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1살, 이 옷 어떤가요?
1. 원글
'14.12.27 1:38 PM (59.147.xxx.142)http://direct.homeplus.co.kr/app.product.Product.ghs?comm=usr.product.detail&...
2. 그냥
'14.12.27 1:39 PM (50.183.xxx.105)입으세요.
다른거 다 검정으로 입으면 될거같아요.
물론.....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저 사는곳엔 저런색입는 사람을 본적이 없지만 어때요.
다들 저런거 안입으니 입으신거보고 이쁘다하는 사람도 있을거예요.3. ...
'14.12.27 1:39 PM (211.243.xxx.65)괜찮네요
입으세요4. 링쯔
'14.12.27 1:41 PM (49.174.xxx.138)저희 할머니 저런 옷 좋아하시던데
올드해보이네요5. ‥
'14.12.27 1:43 PM (110.70.xxx.116)아니다싶으면 환불이 좋을듯요‥
전 별로 ‥6. 음...
'14.12.27 1:45 PM (211.202.xxx.240)님이 어떤 스타일이냐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느낌이 예전 이태리 브랜드 피오루치 같아요.
그 브랜드가 이렇게 튀는 스타일이 많았는데 우리나라에선 별로 호응을 못얻어서 몇 년 후 철수.
저거 입고 겉에 패딩 조끼 레이어드 해입고 그럼 뭐 괜찮을 듯7. 괜찮은데요
'14.12.27 1:49 PM (221.154.xxx.43)잘 맞춰 입으면 기분좋은 밝은 느낌으로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까스텔바작 같기도하구요.ㅎ8. ㅇㅇㅇ
'14.12.27 1:53 PM (121.130.xxx.145)키 크고 날씬한 분이 검정 바지 입고 딱 맞게 입으면 예쁘겠네요.
집에서 편히 입으시고 외출할 땐 윗분 말씀대로 패딩조끼 하나 덧입으시고요.
입기 나름이지요.
저라면 저 옷 사지는 않겠지만 선물 받았다면 그냥저냥 잘 코디해서 입을 거예요.
외국이라면서 뭘 또 환불까지요.9. 귀여운데
'14.12.27 1:56 PM (116.34.xxx.160)귀엽네요. 저라면 그냥 입어요
이러스타일 저런 스타일 다 있어야죠
배송료까지 물면서 보낼 이유가....
캐쥬얼하니 괜찮네요10. 예쁜데, 왜요??
'14.12.27 2:06 PM (175.193.xxx.130)원글님 평소 스타일하고 너무 달라서 거부감 느끼시는가요??
아님, 피부색이 주황색 계열하고 맞지 않아서 인가요?
얼굴색하고 맞지않는다면 어쩔 수 업지만...
옷은 이쁘고, 41살에 입으셔도 상관 없을 듯.
상의 패턴에 들어 있는 색을 활용해서
흰색, 갈색 바지 또는 청바지에 매치해 입으시면 될 듯합니다~^^11. 너무 올드한 느낌
'14.12.27 2:10 PM (59.147.xxx.142)아닌가 싶어서요. 색도 평상시 입는 색보다 많이 화려하고요.
본인은 베이지, 남색, 그레이 계열에 단정한 스타일 옷 좋아해요. 막 패셔너블한 스타일도아니고
딱 팬츠에 셔츠나 가디건, 코트 이런식 옷 입는편이에요.
그냥 입어야겠네요. 이 기회에 좀 밝은 색도 입어보죠, 뭐. ㅎㅎ 댓글들 감사합니다~12. 좀
'14.12.27 2:10 PM (180.182.xxx.168)메리 크리스마스 하면서 산타 마을에 다녀가셨네 싶지만
굳이 환불할 것 없다고 보아요^^
소재가 좋다고 하시고 개성은 있어 보입니다. 서울 한복판도 아니고..서울에서도 다 매치해서 다르게 잘 입는 분들 많이 보는데요 뭘.
뻣뻣하고 무겁고 끼면 고민되겠지만 보드랍고 하면 이너웨어로 좋다고 봐요. 집에서라도^^?;;;
하지만 어머니에게 다음엔 옷은 안 사셔도 된다고..사실 거면 꼭 물어봐달라고는 하세요 ㅋ
좋다고만 하면 필시 다음에도 고민하실 것 같아서요^^13. ...
'14.12.27 2:34 PM (180.229.xxx.175)피트되게 입음 이쁠듯요~
14. 입어보세요.
'14.12.27 2:48 PM (59.23.xxx.1)날씬하시면 허리에서 쫙 퍼지는 단색 플레어스커트랑 입으면 이쁠것같아요.
15. 사십중반
'14.12.27 3:17 PM (58.225.xxx.178)전 맘에 드네요
놀러갈때 입으면 따뜻하고 예쁠거같아요
위에다가 패딩조끼같은거 입으면 캐주얼해보이고 젊어보일듯해요16. ..
