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은 무덤에 가기전엔 알수가

민족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4-12-27 15:43:41

사람의 잠재력과 역량은 함부로 단정지을수없고

한계지어서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제 주위와 사례 들만 봐도

늘 기적이 일어나곤 하나끼요..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이 정말 의외의 성취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결론은 해봐야 안다..

자기 자신에게 젊어서 많은 기회를 주는거

한마디로 뻘짓스런 도전을 해보는것이

젊음의 특원이라는거..

 

누군가 말하기를 젊음의 특권은

 

꿈을 위해 저지르는거라고...



늙어서도 마찬가지...

나이핑계 체력핑계 되고

자신과 타협하지 말고 늘 편견과 싸우고 도전하다보면

뭔가 얻어 걸리거나

아님 실제 그일이 아뤄지지 않아도 그일이 디딤돌이 되어

다른 쪽 창문이 열리는 경험을 많이 해서...

 

 

 



 

IP : 210.220.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례 좀
    '14.12.27 4:39 PM (219.165.xxx.170)

    요즘 마음이 힘드네요.

    원글님이 아시는 사례 좀 풀어주세요

  • 2. 복받으셈
    '14.12.27 10:03 PM (183.96.xxx.141)

    글로 복을 지으시네요.ㅎ
    저 지금 단골바에 와서 구직중이라...
    마흔이라 정말 서류통과도 힘드네요.
    그래도 힘낼게요. 아자아자!!

  • 3. 동글이
    '14.12.28 1:48 AM (182.212.xxx.80)

    아기를 키우며,
    되돌릴수 없는 이 소중한 시간을 보내면서,
    이럴거면 왜이리 치열했었나..제 인생의 휴지기를 가지게 된것 같아서
    이뤄놓은 모든걸 리셋하고 다시 시작해야할것 같아서 기쁘지만은 않은 요즘이였습니다.
    너무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546 세련됨과 촌스러움인가요? 외모뿐만이 아니에요..ㅎ 1 오늘 주제는.. 2015/07/17 2,828
464545 고2 여학생 물화생? 화생지? 선택 어떡하나요~~ 1 급해요ㅠ.ㅠ.. 2015/07/17 3,178
464544 6개월동안 18kg뺐어요 16 다이어터 2015/07/17 7,112
464543 장안중 교복이 필요합니다. 4 예삐나나 2015/07/17 1,252
464542 지인 사이에 이름을 어떻게 부르냐에 따라 친밀도 구별 가능? 1 .... 2015/07/17 733
464541 맞춤법에서 5 복잡 2015/07/17 698
464540 세련과 촌스러움의 차이는 얼굴이죠. 22 ..... 2015/07/17 10,941
464539 말레이지아/싱가폴 여행하는데 챙겨가면 좋은 거 있을까요? 4 여행 2015/07/17 1,195
464538 오늘 인간극장 삼순씨! 5 ^^ 2015/07/17 2,558
464537 고소득 직장인·피부양자 45만명 건강보혐료 올린다 2 ..... 2015/07/17 1,111
464536 전주 한옥마을 민박이나 한옥체험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1 전주 2015/07/17 911
464535 아기가 너무 일찍 일어나요 ㅜㅜ 16 ... 2015/07/17 7,060
464534 20명분 구매했다더니… 올 상반기 감청 시도만 최소 189건 外.. 1 세우실 2015/07/17 655
464533 유우성씨 휴대폰, 갑자기 사진이 삭제되기시작..해킹의심 9 국정원간첩조.. 2015/07/17 1,569
464532 그래도 이율놓은 예금할곳 알려 주셔요 가르쳐 주세.. 2015/07/17 503
464531 3인이 200만원정도로 갈만한 해외여행 나라 추천부탁드려요~ 10 200만원 .. 2015/07/17 3,564
464530 대학생 수학과외 한 달 수업료 알고싶어요 3 궁금이 2015/07/17 2,176
464529 10세 남아 육아(?)서 있을까요? 3 육아 2015/07/17 821
464528 진정 이 모습이 촌스럽다구요?? 하도 뭐라해서 사진 찾아봤는데 46 ..... 2015/07/17 14,775
464527 수연향유님 연락이 안되서 답답합니다 1 22 2015/07/17 1,060
464526 말년휴가 아들과 강원도 휴가지 추천해주세요 1 여름휴가 2015/07/17 1,017
464525 처방받은지 1년 된 항생제 먹어도 되나요 2 여행 2015/07/17 1,161
464524 코덱스 레버리지 세금 여쭤봐요~ 궁금 2015/07/17 4,518
464523 노후대비 암담한데,그대로 은행예금만 해둡니다. 16 저는 2015/07/17 4,356
464522 엄마, 세상은 왜 있어? 라고 물어보면... 10 ㅇㅇㅇ 2015/07/17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