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낫또 집에서 가장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청국장 조회수 : 7,570
작성일 : 2014-12-27 08:27:41
낫또 좋아하는데 사먹는건 넘 비싸요.
지금 티비에서 나오니 또 생각나는데 집에서 가장 쉽고 경제적으로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그리고 냄새는 안날까요?

참.. 시판 낫또에 들어있는 간장도 궁금해요.
넘 맛있어서.. 레시피가 따로 있을까요? 아님 제품이나.
IP : 211.108.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7 8:43 AM (68.197.xxx.194)

    메주콩 압력솥에 푹 삶아서 낫또 시판용 한숟갈 섞어 용기에 넣어 전기장판이나 방석에
    올려 놓고 하루 지나면 낫또 대용량 으로 변합니다, 냄새도 안나요, 집이 추으면 시간이
    더걸리고 집이 따듯하면 빨리 되고요, 다된다음 냉동에 소분해 놓고 드실만큼 꺼내 드시면
    되고요, 낫또가 없으시면 메주콩 중간에 지푸라기 돌돌 말아서 박아 노셔도 되는데
    이건 잡균 때문에 망칠 확률이 있고 청국장 냄새가 날수도 있어요

  • 2. 유후
    '14.12.27 9:04 AM (183.103.xxx.36)

    낫또에 있는 간장은 쯔유일 꺼에요 가다랑어 간장이요. . 거기에 설탕이 약간 들어간 것 같아요

  • 3. 원글
    '14.12.27 10:33 AM (211.108.xxx.182)

    와.감사해요.
    집에 검은콩이 있는데 이걸로 해도 될까요?
    만일 대용량이 되면 얼마나 보관이 가능한가요?

  • 4.
    '14.12.27 12:59 PM (175.206.xxx.171)

    낫또 만들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5. 카페알롱제
    '14.12.27 4:41 PM (175.197.xxx.119)

    http://bit.ly/1HOB41v

    우선 위의 링크는 최근에 제가 만든 과정을 기록으로 남긴 겁니다.

    사진의 1번에서 낫또를 만들기 시작한 시간은
    콩불리기(8시간), 콩 찌기(압력밥솥 20분) 이후 시작 시간입니다.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말씀처럼
    낫또는 24시간만 발효해 주면
    먹을 수 있어서 거의 냄새도 안나고 보관 방법도 윗님 내용처럼
    소분해 놓고 냉동해서 드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냉동 안하고 냉장고에 넣고 2주 정도 매일 조금씩
    먹었는데 이상없었어요 ^^;;)

    시판되는 오*기 냉동 (3개입) 낫또 구입해서
    한번 할때 (흰콩 2컵+검은콩1컵 분량) 해동후 반개 분량을
    섞어 주었어요 (총 6번 가능)

    그리고, 간장은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어서 뿌려먹어도
    맛있답니다.(제 입맛입니다 *^^*

    그럼 꼭 성공하세요~

  • 6. 원글
    '14.12.27 7:51 PM (211.108.xxx.182)

    어머나. 너무 감사해요. 잘보고 따라할께요^^

  • 7. ..
    '18.1.12 5:02 PM (106.102.xxx.21)

    낫또 만들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060 이거 제 애가 아니라 이렇게 힘든건가요? 14 다크써클 2014/12/27 4,106
450059 24일에 받은 절임배추, 지금써도 될까요? 4 내가미쳐 2014/12/27 865
450058 독일은 독일어 못하면 유학 못가는거죠? 3 . 2014/12/27 2,778
450057 박진영이 하는 말이 참 공감이 많이 되네요 13 참맛 2014/12/27 6,379
450056 카톡이 안뜬대요 3 아메리 2014/12/27 859
450055 못생기고 나이 많은여자...결혼하기 참 어렵네요 20 ,,, 2014/12/27 9,251
450054 수능마친 아이 라식 수술 괜찮을까요 11 내꿈아 2014/12/27 2,103
450053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해요. 18 아즈라엘 2014/12/27 4,857
450052 방배동 경남아파트 어떤가요? 3 모모 2014/12/27 2,947
450051 사교육비 많이 나가나요? 어느정도 나가는지요.. 17 따따봉 2014/12/27 4,063
450050 남편(애인)한테 회초리드는 여자도 실제로 있나요? 9 궁금 2014/12/27 4,875
450049 암웨이 인터넷가입해되 괜찮나요?? 2 겨울 2014/12/27 1,195
450048 인생은 무덤에 가기전엔 알수가 3 민족 2014/12/27 1,956
450047 큰 통을 뭐라고 하나요? 8 2014/12/27 1,074
450046 고등학생 일반휴대폰 뭐가 좋은가요? 1 예비고1 2014/12/27 645
450045 금연한 댁들 있나요? 10 어때요 2014/12/27 2,074
450044 자꾸 질문 죄송 1 --- 2014/12/27 427
450043 ‘방송장악 없다’던 박근혜 정권 2년차, 공영방송은 지금 1 샬랄라 2014/12/27 559
450042 항상 의욕없고 무기력한 남편 때매 미칠것같아요 20 ll 2014/12/27 9,781
450041 부산, 렌즈 잘하는 안과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14/12/27 2,884
450040 르네휘테르 세일 6 가을비 2014/12/27 2,316
450039 오쿠 사고 싶어요 ㅋㅋ 8 지름신 2014/12/27 2,721
450038 말할 때 듣는 사람을 생각해서 말하기 3 hh 2014/12/27 1,310
450037 기침 많이 하면 폐CT찍음 될까요? 2 ,, 2014/12/27 2,198
450036 초등수학 방학동안 복습,예습 가능할까요? 14 수학거부학생.. 2014/12/27 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