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분양 어디서 받으셨어요?

bab 조회수 : 1,299
작성일 : 2014-12-27 17:22:54
강아지 찾아보고 있는데
지인중에도 분양받을 사람도 없고
요즘은 애견샵에서 많이들 분양하나요?
IP : 221.138.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7 5:26 PM (180.67.xxx.253)

    샾 분양은 절대 비추입니다
    저도 처음 강아지 분양을 받았을때 유명한 체인샾에서 받았는데
    일주일후 홍역으로 죽었어요
    아마도 번식장에서 경매받아온 강아지였나봐요
    샾 강아지는 운이 좋아야 탈없이 넘어갈겁니다
    찾아보시면 가정견 분양 받으실수 있으실거예요
    강사모 가정분양 도 사기꾼 많다고 하니 직접 확인하시고 잘 찾아보면
    건강한 가정견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저도 두번 모두 샾에서 실패하고 세번째 가정견 분양받았는데
    9개월 넘도록 아주 건강합니다

  • 2. 강사모
    '14.12.27 5:28 PM (122.40.xxx.94)

    출산카테고리가 있어요.
    거기서 강사모 활동 오래 하신 분중
    딱 한 번 새끼 낳은 경우 입양했어요.

    지난글 보기보면 오래 활동하고 강아지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 보여요.

    무엇보다 건강한 부모견 키우는 집이랑
    여러번 새끼 낳아 분양할 목적이 아닌 딱 한번 낳은 집에서 분양 받으세요.

  • 3. ...
    '14.12.27 5:39 PM (116.123.xxx.237)

    강사모요.

  • 4. 저는
    '14.12.27 5:41 PM (175.223.xxx.58)

    유기견 보호소 봉사 다니는 친구 따라 한번 가보고..
    거기서 입양할 수 있는지 알아볼 생각이에요..

  • 5. 마요
    '14.12.27 5:48 PM (123.214.xxx.158)

    http://fromcare01.cafe24.com/bbs/board.php?bo_table=gallery
    유기견 보호소인데 강아지들도 있어요.

  • 6. .....
    '14.12.27 6:18 PM (222.108.xxx.88)

    사실은 강사모, 다음 아이러브시츄 뭐 이런데서 가정분양 받는 게 제일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샾 강아지 데려와서 지금 2살째 잘 크고 있답니다...
    이건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요. ㅠ

  • 7. 챠크라
    '14.12.27 6:42 PM (76.90.xxx.27)

    강아지 쇼핑하지 마시고 유기견 구조센터 같운 곳에서 입양하세요.
    사람도 입양하는데 좋은 일 아니겠어요?
    개공장 번식장 너무나 열악하죠. 그런 사람들 돈 벌게 해주는게 애견샾에서 강아지 쇼핑하는거예요.
    가급적 피하시길.
    전 강아지 싫어했는데 딸아이가 너무 원하고 아이가 동물 학대 이런 일에 관심이 많아서 마음이 돌아선 사람인데요.
    꼭 부탁 드립니다.

  • 8. 울 집에
    '14.12.27 6:46 PM (211.245.xxx.20)

    버려진 유기견 잠시 보호 중인데 이런 아이 좀 데려가시지ㅠㅠ 사람들은 막 태어나서 작고 인형같은 강쥐들에게만 관심있어요 휴..

  • 9. 말티
    '14.12.27 7:07 PM (182.216.xxx.165)

    저도 첨엔 유기견을 생각했었는데요..
    원하는 강쥐를 데려오려면 많이 기다려야하고..아이는 맘이 급해서 당장 델구 오고 싶어하고..ㅠㅠ
    그냥 샾에 구경 갔다가 큰애가 원하는 강아지가 있어서 델구왔어요
    이제 두달 넘었는데 건강하게 잘크고 있어요
    벌써 두배가 넘게 컸네요^^;;

  • 10. 이든
    '14.12.28 1:05 PM (175.206.xxx.157)

    얼마전 강사모에서 무료분양방에서 받았어요
    말은 무료분양인데..책임비가 10만원..ㅜ
    믹스견이고 접종 전혀 안돼있었어요
    하지만 제맘에 예쁜놈이라 데려왔어요^^
    이제 50일된 놈이라..손도 많이가고 아프기도해서 고생많이하지만 너무 이쁘네요
    하루종일 요놈만 바라보고있어요
    놀때도 잘때도 먹을때도 눈에서 놓지않고있어요
    오랜만에 행복을 느껴요..ㅎ

  • 11. 이든
    '14.12.28 1:07 PM (175.206.xxx.157)

    참..가정견이라고 분양받았는데..농장견 같으네요..ㅜ 그래도 이젠 내새끼..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782 예쁜후배만 챙기고 이뻐해요ㅜㅜ 13 이런느낌시러.. 2014/12/30 2,919
450781 빨래비누로 머리감고 식초로 행궈요... 7 빨래비누로 .. 2014/12/30 4,704
450780 성인이면 디자이후텐만구 볼거 없을까요? 8 쿠슈자유여행.. 2014/12/30 1,068
450779 뭐가 가스를 차게한걸까요? 8 ㄱㄴㄷ 2014/12/30 1,364
450778 나는 너다 보고 왔어요 ㅠ.ㅠ .. 2014/12/30 682
450777 조현아 구속 안 될까요? 3 .... 2014/12/30 950
450776 오늘 생일인데요.... 6 ... 2014/12/30 613
450775 시민에게 목덜미 잡힌 조현아 전 부사장 28 시민 2014/12/30 13,437
450774 심리치료/정신분석을 받고 있습니다만 ;;; 17 심리치료 2014/12/30 3,654
450773 국내제약회사 만든 영양제가 해외제품보다 품질 떨어지나요? 2 눈영양제 2014/12/30 702
450772 의료사고 입증개선을 위한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123 2014/12/30 250
450771 당일치기 태안여행 3 태안 2014/12/30 1,504
450770 골프화 여쭈어요. 6 .. 2014/12/30 1,898
450769 가족의 범주는 .. 개인마다 다른걸까요? 5 남이다 2014/12/30 1,073
450768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은 현실을 2 ㄱㅎ 2014/12/30 1,476
450767 손주가 태어나는 데요~^^ 28 봄이랑 2014/12/30 3,779
450766 가진것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겠어요 1 39 2014/12/30 569
450765 지금 최화정 라디오 듣고있는데 바다양 정말 호감이네요 7 ㅇㅇ 2014/12/30 3,339
450764 입학식 몇일인지 아시는분 3 입학식 2014/12/30 490
450763 방송대 궁금한 점인데요..출석수업이라는건 2 ㅇㅇ 2014/12/30 962
450762 갓지은 밥에 이거 하나만 있으면 한공기 뚝딱이다 64 2014/12/30 13,074
450761 뒷담화 하는거 정말 듣기싫어죽겟네요 1 아아악!! 2014/12/30 1,113
450760 아들들은 엉뚱한 것 같아요.. 9 엄마 2014/12/30 1,558
450759 자궁근종에 석류액 어떤가요? 7 나 지금 늙.. 2014/12/30 3,176
450758 홍삼환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되나요? 1 .. 2014/12/30 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