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55일) 2014년이 다 지나갑니다.. 빨리 돌아와주세요,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땅위에 언 얼음보다 더 굳었을 우리 실종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1. 기도
'14.12.26 10:39 PM (175.116.xxx.94)부모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해가 가기전 다들 돌아와주시길 빌고 또 빕니다.
허다윤,조은화,남현철,박영인
권혁규.권재근님,고창석선생님.양승진선생님
저희들 잊지않습니다.
제발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2. 행복요시땅
'14.12.26 10:40 PM (116.39.xxx.41)가족분들에게 참으로 가혹하고 잔인한 하루하루네요. 2014년이 가기 전에 모든 분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ᆢ간절히 바랍니다
3. 둥이
'14.12.26 11:11 PM (59.25.xxx.100)허다윤,조윤화,남현철,박영인
권혁규,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이영숙님,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매일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4. 호수
'14.12.26 11:13 PM (182.211.xxx.30)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어찌 잊을 수 있겠어요.
돌아오시길 간절히 빕니다.5. 기도합니다
'14.12.26 11:27 PM (121.144.xxx.197)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힘내세요6. 답답
'14.12.26 11:27 PM (207.244.xxx.5)여야, 세월호 ‘선체인양’ 포기하나?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87377. asd8
'14.12.26 11:49 PM (175.195.xxx.86)제발 올해가 가기 전에 많은 이들의 간절한 부름에 화답하듯 실종자님들이 그어떤 방법으로라도
가족들의 품에 안길수 있길 바라고 바라고 또 바랍니다.
부디 더이상은 너무 큰 고통을 감내하라 하지 마십시요. 부디 돌아와 주세요~~~ 꼭8. bluebell
'14.12.27 1:06 AM (223.62.xxx.47)다윤아..은화야.. 현철아..영인아..
어린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고창석선생님..양승진 선생님..
부디 가족 품에 돌아와주세요 ..
이 가슴 아픈 세월.. 어찌 하나요. .
부디 무조건..가족 품에 돌아와주시기를 바랍니다..9. 기다리는 분들도
'14.12.27 5:40 AM (173.172.xxx.141)못오시는 분들도 얼어붙을 추위에 얼마나 힘드실까요?
빨리들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