'14.12.27 4:08 PM (220.94.xxx.165)날씬한 사람이 입으면 예쁠것 같아요.
겨울에 다 칙칙한 색만 입는데 가끔 밝은 색 입음 기분전환도 될것같고 유행안타는 스타일이라 괜찮은데요.17. 저 41세
'14.12.27 5:13 PM (112.152.xxx.115)옷 보고 예쁜데~했어요.
예전 베네통 옷 보는 기분이에요~~
다운 조끼 걸치고 어그신고 다니시면 될 것 같아요^^18. `````````
'14.12.27 5:34 PM (123.213.xxx.45)검정 타이트한 바지에 입으면 이쁠듯해요
19. 검정색 스키니에
'14.12.27 5:57 PM (221.162.xxx.95)부츠신으면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저도 40이고 이런 스탈 안 조아하지만 국내라면 환불하겠지만
그래도 어머니가 사서 외국까지 부쳐주셨는데 반품하라고 보내면 마니 서운하실듯해요20. 45인데
'14.12.27 7:01 PM (1.254.xxx.66)저는 입을것같아요 청바지랑 부츠신고 입으면 이쁠듯요
옷이 이거 하나뿐인것도 아닐테고 이런 발랄한 것도 기분전환겸 입어보세요 맨날 시커먼거보단 나을듯해요21. 가끔 입으면
'14.12.27 8:00 PM (36.38.xxx.225)괜찮을 듯.......
그냥 기분내는 용으로.........
외출복으로는 못 입을 거 같네요.22. 입어보세요
'14.12.27 8:44 PM (175.121.xxx.3)아주 흉하지는 않고
어쩌면 귀어워보일수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1098 | 70 노모 힘이 없으시다는데..공진단 효과있을까요? 11 | 궁금 | 2015/07/06 | 4,102 |
461097 | 발가락이 너무 가렵고 아파서 힘들어요ㅠㅠ 10 | 으~아~ | 2015/07/06 | 1,295 |
461096 | 朴 지지율 37.3% 17 | ㅎㅎㅎ | 2015/07/06 | 2,611 |
461095 | 이 경우..누구의 잘못이 큰가요? 11 | 지혜로운님들.. | 2015/07/06 | 1,896 |
461094 | 유통기한 지난약 괜찮을까요? 5 | 초겨울 | 2015/07/06 | 1,747 |
461093 | 예전 국내여행 댓글 많이 달린 글 | ㅁㅁ | 2015/07/06 | 813 |
461092 | 거짓말? 아님 사실 (자녀 유학 보내보셨던분) 13 | ..... | 2015/07/06 | 4,546 |
461091 | 꼼장어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무슨맛이랑 비슷한가요? 7 | 촌년 | 2015/07/06 | 9,379 |
461090 | 덤벨로 근력 운동 하시는 82분들,,,,몇키로 짜리 쓰세요? 4 | 운동 | 2015/07/06 | 1,650 |
461089 | 쇼파 쿠션커버 어디서 사시나요? 2 | 쿠션커버 | 2015/07/06 | 915 |
461088 | 사람들이 인생에서 한번씩은 하는것, 뭐가 있을까요 15 | 거북 | 2015/07/06 | 2,971 |
461087 | 포트 딥파스타볼 사고 싶어요 2 | 수지 | 2015/07/06 | 671 |
461086 | 은동아 22 | 운동화말고 | 2015/07/06 | 3,562 |
461085 | 피자치즈는 어디것이 맛있나요? 5 | 다비 | 2015/07/06 | 1,591 |
461084 | 전남 광주나 그주변에 괜찮은 노인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3 | .. | 2015/07/06 | 410 |
461083 | 반에서 꼴찌하는 중1. 공부시켜볼려는데.. 2 | ~~ | 2015/07/06 | 1,367 |
461082 | 위대한 조강지처 김지영씨. 5 | .. | 2015/07/06 | 15,028 |
461081 | 간단 가지볶음 팁 좀 알려주세요~~^^ 20 | 비법 | 2015/07/06 | 4,510 |
461080 | 올해 연대입학한 학생들 6 | ..... | 2015/07/06 | 3,369 |
461079 | 동유럽???? 5 | 동유럽 | 2015/07/06 | 1,086 |
461078 | 치매약은 먹다가 중단해도 괜챦나요? 7 | 무식 | 2015/07/06 | 2,786 |
461077 | 위기의주부들 캐릭터들 참 6 | 졸려 | 2015/07/06 | 1,966 |
461076 | 왜그렇게 인간관계들 실망하고 사세요? 19 | oo | 2015/07/06 | 8,432 |
461075 | 아들 둘다 공부를 지지리 못하면 8 | 중1엄마 | 2015/07/06 | 2,939 |
461074 | 친정부모 욕은 제 얼굴에 침뱉기겠지만.... 4 | ........ | 2015/07/06 | 1,8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