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비판이나 비난할때는 비상한 기억력 보여주시고
하루에 한번이라도 지적질 안하면 혀에 가시가 돋는 우리 남편님.
물론 저 게으르고 뭐 그렇습니다만.
맨날 지적질하는 남편을 위해
별명을 지었습니다.
호두까기 인형 아시죠?
호두를 바스라지게 까잖아요?
그래서..
울 남편 별명은
<마눌까기>
마누라를 하루라도 까대지 않으면 생활이 불가능하십니다.
^_^
요즘 지적 당할때마다 <마눌까기!> 라고 놀려주고 있어요.
역으로 놀려대니 스트레스가 조금 풀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