

    근데 정말 궁금한게 연예인 안티들은 정말 팬사이트에 상주하면서 올라오는 새소식들

    다 알고 여기저기서 안티짓 하는 건가요?

    팬들은 좋아하니까 그렇다지만, 안티들은 그 시간과 열정을 왜 그렇게 사용할까요?

  • 26. ..
    '14.12.27 9:01 PM (125.185.xxx.9)

    14.47 님, 서태지가 무슨 종교도 아니고 어떻게 무조건적인 믿음이 있을 수 있나요 ㅋㅋㅋ
    팬들이라고 해도 서포터의 개념이지요.
    그리고 원래 하나 잘 하는 사람이 다른 열 일도 최선을 다 하는 법이죠.
    지나고 나서 내가 그때 왜 공부 안 하고 친구들하고 놀았을까, 취미생활에 빠졌을까 하고 후회하는 애들은 결국 어른 돼서도 뭐 하나 열심히 하는 법을 모르더군요.
    놀기도 열심히 해보고 취미생활도 열심히 해본 친구들이 인생도 열심히 살 줄 알아요.
    난 10대 때 취미들, 그때 좋아했던 것들, 열정이 있었던 것들, 거의 지금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아마 별 일 없는 한 더 나이 먹어서도 그렇게 살고 있겠죠.
    이건 인생을 소모하는 게 아니라 다른 에너지의 생성이에요.
    결국 이런 걸 이해 못한다는 거는 본인 인생이 그런 거랑은 거리가 멀 뿐인 거에요.
    일만 하고.. 밥만 먹고 산다는... 만나기만 하면 푸념하는 동창같은 인생은 저도 마찬가지로 이해 못하고
    싫어요.

  • 27. ......
    '14.12.27 9:24 PM (1.251.xxx.172)

    등신, 호구 취급 당해도 스스로 행복하다면 된거죠 뭐...

  • 28. 서태지 새우젖 ㅋㅋㅋㅋ
    '14.12.27 9:25 PM (14.34.xxx.96)

    넘 웃겨요.. ㅋㅋㅋㅋ
    왕동감

  • 29. ...
    '14.12.27 9:40 PM (121.144.xxx.115)

    그지 같이 취급 받아도 좋다니 행복하다면 뭐 2222222

  • 30.
    '14.12.27 9:47 PM (175.223.xxx.249)

    댓글들 중 악플러들 장난 아니네요~
    사람들더러 그지 같다느니..
    내가 봤은땐 서태지가 팬들한터 사탕 줬다고 거지 같다는 악플러들 근성이 더 거지같은데 웃기네요.

  • 31. ...
    '14.12.27 9:56 PM (1.249.xxx.3)

    팬이 돌아서면 악질까가 된다더군요. 조공이니 뭐니하는 사람들도 이해안되지만 안티들도 참...
    싫다하면서 팬이라는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더군요.
    안티질을 하기 위해서 공부도 많이 하는 것 같던데
    어떤 아이돌출신 배우는 연기할때 발음이 잘 안들릴때가있어서 잘안들리더라 했더니 니 귀가 이상한거라고하고 어떤 여배우는 성형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성형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게 과거 사진과 다를 바 없는데도 원판을 갈아엎었다며 또 다른 루머를 퍼뜨리길래 최진실같은 경우를 보지 않았냐?? 근거없는 루머로 사람 자살할 수 있으니 글을 쓸때 좀 조심했으면 좋겠다 했더니 다짜고짜 너 무식하다 그러고.. 팬이랑 안티는 일맥상통하는 듯...

  • 32. 많이 서포트 해주세요.
    '14.12.27 10:35 PM (180.92.xxx.73)

    이미 지는 해. 서태지. 티켓도 많이 팔아주고 해야 얼굴 들고 다니죠 서태지씨가.. 팬들 많이 고마워하니까 엄동설한에 악수 해주려 앞마당에 부르셨죠. 호갱만 안되었으면 좋겠어요.

  • 33.
    '14.12.27 10:51 PM (211.36.xxx.17)

    한명이 꾸준히 악에 받쳐 안티짓하는듯해요 말투가 똑같아요
    저는 서태지 관심없던 사람인데 하두 욕먹으니 편들어주고싶더만요 암튼 대단한 열정이네요 ㅋ

  • 34.
    '14.12.27 11:07 PM (39.7.xxx.147)

    차분히 대화 하자는 댓글에도 조롱과 비아냥 일색인 안티들 보니까 수준을 알겠네요.
    서태지 팬도 아니지만 안티들은 혐오스럽네요.
    내가 연예인 팬 해본적 없지만 82쿡에서 연예인 안티 글 올라올때마다 하도 싸워서 누구 누구 팬이냐, 가족이냐, 심지어 소속사냐 하는 욕을 먹었어요.
    이건 부당한 욕을 먹는 한 개인을 봤을때 드는 반발심 이랄까요~
    앞으로 서태지 안티 글 올라오면 장렬히 까 주겠어요.

  • 35. 아줌마 안티들
    '14.12.28 1:47 AM (118.38.xxx.11)

    자중 좀 해주셨으면..여기 인생사는 얘기로 많은 위로받고 좋아하는 사이트예요..
    연예인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눈살 찌푸려질 정도의 악성 안티글들보면서 너무 지나치다 싶었네요
    서태지 안티분들도 팬까페로 가셔서 따지시던지 판을 거기서 까셨으면 합니다
    보기 너무 불편해요
    서태지 시대의 사람들 이제 다들 30,40대 중년인데
    안티분들도 그 30,40대이겠죠..
    가정이나 생활에 집중하시고 스스로 마음을 괴롭히지 마시길...
    서태지가 이렇게 뜨거운 사람인가..새삼 느끼게 되네요.. 안티분들 너무 지나치니 서태지가 20년 넘게 활동중인데 이제 아이돌도 아니고 참 대단한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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