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고 제가 아주 어려서부터 산 자가라 인테리어 이런게 구닥다리예요.
우리가 살지 않는 집은 원룸 형태로 개조할건데요.
살고 잇는 집 거실이 어두운 갈색 나무 판넬로 된 벽이란거죠.
지금 주방 공사를 해서 두배로 넓히고 뭐 그러고 있는데
이 벽은 어떻게 할까요?
전 쉽게 갈색벽을 친환경 백색벽으로 칠하고 샹들리에만 바꿀까 생각하는데 에러인가요
큰 돈 들이진 않을거구요.
우리가 살던 윗층은 때가 되면 세를 주고 아파트 구해서 나갈거라 깔끔하고 크게 격만 떨ㅇ지지 않으면 되는데
효과적인게 뭐가 있을까요?
주부님들 많으니 센스 좀 빌려봅니다.
세를 살면서 그런 곳에 두세번 살아봤는데 결혼은 그냥 철거 하시는 게 좋다은 생각입니다.
칠을 하면 어두운 느낌은 없어 좋은데 그 나무 자체가 오래되어서 습기 먹어 벌레가 살기 딱 좋더라구요.
냄새도 별루고.. 아무튼 저는 벌레가 많아서 지금은 그런 벽이 있는 집에 이사 안가네요.
철거하시고 예쁜 칼라 벽지로 도배하세요.
요즘 도배지 예쁘게 잘 나와서 그 나무벽 흰색으로 칠 한것 보다 훨 나아요.
그리고 그렇게 흰색으로 칠한거 가끔 인테리어 된 집 사진에서 몇변 봤는데 예쁘지도 않았구요.
결론을 결혼이라고 섰네요.
할땐비싸게했지만 결국 철거 후 도배했어요
만족합니다
외국 인테리어 잡지 보면 많던데....예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