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때는 이뿌다소리도 가끔 듣고살았는데 얼라 항개 낳고는 40까지는 그래도
개안터마는
시상에 50넘어서 (건강이 안좋아 병원에 갖다바친돈이 몇억되요) 아푸고 어쩌고하다보니
거울에 괴물이 하나 떡 있어요
나이들어 얼굴 잘 안 변하는사람이 있던데 전 특히 아닌거 같어요
물론 아파서 얼굴 빠개진것도 잇지만 ㅠㅠ
이쁜소리 듣고잡아 하는 소리가 아니고여 너무 휘황찬란하게 변하니까
그캄니더
미혼때는 이뿌다소리도 가끔 듣고살았는데 얼라 항개 낳고는 40까지는 그래도
개안터마는
시상에 50넘어서 (건강이 안좋아 병원에 갖다바친돈이 몇억되요) 아푸고 어쩌고하다보니
거울에 괴물이 하나 떡 있어요
나이들어 얼굴 잘 안 변하는사람이 있던데 전 특히 아닌거 같어요
물론 아파서 얼굴 빠개진것도 잇지만 ㅠㅠ
이쁜소리 듣고잡아 하는 소리가 아니고여 너무 휘황찬란하게 변하니까
그캄니더
전 워낙에 물렁살이라서 축 늘어지네요
늙어도 이쁜 여자없던데요 ㅋ
완전 미모도 나이먹으면 훅가는데
이뿌다는 소리 "가끔" 듣던 사람들은 뭐...
욕심내지말고 모나리자의 풍요로운 미소나 연구합시다
열살 어린 동료(여자),
마주칠때마다 하는 소리, 선배님 젊었을때 얼마나 미인이셨을까..정말 미인이셨을거 같아요..
나 아직 이쁘거덩? 열살 젊은 니보다 내가 훨 이뻐. 썩어도 준치라는 말 몰라? ㅋㅋㅋㅋ
듣기좋은 꽃노래도 삼세번이라는데 이 푼수떼기는 기어이 내 입으로 저리 말하고야
그누무 소리를 끝내더라는 ㅡ.ㅡ
60이넘고 어느날아무 느낌없이살다가 마트에서장보고나오다 마트엘리베이터옆
거울에 왠늙은여자가 한사람서있길래 깜짝놀란적 있었네요 글쓴님이 거울에
자기모습이 괴물이라고해서 그때생각납니다
나이들어도 이쁜 분은 인상도 함께 좋은 분인듯요...
나이들면 미모 똑같은건 절대 아니구요...
나이들수록 보기 좋은 분 계세요...
그게 얼굴선...
여자는 얼굴선 허리선 무너지면 별로예요.
돈 들여가며 운동 리프팅 관리 받고 좋은 음식 먹는 이유가 그거죠
기본적으로 예쁜 이목구비로 태어나서
큰 성형없이 자잘하게 노화관리만 잘하면 괜찮죠.
이쁘다 소리 가끔(?) 안듣는 사람도 있나요. 박색이라도 미혼때는 립서비스 일지라도 그런말 듣잖아요.
그래도 나이들면예쁜것보다 건강이 최고예요~!!!
문숙이라는 여배우는 백발에 주름살 자글자글해도
넘 아름다우시더라구요
문숙 이분 정말 예쁘네요. 데이트 하고 싶을 정돕니다. ㅋ
김성령 전인화씨보면 아직도 여자느낌나고 예뻐요.
나이들수록 호르몬때문인지 점점 여자같은 느낌이 안나는데 이분들은 젊어서도 미인 지금도 미인인것 같아요.
문희씨 결코 동안은 아니신데 미인이네요.
저도 몇번 수술하며 아파보니
미모 그딴거 별의미 없던데요
아무리 평소에 예쁘고 가꾸어도 한번 아프니
팍 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의미없다 생각해요.
건강관리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