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 이사온 윗집도 막상막하일듯한 불길한 예감....

에휴 조회수 : 868
작성일 : 2014-12-27 00:29:54
아파트 이름 치면 연관검색어가 층간소음인 아파트에 사는데
윗집 아줌마가 퇴근하고 밤 10시부터 1시까지 쿵쿵거리며 청소하고 주무셨어요...
발자국 진동에 등도 흔들리고 싱크대 그릇도 흔들리고 ㅠㅠ

오늘 새로운 가족이 이사를 와서 시끌벅적 하기에
아예 종일 나가있다가 해 지고 들어왔는데 아홉 시 까지 못을 박네요 ㅠㅠ 아 불길한 이 기분....

저흰 이 아파트 층간소음에 대해 알고 있었기에 이사온 날 해 지자 마자 짐 정리 올스톱하고 다음날 낮에 이어서 정리했거든요. 슬리퍼도 아예 사가지고 와서 바로 신었구요.
어쨌든 이사날이니까 하며 나가서 마트 갔다가 좀 전에 들어왔는데
아직도 발소리 쿵쾅되며 온 집안을 질주하고 있어요 ㅠㅠ
불안해 죽겠네요. 제발 오늘 이사날이라서 이런 것이기를 바라며 클래식 틀어놓고 자야겠어요.
진짜 건설사들 쫌만 잘 좀 짓지는 나빠요 ㅠㅠ
IP : 58.143.xxx.25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936 둘째 고민.. 8 엄마 2015/01/03 979
    451935 터보 엄정화가 짱이네요. 3 ... 2015/01/03 3,549
    451934 난 둘째 낳는다고 한적이 없는데. 7 .. 2015/01/03 1,590
    451933 수의사 선생님 계신가요?강아지 잘 아시는분ㅜ 6 bab 2015/01/03 1,271
    451932 무대 장악력이 다르네요. 24 호호 2015/01/03 20,087
    451931 제가본학생이 음악 천재일까요 4 2015/01/03 1,772
    451930 무도 토토가 솔직히 저번주보다 별로네요 34 ..... 2015/01/03 11,174
    451929 지금 미생 연속방송 보고있는데 궁금해요. 8 ㅎㅎ 2015/01/03 2,708
    451928 재건축 추진중인 단독매매 어떨까요? .. 2015/01/03 945
    451927 김건모씨 42 봄날벚꽃 2015/01/03 13,097
    451926 무도-춤추면서 울었어요 10 뭐래 2015/01/03 3,496
    451925 중딩아이와 국내여행 어디 좋을까요? 2 씽씽이 2015/01/03 1,364
    451924 토토가 보면서 1 토토가 2015/01/03 1,098
    451923 엄정화대단 15 우와~ 2015/01/03 6,071
    451922 이정재는 김희선 김민희에 이어 5 바보보봅 2015/01/03 10,932
    451921 토토가 최고의 무대는 58 yaani 2015/01/03 13,837
    451920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90년대네요.. 12 토토가 2015/01/03 3,160
    451919 쌍둥이 임신..입덧을 두배로 하나봐요 미칠것같아요 8 입덧 괴로워.. 2015/01/03 3,894
    451918 지킬앤하이드와 노트르담드파리 중에서 뭐가 좋을까요? 11 sa 2015/01/03 1,409
    451917 한 겨울에 난방전혀안하는집 여기 또 있네요^^ 20 은희맘 2015/01/03 5,828
    451916 쇼핑몰에서 30만원대 코트들 제평 가면 살수 있나요? 4 동대문 2015/01/03 3,888
    451915 2015 올해의 예능프로그램 대상을 발표 하겠습니다 메모리 2015/01/03 552
    451914 엄정화가 최강이네요 51 루비 2015/01/03 17,136
    451913 토토가 이정현 바꿔 왜 안불렀는지 아세요? 10 바꿔 2015/01/03 15,866
    451912 삼재라는게 뭔가요? 2 오잉 2015/01/03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