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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돈관계

계속 생각나 조회수 : 3,841
작성일 : 2014-12-27 16:52:46
얼마전에 친구 두명이랑 공연을 보러갔어요.
제가 온라인으로 표를 구매하고 당일날 받기로.
근데 친구 하나가 그날 돈이 없다고 다음날 준다는거예요. 불안하더군요....아 이거 못 받겠구나 싶데요. ㅠㅠ 6만원인데 달라고 말도 못하겠고 계속 생각은 나고 미치겠네요. 달라고 하면 되지! 이럴 수가 없는게 저랑 젤 친한 친구이고 평소에 만나면 이거저거 많이 내고 의도치않게 정말 뭐를 잘 까 먹는 타입이거든요. 남편은 그냥 잊으래요...그래야겠죠...오늘도 즐겁게 카톡만 하고 공연 재밌었단 얘기만 하고 끝.
IP : 178.208.xxx.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4.12.27 4:59 PM (14.15.xxx.189)

    대체 어떤 친구라 그렇게 불안해 하세요
    평소 행실이 뻔하네요
    담날 준다고 했대면서요
    우연히 집앞에 가거나 계좌번호 보내세요
    진상은 호구가 만듭니다

  • 2. aa
    '14.12.27 5:00 PM (175.208.xxx.242)

    너 잊었나 보구나. 티켓값 입금해줄래? 할거 같지만
    친구 사이에 막상 말이 안나오죠?
    그래도 해야지 다른 방법이 없네요.
    그 친구가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원글님이 알것이고 단순히 잊은거라면
    저리 말해서 의상할 사이라면 그만한 인연인거고.
    말하세요!!

  • 3. 친한 친구일수록
    '14.12.27 5:02 PM (59.7.xxx.237)

    돈 거래 확실히 해야하는데 이런 거 보면
    참 안타까워요

  • 4. 달라고 해야죠
    '14.12.27 5:02 PM (211.204.xxx.27)

    담부턴 없다하시고 절대 빌려주지 마시고
    이번껀 문자를 보내든 해서 꼭 받으세요

  • 5. ...
    '14.12.27 5:12 PM (218.49.xxx.124)

    일부러 안주는거 아니면 아무말 말고 카톡으로 계좌번호 보내세요.
    티켓값은 거기로 부치라고...
    몇번 이러다 보면 실수 안할라고 신경 바짝 세우고 조심하겠죠...
    괜히 쿨하게 넘기려다 친구하나 잃지 마시고요..

  • 6. 그런친구
    '14.12.27 5:15 PM (223.62.xxx.50)

    만나지마세요

  • 7. ,,,
    '14.12.27 5:37 PM (112.154.xxx.62)

    왜 빌려준 사람이 잘못인가요
    안갚는 사람이 잘못이지..
    원글님 그냥 만났을때 달라고 하세요

  • 8. 당장
    '14.12.27 5:42 PM (110.10.xxx.35)

    카톡으로 계좌번호 보내고 달라 하세요
    당연한 일을 님이 어렵게 생각하니 어려워진 거에요

  • 9. 7000
    '14.12.27 5:50 PM (110.11.xxx.230)

    담에 맘에 드는 공연 친구랑 같이 보자구.. 친구보고 예매하라 하세요 공연보시구 갑자기 생각난듯 전에 공연 본거랑 퉁치자.. 밝고 건조하게 친구에게 얘기하세요 뭐...친구가 공연예매를 순순히 해줄지..그 방법을 연구하셔야겠네요 ㅎㅎ

  • 10. .....
    '14.12.27 5:56 PM (116.123.xxx.237)

    왜 달라고 못해요?
    그날 바로 문자로 계좌 보내야죠
    시간 지나면 더 어색해요 빨리 받으세요
    다른걸로 퉁치고 그럴필요도 없어요

  • 11. 항상 미안한 나
    '14.12.27 5:57 PM (1.233.xxx.23)

    권리위에 잠자는 자 보호받지 못한다~
    원글님 같은분... ㅋㅋ 누군가한테 맞아도 때린사람 손이 아플까봐 미안해하시죠~

    " 팔순야. 그날 잘들어갔는지 모르겠네? (혹은 ~야, 내가 깜빡했는데)
    그날 6만원빌린거는 그냥 계좌로 보내줘.
    000-000-0000 82은행 계금주 : 소심이 "

    그냥 직설적으로 보내세요.
    구구절절 사연 늘어놓을필요없음.

    이런걸로 스트레스받으면 자기자신한테 화나지 않으세요?
    책임을 상대방한테 넘기세요. 왜 고민을 하세요?

    이런기회를 통해 정말좋은친구인지, 나만 좋은친구라고 생각했는지 확실할수 있는거죠.

  • 12. ㅇㅇ
    '14.12.27 6:20 PM (121.168.xxx.243)

    지적해서 달라고 하세요. 그런거 잘 챙기지 않는 것들은 가까이 할 필요가 없어요.

  • 13. 그쪽이
    '14.12.27 6:33 PM (223.62.xxx.35)

    베푼건베푼거고 이건 각자 내기로 한거니 받으세요.그리고 다음번엔 님이 밥한번 사면 되는거죠.

  • 14. 꼭받으세요
    '14.12.27 8:31 PM (222.105.xxx.140)

    원글님이 자발적으로 '오늘은 내가 살게.'하면서 베푼 것과. 이렇게 '뜯긴 건'다릅니다.
    어영부영 넘어가시면 호구되는 거에요.
    받을건 확실히 받고, 베푸시고 싶으면 나중에 확실히 베푸세요.
    6만원 달라고 해서 관계가 멀어질 사이면 멀어지는 편이 나아요. 그건 제대로된 관계가 아니에요.
    상대에게 '싫어'라고 해서 그 관계가 깨지게 되는 관계는 깨지는 편이 원글님에게 훨씬 이롭습니다.
    꼭 받으세요.

  • 15. ....
    '14.12.27 9:01 PM (49.50.xxx.237)

    돈은 빌려준 사람보다
    빌려간 사람이 더 잘 기억합니다.
    모르는척 할 뿐이니
    꼭 달라고 하세요.
    티켓비 6만원 입금좀 해줘 ~~
    하고 보내세요.
    그리고 앞으론 저런친구는 계산을 확실히 하세요.

    저도 베풀기 좋아하고
    한 턱 쏘는것도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고딩 절친한텐 계산이 분명하고
    저한테 한번도 뭐 얻어먹어 본적 없다고 말합니다.
    그친구가 아주 얌체거든요.
    성격은 좋은데 얌체같이 굴어서 무조건 반씩 냈어요.
    저런친구는 콕 집어서 알려줘야합니다.

  • 16. wj
    '14.12.27 9:19 PM (211.58.xxx.49)

    몇번 반복되면 그친구랑 멀어집니다.
    정말 잊은거라고생각하신다면 바로 얘기하세요. 티켓비는 계좌로 줘 하구요.
    이거 잘못하는거 아닙니다. 받을거 당연히 받아야하고요, 그게 친구를 지키는 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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