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잘 못 구했어요 ㅠㅠ
작성일 : 2014-12-27 01:36:02
1930657
옆집 코고는 소리까지 들리네요
말도 웅얼웅얼
큰소리는 알아들을정도
남의집 작은방에 문닫고 있는 느낌이네요
현관문이 마주보고 있고 통로가 작아서 소리가 울리면서 크게
전달..
휴.. 일단 현관문 틈새 막아보고
돈들여서라도 공사해야하겠네요
IP : 110.70.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p
'14.12.27 2:08 AM
(110.70.xxx.89)
괴롭네요 심지어 옆집 그렇개 떠드는편도 아니에요
근데 제가 혼자 지내서 가만히 있으면 무슨 도청하는 기분이네요
2. pp
'14.12.27 2:21 AM
(110.70.xxx.89)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집은 크게 나온편이에요
대신 통로가 좁구요 ㅠ
현관도 좁아서 중간문 설치하진 못하겠네요
겨울엔 통로에 있는 창문도 닫으니 소리가 더 울리더라구요. 새로진 집은 5년정도 걸려야 콘크리트 마른다면서요?
참 집은 넓게 지어놨는데... 돈만 있으명 한 층다 쓰고 싶네요
3. ..........
'14.12.27 2:29 AM
(222.112.xxx.99)
잉? 컨테이너 가건물도 아닌데 그럴수가 있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4. 헉
'14.12.27 2:32 AM
(58.231.xxx.30)
저희집도 그래요. 옆집 안방이랑 저희집이 바로붙어 있는데ㅇ옆집아저씨랑 아줌니 싸우는 말소리, 꼬마여자애 밤마다 우는소리 다 들려요... 혹시 우리 아파트 아니실까요?
5. pp
'14.12.27 2:41 AM
(110.70.xxx.89)
새빌라에요ㅠㅠ
반쯤 붙어있어요. 부모님집은 현관문 붙어있고 애 셋키우는 옆집인데도 현관문 닫으면 딱 조용한데.. 그래서 분리된느낌 확실히 들구요..
아 대신 작은방이 붙어있고 안방은 서로 제일 떨어져있는구조긴해요. 이게 차이가 크게 나는듯하네요
6. 요즘
'14.12.27 9:35 AM
(118.38.xxx.202)
지어지는 집 다 그래요..
그리고 님이 혼자 계시니 조용해서 외부소음에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는데
그 소리를 안들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아파트 가도 층간소음 다 있고 혼자 딱 떨어져 단독에 살지 않는 한
주택도 이웃들 소음 다 들려요.
옛날 시골집도 이웃집에서 아이들 혼내는 소리 밥 먹으라고 부르는 소리 다 듣고 살았네요.
7. 시크릿
'14.12.27 11:25 AM
(219.250.xxx.92)
음악이나 바람소리 이런거 틀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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