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때마다 데스크 직원에게
윙크를 날리는 유부남 환자가 있는데..
(데스크 직원이 좀 어리고 이뻐요)
그런일 있었는지 모르다가
회식할때 들었는데
담에 올때 그러지 말라고
제가 이야기 한번 해야 할런지
고민이네요
아내분도 같이 다니는데
어떻게 그런짓을 하는지
한두번도 아니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와서 윙크 날리는 유부남..
ㅇㅇ 조회수 : 4,000
작성일 : 2014-12-27 16:33:11
IP : 223.62.xxx.1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4.12.27 4:34 PM (50.183.xxx.105)아내분께 남편분이 참 사교성이 좋으시다고..울 데스크 직원들한테도 윙크하고 재밌으시다고 하세요.
2. ...
'14.12.27 4:34 PM (14.15.xxx.189)눈병 때문에 오신 거 아니에요?
한쪽눈 실룩대는 트라우마.3. ..
'14.12.27 4:36 PM (218.209.xxx.89)ㅎㅎㅎㅎㅎ 트라우마..
그런 모습을 부인이 한번 봐야 할낀데..
첫 댓글님 처럼 하는게 좋을듯.. 여러 사람 있는데서요.ㅎ4. ..
'14.12.27 4:36 PM (121.189.xxx.43)당사자도 아닌데 왜??
윙크라는 건 데스크 직원의 착각일 수도 있는건데요.5. ㅇㅇㅇ
'14.12.27 4:36 PM (211.237.xxx.35)본인이야 장난삼아 그런다고 하겠죠..;;
그러니 옆에 계시다가
어머 홍길동님. 눈 불편하신가봐요? 윙크하는것 같아요..오호호호호호
이런식으로 장난식으로 넘기셔야 할듯..6. ..
'14.12.27 4:37 PM (121.157.xxx.75)완치되면 병원에 올일 없을텐데 그냥 넘기라 하는건 무리인가요?
이상한 남자네 하고 무시하는것도 괜찮을것같은데7. 돌돌엄마
'14.12.27 4:41 PM (115.139.xxx.126)틱인가벼 ㅋㅋㅋㅋ 그냥 놔두세요~ 얘기하는 것도 웃겨요.
8. ㅋㅋㅋ
'14.12.27 5:08 PM (121.130.xxx.145)틱은 본인이 의식하면 더 심해지죠.
아내분께 넌지시 알려야겠네요.
바깥분이 한쪽 눈 깜빡이는 틱이 있더라
오실 때 마다 윙크 하는 것처럼 깜빡이시는데
부인이 알고 계셔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ㅋㅋㅋ9. ㅎㅎ
'14.12.27 5:22 PM (58.224.xxx.195)윗님 짱!
아저씨 주책 바가지!!10. ㅇㅇㅈ
'14.12.27 6:38 PM (121.168.xxx.243)또라이새끼 경찰에 신고하라 하세요.
11. 한마디로
'14.12.27 7:06 PM (125.186.xxx.25)한마디로 머저리새끼네요
그런인간과 사는
부인도 더 머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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