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재수생 빼고 그 이후 학생들,,,돈 쓴만큼 성적 나오나요?

?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14-12-27 16:27:02

학원비쓰는만큼 성적 나오나요?

중학생경우,,,

영수만 해도 한달 70정도 나가고

그외 과학도 하니 30 또 나가나보네요.

이것도 아주 최소최소로 잡은건데 이게 한달 100 이에요.

그런데 이런 아이들이 초등학교때도 대부분 이런 커리로 다녔구요..

이렇게 초등부터 월 100만원 육박하게 사교육비 쓴 경우

확실히 중등성적 오르던가요?

그리고 중학생들 대부분 수학은 선행을 같이 하는데

방학때는 특히 학원대목이라고 불릴만큼 엄청 선행특강을 하죠.

여기서 엄청나다고 하는건 학기보다 더 엄청나게 긴시간에 또 그에 맞는 고가의 학원비...

이렇게 돈 뿌려 선행한 학생들,,,고등가서 수학 선행 한만큼 점수 잘 나옵니까?

IP : 118.220.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원비에
    '14.12.27 4:28 PM (118.220.xxx.90)

    기절할 것 같은 방학의 시작이네요..

  • 2. ㅇㅇㅇ
    '14.12.27 4:31 PM (211.237.xxx.35)

    나오는 애 있고 안나오는 애 있겠죠..
    뭐 다 알고 계시겠지만
    투자할만한 학생 즉 본인 욕심도 있고 머리도 따라주는데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학원이나 과외하고 싶어하는 학생에게 에게 투자하면 플러스 알파의 효과가 나고
    그럭저럭 열심히 하는 애한테 투자하면 그래도 한게 낫다 싶은거고
    그 이하는 그냥 돈 ㅈㄹ하는거긴 하지만
    안하는것보단 낫고 그런거죠 뭐

  • 3.
    '14.12.27 4:33 PM (116.125.xxx.180)

    평범한 집은 포기할만큼 머리 딸리는 애들 사람 만들어 놓긴하니까 머리 중간만되도 돈있으면 좋은 학교 보낼수 있는건 사실이예요
    근데 학원보단 과외가 더 내실있는거 같아요
    방학특강이야 학원이 난리치지 과외는 아니잖아요?
    특히 머리 나쁜 애들은 과외해야 따라가던데 학원으로 돌리니 돈만 낭비하는거 같아요

  • 4. ...
    '14.12.27 4:40 PM (211.214.xxx.238)

    크게 여유있는 집이 아니면서
    심지어 성적이 안나오는거 뻔히 알면서도
    엄청 쓰는 집도 있긴 하더라구요.
    제가 과외하는 집 중 하나인데 이해가 안가요;;

  • 5. 글쎄요...
    '14.12.27 4:48 PM (119.149.xxx.47)

    아이에 따라서 달라요. 근데 선행을 한다면 학원보다는 과외가 더 나은거같아요.
    아이가 혼자서 알아서 하는 경우라면 학원보내도 잘 따라가지만 아닌경우는 차라리 학원에 쓸 돈을
    과외로 돌려서 쓰는게 더 효과가 좋아요

  • 6. ...
    '14.12.27 6:00 PM (116.123.xxx.237)

    같은 경우 시간 돈 쓰면 더 나오긴하는데, 아이가 좋다 해야죠
    제 아이는 오랜 시간 하는거 싫어해서 친구가 좋은 학원 권해도 못가고 있어요
    실력이 되는 아이는 진도 쭉쭉 나가는 학원이 낫고 아니면 과외로 꼼꼼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056 돈을 모을까요.아이에게 투자를 할까요. 12 딜레마 2015/10/27 2,876
495055 중학교 때 가해자와 같은 고교에 입학 할 경우 반배정시 학부모 .. 18 고교 반배정.. 2015/10/27 1,719
495054 결혼 10년이상 맞벌이고 애 둘이상인데 결혼 잘 했다 생각하시는.. 14 ... 2015/10/27 3,635
495053 이런 심리 뭘까요? 2 ... 2015/10/27 851
495052 아끼는 그릇 이 나가면 과감하게 버리시나요?? 49 힝..ㅠㅠ 2015/10/27 6,238
495051 지리산 잘 아시는 분이요^^ 1 꼭 좀 알려.. 2015/10/27 930
495050 정말 좋구, 보고싶어서 만나는 사람이 얼마나 되세요? 인간관계 2015/10/27 883
495049 과외하는 학부형에게 기분 묘하게 나빴던 경험 8 기분묘함 2015/10/27 3,122
495048 갑자기 근무지 나갈경우요..제가 잘못했나요ㅠ 3 궁금 2015/10/27 934
495047 시몬스 싱글 매트리스에 맞는 사이즈의 이케아 침대 프레임이 있을.. 2 시몬스 2015/10/27 2,887
495046 차별하며 키워놓고 이제와서 베풀라는 친정엄마 13 커피앤시럽 2015/10/27 5,263
495045 컴퓨터 바이러스 때문에 미치겠어요~~ 2 로즈 2015/10/27 1,194
495044 송곳에서 김희원 연기 참 잘 하네요 49 ... 2015/10/27 1,715
495043 식당 주방일하시는분들은 음식만들때 제발 그만 떠들었으면 .. 2015/10/27 1,561
495042 은나노 제품 정자파괴 습관성유산 유발 릴리푸리 2015/10/27 911
495041 쇼핑(옷)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알려주세요 6 ㅡㅡ 2015/10/27 3,240
495040 장하준교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1 독립군집안에.. 2015/10/27 990
495039 가지풋내 어떻게 없애나요? 1 ㅇㄴ 2015/10/27 969
495038 고기 끊으실거에요?? 4 dd 2015/10/27 2,128
495037 나이와 상관없이 숙면에 방해되는 음식들!! 2 무식한돌고래.. 2015/10/27 2,109
495036 (급)서울에서 분당까지 모범택시 번호 부탁드려요~ 5 은지 2015/10/27 1,321
495035 백반증 때문에 우울합니다 49 2015/10/27 7,122
495034 수시 합격자 발표 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고3 맘 2015/10/27 3,193
495033 학원 문을 닫는데 학부모님께 어떻게 말해야할지.... 6 빗소리 2015/10/27 1,768
495032 한인섭 '유신은 박정희-김일성이 짜고친 고스톱' 2 북한내통한원.. 2015/10/27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