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본연의 임무인 옷걸이로 돌아가 묵묵히 수행중이던
엑스바이크를 오늘 중고로 팔았네요.
다행히 내놓자마자 십분만에 팔리네요.
집은 0.1평 넓어졌고 저에게는 몇만원이 생겼네요.
옷걸이야~ 안녕!!!
제가 왜 님의 기분이 이해가 되죠? 그 기분 하나하나가 섬세하게 제안에서 살아나는 느낌?? 뭐죠 이느낌?
축하드려요!!
저도 옷걸이 치워봐서 그 느낌 알아욧
0.1평도 돈으로 환산하세요
ㅋㅋㅋㅋㅋ하하하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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