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재수생 빼고 그 이후 학생들,,,돈 쓴만큼 성적 나오나요?

?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4-12-27 16:27:02

학원비쓰는만큼 성적 나오나요?

중학생경우,,,

영수만 해도 한달 70정도 나가고

그외 과학도 하니 30 또 나가나보네요.

이것도 아주 최소최소로 잡은건데 이게 한달 100 이에요.

그런데 이런 아이들이 초등학교때도 대부분 이런 커리로 다녔구요..

이렇게 초등부터 월 100만원 육박하게 사교육비 쓴 경우

확실히 중등성적 오르던가요?

그리고 중학생들 대부분 수학은 선행을 같이 하는데

방학때는 특히 학원대목이라고 불릴만큼 엄청 선행특강을 하죠.

여기서 엄청나다고 하는건 학기보다 더 엄청나게 긴시간에 또 그에 맞는 고가의 학원비...

이렇게 돈 뿌려 선행한 학생들,,,고등가서 수학 선행 한만큼 점수 잘 나옵니까?

IP : 118.220.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원비에
    '14.12.27 4:28 PM (118.220.xxx.90)

    기절할 것 같은 방학의 시작이네요..

  • 2. ㅇㅇㅇ
    '14.12.27 4:31 PM (211.237.xxx.35)

    나오는 애 있고 안나오는 애 있겠죠..
    뭐 다 알고 계시겠지만
    투자할만한 학생 즉 본인 욕심도 있고 머리도 따라주는데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학원이나 과외하고 싶어하는 학생에게 에게 투자하면 플러스 알파의 효과가 나고
    그럭저럭 열심히 하는 애한테 투자하면 그래도 한게 낫다 싶은거고
    그 이하는 그냥 돈 ㅈㄹ하는거긴 하지만
    안하는것보단 낫고 그런거죠 뭐

  • 3.
    '14.12.27 4:33 PM (116.125.xxx.180)

    평범한 집은 포기할만큼 머리 딸리는 애들 사람 만들어 놓긴하니까 머리 중간만되도 돈있으면 좋은 학교 보낼수 있는건 사실이예요
    근데 학원보단 과외가 더 내실있는거 같아요
    방학특강이야 학원이 난리치지 과외는 아니잖아요?
    특히 머리 나쁜 애들은 과외해야 따라가던데 학원으로 돌리니 돈만 낭비하는거 같아요

  • 4. ...
    '14.12.27 4:40 PM (211.214.xxx.238)

    크게 여유있는 집이 아니면서
    심지어 성적이 안나오는거 뻔히 알면서도
    엄청 쓰는 집도 있긴 하더라구요.
    제가 과외하는 집 중 하나인데 이해가 안가요;;

  • 5. 글쎄요...
    '14.12.27 4:48 PM (119.149.xxx.47)

    아이에 따라서 달라요. 근데 선행을 한다면 학원보다는 과외가 더 나은거같아요.
    아이가 혼자서 알아서 하는 경우라면 학원보내도 잘 따라가지만 아닌경우는 차라리 학원에 쓸 돈을
    과외로 돌려서 쓰는게 더 효과가 좋아요

  • 6. ...
    '14.12.27 6:00 PM (116.123.xxx.237)

    같은 경우 시간 돈 쓰면 더 나오긴하는데, 아이가 좋다 해야죠
    제 아이는 오랜 시간 하는거 싫어해서 친구가 좋은 학원 권해도 못가고 있어요
    실력이 되는 아이는 진도 쭉쭉 나가는 학원이 낫고 아니면 과외로 꼼꼼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95 한국말대신 영어로 나오는 네비게이션이 한국에도 있나요? 3 nomad 2015/08/06 3,254
470394 동요 어플 괜찮은 추천해드립니다^^ 오리 2015/08/06 482
470393 KBS2 보세요 ㅎㅎㅎ 4 우왕~ 2015/08/06 2,381
470392 서래마을에 요리 배우는 곳 있을까요?? 3 처음본순간 2015/08/06 1,160
470391 전 해외여행이 안 맞나봅니다. 78 새벽2 2015/08/06 22,275
470390 평수 줄여 이사가신분들 만족하시나요? 4 집한칸마련하.. 2015/08/06 2,438
470389 공부못(안)하는 첫째 놔두고 이제 잘하는 둘째에게 투자해야하나요.. 11 고민이됩니다.. 2015/08/06 3,672
470388 어떻게 하면 넉넉한 마음에 푸근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4 후회 2015/08/06 1,723
470387 미드나잇인 파리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8 영화인 2015/08/06 4,189
470386 14개월 아기 젖 끊기 넘 힘들어요 ㅠㅠ 14 Vv 2015/08/06 3,527
470385 요즘같이 더운날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 21 은이 2015/08/06 5,038
470384 나이 마흔이 다 되어가는데 해리포터 같은 영화가 너무 좋아요. 2 영화 2015/08/06 1,400
470383 영화 베테랑도 재미있군요!!! 13 ..... 2015/08/06 3,455
470382 아파트단지내 운동장에서 저녁에 공을 차요 1 2015/08/06 801
470381 직장에서 나이차이 많을경우 뭐라고 부르나요 6 호칭 2015/08/06 3,326
470380 분산해서 4500넣두는건 이자까지 합해서를 말 하는 건가요? 9 그린 2015/08/06 1,694
470379 대한항공 부기장님 글 한 번 읽어보세요 10 라일락84 2015/08/06 3,962
470378 덥지안ㅇ네요 더운이유 2015/08/06 634
470377 곧 군대가는 남자친구를 두고 우울해 하는 딸애 4 주주 2015/08/06 1,645
470376 몸속에 혹이 있으면 보약이나 그런건 안좋을까요? ,,, 2015/08/06 773
470375 중2 학원 빼 먹은 아이. 2 속타는.엄마.. 2015/08/06 876
470374 간단한 메밀국수 만드는 비법 11 메밀국수장인.. 2015/08/06 4,150
470373 심학봉을 검찰에서 왜 조사한다고 할까요?? 2 성누리당 2015/08/06 680
470372 닭은 대국민담화를 하면서 왜 기자질의를 안받는 걸까요 16 ㅇㅇ 2015/08/06 2,100
470371 임금 피크제~ 1 정치인들은?.. 2015/08/06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