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쿠오카 여행 추천해주세요

여행자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4-12-26 19:13:47
친정엄마 환갑여행이에요~
료칸 사진보고 저거한번꼭 하고싶다고 하셔서
일본여행은 걱정이 좀되지만 큐수는 좀 낫다구해서 갑니다.

4살 아이 한명 부모님 저희부부 이렇게 갑니다.
저녁비행기로 3/4일로 갈 예정이구요~

부모님이 보신 료칸이 쿠로가와여서 하루는 쿠로가와 료칸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유후인도 예뻐서 들리고 싶은데 쿠로가와와 겹치진않을까 싶고..
부모님은 도시보다 전통적인 모습 자연관경 좋아하시는데 후쿠오카 시내는 별로일까요?
벳푸나 아소산??여기는 어떨지..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IP : 119.192.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로가와좋아요
    '14.12.26 7:20 PM (210.205.xxx.161)

    날이 추우니 더더욱 쿠로가와 생각나네요.
    유후인이랑 쿠로가와..다 가보면 더 좋지요.

  • 2. 그렇게
    '14.12.26 7:20 PM (175.196.xxx.202)

    다 가신다면 길에서 소비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요
    료칸과 온천 가이세키요리 코스는 어디를 가도 대동소이합니다
    아이도 있으니 후쿠오카 시내 하루 정도 다니고 나머지 일정은 온천으로...
    근데 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몇시간씩 걸려요

  • 3.
    '14.12.26 7:29 PM (119.192.xxx.206)

    네 맞아요 전부다 가진 못할꺼같구 적당히 두군데 정도?가려고요.
    후쿠오카 시내랑 료칸만 갈까했는데 후쿠오카가 도시라 차라리 생략하구 다른관광지를 갈까해서 글 올려봤어요~

  • 4. 온천여행
    '14.12.26 8:54 PM (119.149.xxx.30)

    이번 여름에 3박4일로 후쿠오카 유후인 구로카와 다녀왔어요 벳푸는 생략하셔도 될 것 같구요
    구로카와 료칸 엄지척
    제가 머문 곳은 산가료칸, 중심지에서 좀 떨어져 있어 어디가든지 봉고서비스 그외 너무 친철했어요 마패사서 다니면 이틀 정도는 꼬박 지낼수 있을 것 같아요 구로카와소 료칸도 고급지고 물(온천 물) 좋았구요
    유후인도 하루 있었는데 아기자기한 길과 맛집은 좋았는데 좀 빠듯해요 부모님과 가신다면 생략하고 구로카와 이박 후쿠오카 마지막날 1박이 좋을것 같네요

  • 5. ....
    '14.12.26 9:44 PM (211.243.xxx.20)

    굳이 벳부 안가셔도 되지않나요.
    크게 볼거리는 있지않아요, 그래도 이색적일수도 있지만요.
    아소산도 가셨다가 안개인지, 암튼 그래서 못볼 확률도 있어요.크게 볼것 없는것 같은데요.
    물론 여기저기 다 가시면 너무 좋겠지만, 자유여행이라 차타고 가시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서요.
    패키지라면 다 돌겠지만요.

    쿠로가와 너무 좋지만, 유후인은 또 다른 정취가 있죠, 약간 달라요. -.-;;
    후쿠오카에서 쿠로가와 가셨다가, 유후인으로 오셔서 하루 묶으시구
    일찍 후쿠오카로 나오셔서 학문의 신을 모신 다자이노텐만구 구경하셔도 좋아요.
    연세있으시면 안옮기시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일본까지 가셨는데 유후인 들르셔도 좋으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919 부산 백내장수술 안과 추천부탁드립니다. 3 .. 2015/07/06 1,031
460918 남편절친집들이 선물? 추천요..어려워요.. 5 Jasmin.. 2015/07/06 880
460917 목이 뻐근하고 뚝뚝 소리가 나는데 자꾸 꺾으면 안좋을까요? 2 일자목 2015/07/06 1,213
460916 위안부 할머니 한 분 별세하셨네요 3 명복 2015/07/06 439
460915 생리대 어떤게 제일 좋으세요? 25 추천 2015/07/06 5,799
460914 8월 제주도 2 repeat.. 2015/07/06 958
460913 온갖 노력에도 살이 안빠져요 53 어흑 2015/07/06 7,440
460912 기말고사 준비하는 중1 아이를 보며 8 중딩맘 2015/07/06 1,848
460911 도우미 쓰시면 안 불안하세요? 9 도우미 2015/07/06 2,760
460910 3호선 옥수역 아시는분요 3 고이 2015/07/06 998
460909 특수형광물질 덕에 잡힌 성폭행 미수범 2 세우실 2015/07/06 808
460908 남자가 시간을 달라는건, 거의 이별이죠? 24 시간 2015/07/06 8,846
460907 사람들은 왜 아기만 좋아할까요 17 리체 2015/07/06 3,624
460906 급하게 한 달만 3천만원을 빌려서 쓰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7 급전 2015/07/06 1,625
460905 (무플절망) em 으로 아토피 치료해보신분 3 해바라기 2015/07/06 2,205
460904 엑셀 잘하시는분 도와주세요. 1 엑셀 2015/07/06 468
460903 여름휴가 떠나야 하는데 7 집걱정~ 2015/07/06 1,331
460902 우울증 상사와 일하기 힘드네요... 2 곤란하네요 2015/07/06 1,704
460901 다이어트 식단으로 4 이상적 2015/07/06 878
460900 수학과외 해도 성적이 안나오면요. 15 수학 2015/07/06 4,512
460899 제주도에 가는데 물놀이용품 5 물놀이 2015/07/06 756
460898 그리스의 교훈은 과잉복지가 아님 2 복지? 2015/07/06 754
460897 심야식당작가가 개콘작가군요 3 헐ㅋ 2015/07/06 1,243
460896 등산할 때 음악 트는 것... 21 ........ 2015/07/06 2,896
460895 초6 여아 핸드폰 1 엄마 2015/07/06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