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은 무덤에 가기전엔 알수가

민족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14-12-27 15:43:41

사람의 잠재력과 역량은 함부로 단정지을수없고

한계지어서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제 주위와 사례 들만 봐도

늘 기적이 일어나곤 하나끼요..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이 정말 의외의 성취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결론은 해봐야 안다..

자기 자신에게 젊어서 많은 기회를 주는거

한마디로 뻘짓스런 도전을 해보는것이

젊음의 특원이라는거..

 

누군가 말하기를 젊음의 특권은

 

꿈을 위해 저지르는거라고...



늙어서도 마찬가지...

나이핑계 체력핑계 되고

자신과 타협하지 말고 늘 편견과 싸우고 도전하다보면

뭔가 얻어 걸리거나

아님 실제 그일이 아뤄지지 않아도 그일이 디딤돌이 되어

다른 쪽 창문이 열리는 경험을 많이 해서...

 

 

 



 

IP : 210.220.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례 좀
    '14.12.27 4:39 PM (219.165.xxx.170)

    요즘 마음이 힘드네요.

    원글님이 아시는 사례 좀 풀어주세요

  • 2. 복받으셈
    '14.12.27 10:03 PM (183.96.xxx.141)

    글로 복을 지으시네요.ㅎ
    저 지금 단골바에 와서 구직중이라...
    마흔이라 정말 서류통과도 힘드네요.
    그래도 힘낼게요. 아자아자!!

  • 3. 동글이
    '14.12.28 1:48 AM (182.212.xxx.80)

    아기를 키우며,
    되돌릴수 없는 이 소중한 시간을 보내면서,
    이럴거면 왜이리 치열했었나..제 인생의 휴지기를 가지게 된것 같아서
    이뤄놓은 모든걸 리셋하고 다시 시작해야할것 같아서 기쁘지만은 않은 요즘이였습니다.
    너무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164 (펑) 37 ........ 2015/07/07 16,497
461163 계산적 남편 7 NoName.. 2015/07/07 4,309
461162 입영 휴학계 낼 건데 1 사라진 도장.. 2015/07/07 706
461161 나이 40넘으면 신경치료할때 무조건 아픈가요?? 1 .. 2015/07/07 1,269
461160 이런 경우 어떤 문제고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어디 2015/07/07 528
461159 비정상회담 재미있네요~ 4 노르웨이 2015/07/07 2,279
461158 마늘이 맛에 큰 영향은 없는 건지.. 1 맛나요 2015/07/07 734
461157 비정상회담 6 .. 2015/07/07 2,417
461156 빌트인김치냉장고 통의 뚜껑이 없어졌어요 ㅜ 배기 2015/07/07 732
461155 저녁이면 먹고싶은게 5 40대 2015/07/07 1,297
461154 오이지가 좀 싱거운데 소금넣고 다시 끓여도 되나요? 2 오렌지 2015/07/07 950
461153 황반변성 병원 추천해주세요 6 병원질문 2015/07/06 3,832
461152 중3아이 개학후 4일이나 결석시키고 여행가도 될까요? 12 조심스레 2015/07/06 2,100
461151 아이 없이 부부만 사는 거 어떤가요 23 쿨라임 2015/07/06 5,800
461150 여행, 솔직히 돈 있어야 가는 거 아닌가요? 11 현실은 2015/07/06 4,544
461149 피임약 복용 끊고 생리가 안나옵니다 2 궁금 2015/07/06 12,753
461148 요즘 아파트(최근5년)는 층간소음이 없나봐요 2 동부 2015/07/06 2,596
461147 눈밑이 음푹 꺼지고 처진건 어째야하나요? 고민 주구비 2015/07/06 676
461146 몇 살이 맞는 건가요 1 그럼 2015/07/06 563
461145 다들 좋아하는 사람은 왜 그런 거지요? 3 ... 2015/07/06 1,758
461144 중랑구 상봉.신내쪽 가족모임집 추천해주세용^^ 3 .. 2015/07/06 1,054
461143 사랑하는 은동아 작가 인터뷰했네요 ^^ 12 폐인 2015/07/06 4,063
461142 단어뜻좀알려주세요 ..사전에는 안나온거같아서요 2 독어 2015/07/06 452
461141 무료로 장애아동과 가족 원예치유 프로그램 한대요. 1 anfy 2015/07/06 487
461140 배가 너무 고파요 6 무지개 2015/07/06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