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진영이 하는 말이 참 공감이 많이 되네요

참맛 조회수 : 6,328
작성일 : 2014-12-27 16:10:07
박진영이 하는 말이 참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는 음악을 잘 모르지만, 그냥 듣고 흥얼거리는 수준인데, kpop을 보면서 박진영이 하는 말이 참 공감이 많이 되요.
평소 저가 생각하는 그런 방향으로 말하는 걸 들으면서, 아 음악이란게 어느 정도는 상식적인 거로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요즘은 발라드라고 하나 하여간 그런 풍의 음악들이어서 모처럼 분위기 되네요 ㅎ

녹화해놓은 거 또 저녁에 맥주 한잔하면서 듣는 이것도 쏠쏠하네요.
IP : 59.25.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7 4:11 PM (1.232.xxx.73)

    난 공기반소리반 그것만 생각나요ㅋ

  • 2. 겨울
    '14.12.27 4:11 PM (221.167.xxx.125)

    혼자 약먹고 대갈빡 흔드는거보면 기도 안참 ㅋㅋ

  • 3. 참맛
    '14.12.27 4:12 PM (59.25.xxx.129)

    ../

    ㅋㅋㅋㅋㅋ

  • 4. 저는
    '14.12.27 4:12 PM (50.183.xxx.105)

    요즘 누가 노래부르면 소울이 있는지 없는지 자꾸 맘속으로 생각하게되요.ㅜㅜㅜ
    그래서 노래에 집중이 안되요.

  • 5.
    '14.12.27 4:12 PM (59.7.xxx.237)

    유병언만 떠올라요

  • 6.
    '14.12.27 4:13 PM (203.226.xxx.58)

    저도 수상택시 생각나요

  • 7. ㅋㅋㅋㅋㅋㅋㅋㅋ
    '14.12.27 4:16 PM (121.130.xxx.145)

    공기반 소리반
    소울

    ㅋㅋㅋㅋㅋㅋㅋ
    중독성 있네요.

  • 8. 자아도취
    '14.12.27 4:39 PM (14.15.xxx.189)

    똑똑하고 영리한 사람인데요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타입인 거 같아요
    말을 잘해서 잘못 빠졌음 딱 사기꾼 타입...
    자기가 하는 말들도 다 나르시스에 자아도취 극단인 거 같아요
    ㅎㅎ
    집에서 자기가 한말 비디오로 수백번 돌러보며 흐뭇해할 스탈

  • 9. 유병언
    '14.12.27 4:51 PM (223.62.xxx.115)

    유병언 조카사위

  • 10. 예전부터
    '14.12.27 6:06 PM (182.172.xxx.55)

    저도 공감하는 말이 많았어요
    저도 음악 좋아하고 박진영처럼 특히 흑인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음악에 관한 의견이나 감상평에 공감할 때 많았고요
    저도 뭐든 자연스러운 거 좋아하고 의미를 중요시하는지라 공감가는 말 많았어요
    그리고 말 참 잘하죠
    하고 싶은 말을 쉽고 분명하게 말하니요

  • 11. 갸는
    '14.12.27 6:23 PM (121.168.xxx.243)

    자아도취에 빠진 자가 늪에 빠진 격!

  • 12. 개폭소ㅋㅋㅋ
    '14.12.27 6:35 PM (223.62.xxx.9)

    14.15 님 댓글보고 빵터짐

    집에서 자기가 한말 비디오로 수백번 돌려보며 흐뭇해할 스탈이래 ㅋㅋㅋㅋㅋ

  • 13. 자뻑남이죠.
    '14.12.27 11:09 PM (81.14.xxx.5)

    고릴라 외모로도 자신감있게 연예계 생활하고
    지멋대로 이혼발표하고 유병언 수상택시.
    말년이 드러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488 일 교도 통신, “국정원 감청 파문 정치적 논란 일으켜” light7.. 2015/07/18 545
464487 마트에서 산 조각수박 쓴맛 3 냐옹 2015/07/18 3,129
464486 진안 홍삼 어찌 구입하나요? 3 홍삼 2015/07/18 1,402
464485 대구 수성구에도지마롤 파는 프렌치메이드 가게 아시는분? 1 oo 2015/07/18 891
464484 밤 11시....이 맛있는 냄새라니~ 4 ff 2015/07/18 1,496
464483 하우스텐보스 물의왕국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 2015/07/18 652
464482 목수 일당 엄청 나네요 30 2015/07/18 45,971
464481 너를 사랑한 시간 처음봤어요 6 호오 2015/07/18 1,907
464480 대학에 따라 강의수준이 다를까요 6 ㅇㅇ 2015/07/18 1,989
464479 msg먹으면 잠이 쏟아지는 현상은? 14 msg 2015/07/18 11,169
464478 현대 올젠에서 산 바지 롯데 올젠에서 사이즈 교환 2 ... 2015/07/18 2,117
464477 베스트글에 밍키 말인데요.. 7 ... 2015/07/18 2,580
464476 남편밥에 인질 잡힌 나 22 지겹다 2015/07/18 5,263
464475 조명 설치 출장비 얼마나 하나요?? 1 아이루77 2015/07/18 1,429
464474 박보영 들이대는게 넘 웃기고 귀엽네요 ^^ 11 깜찍 2015/07/18 3,350
464473 우리 첫사랑이야기 해봐요~ 3 ^^ 2015/07/18 1,421
464472 혹시 남편 코골이 수술 하신 분들요... 4 베베 2015/07/18 1,049
464471 요즘 애정행각하는 커플들 많이 보이네요 15 움.. 2015/07/18 4,848
464470 집 올수리 몇월이 제일 민폐가 적을까요 13 초중고생 2015/07/18 2,590
464469 중고등학교때 텝스나 토플을 왜 공부하는 건가요? 3 .... 2015/07/18 1,426
464468 커트러리앤모어 직구 하는데 도움이 필요해요 4 dd 2015/07/18 1,375
464467 죽고 싶다는 마음..이..이런건지 처음 느꼈어요 2 .... 2015/07/18 1,818
464466 목동 파라곤 사시는 분? 솔솔 2015/07/18 933
464465 자영업중 먹는장사요... 16 oo 2015/07/18 3,835
464464 저 내일 해운대가요 팁 좀 주세요 3 와아~ 2015/07/18 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