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기분이 나쁜게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엄마의 마음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14-12-26 18:28:3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용이 자세해서 내용은 내릴게요.

덧글로 주신 말씀 잘 새기도록 할게요.

좋은 저녁되세요.

IP : 220.126.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6 6:33 PM (117.111.xxx.29)

    오바스럽네요
    본인이 보라고 사주를주셨다면서요
    엄마있는거랑 상관없고요
    본대로 얘기한다고 기분나쁠거면 각색해서 얘기해야하나요?

  • 2. 행복한 집
    '14.12.26 6:35 PM (125.184.xxx.28)

    고집스러운건 자기주관이 뚜렷한거니까 님이 손신있다는 말씀입니다.
    절대 고집꺽으며 살지마세요.

  • 3. 저도
    '14.12.26 6:38 PM (180.182.xxx.245)

    기분나쁠것 같아요.
    엄마가 아니라 남친한테...좋은결과도 아니고 궁합이 꼭 맞는것도아닌데
    그걸 뭘 그리 구구절절 들은대로 전하나요
    대충 좋게 둘러말하며 우리 궁합좋데 해도 되는건데...

  • 4. ㅇㅇ
    '14.12.26 6:42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결론적으로 남자 어머니는 사주에 크게 관여안하는 스타일 같은데 뭐하러 인사도 가기전에 사주부터 드렸어요;;;;;;
    그리고 남자들 그런얘기 막 숨기고 그런거 잘못해요
    스스로 그게 별로 기분나쁜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 5. 원글이
    '14.12.26 6:45 PM (220.126.xxx.28)

    그러게요.. 괜히 설레발을 쳐서 혼자 기분나빠하고 저도 웃기네요ㅠㅠ;;
    아.. 사주는 이렇게 나왔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넘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6. 네~
    '14.12.26 6:48 PM (117.111.xxx.29)

    믿지마세요
    그런거 믿기 시작하면 생활이 너무불편하더라구요
    저도 애때매 갑자기 미친듯 연속으로 세번 사주를 본적있는데..단하나도 안맞았어요
    글구 사실 고집없는사람있나요? ㅎㅎ

  • 7. ㅁㅁㅁㅁ
    '14.12.26 6:56 PM (122.34.xxx.27) - 삭제된댓글

    결혼 날짜 잡은 것도 아닌데
    사주를 알려준게 큰 실수입니다..
    고집세고 강한 여자~ 부럽습니다^^
    요즘 세상에 필요한 강점이라고 봐요

  • 8. 흐이구
    '14.12.26 6:57 PM (210.205.xxx.161)

    그래서 이 둘이 결혼한다안한다도 못맞추면서
    얼굴도 안본 남자여자 성격에 고집까지 맞추다니....
    그리고 그걸 돈주고 보러다니는...

    저....저희엄마가 친구분들 다 보는데 우리도 보자고 해서
    억지 억지로 보러다녀봤는데....하나도 안맞더군요.
    예로 내년봄에 결혼한다....고 하면 봄 결혼했을까요?

    남자쪽에서 보러가니 남자나쁜건 하나도 말안하고....죄다 여자쪽 건들기는....
    남자쪽에서 보러가면 죄다 여자 고집세다고 말한다에 100원겁니다..나쁜사람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598 엄마가 위탈장 이래요 3 ... 2015/11/04 1,863
497597 카톡방에서 대놓고 따시키고 나가버리는거 6 00 2015/11/04 1,649
497596 폐지 줍는 분 돈 드린 이야기를 보고 저도 생각나는 일이 있어요.. 8 ㅇㅇ 2015/11/04 1,454
497595 영양제들.. 캡슐빼서 내용물만 먹는데 효과는 똑같겠죠??? 14 ㅇㅇ 2015/11/04 5,722
497594 말말말 5 말말말 2015/11/04 773
497593 요즘 코스트코에 애들 내복나왔나요? 3 궁금이 2015/11/04 1,176
497592 베일 인 이라는법 무섭군요 5 글쎄 2015/11/04 1,889
497591 잠수함 못 잡는 헬기 도입에 1,700억 날린 해군 ㅎㅎㅎㅎ 8 허허 2015/11/04 726
497590 중딩아들과 외투사러 갔는데, 결국 유니클로에서 샀네요 4 어제 2015/11/04 2,546
497589 삼성 엘지 구조조정 정말 사실인가요? 23 ㅇㅇ 2015/11/04 8,009
497588 흙 묻은 토란 어떻게 해 먹어야 하나요? 6 .. 2015/11/04 1,052
497587 당찬 여고생들의 '무한 도전'…소녀상 세우다 7 세우실 2015/11/04 1,085
497586 기혼 30대 초반으로 돌아가면 뭘 하시겠어요.? 7 2015/11/04 1,915
497585 칼라프린터가 안되는데 어디가야 출력할수 있을까요? 3 문구점? 2015/11/04 1,075
497584 폐지 줍는 분게 돈 드린 얘기 보고. 48 무지개1 2015/11/04 2,666
497583 배란기까지 느끼며 살다니. 21 원글이 2015/11/04 24,201
497582 방콕 터미널21 호텔 중등아이와 고등아이... 13 방콕여행 2015/11/04 2,461
497581 온라인쇼핑몰중에서 가장 값싸고 혜택많이 주는데가 어딘가요? 3 ㅇㅇ 2015/11/04 1,234
497580 매직기와 고데기 ... 2015/11/04 612
497579 오징어볶음양념 어디께 맛있나요? 4 오징어볶음 2015/11/04 1,344
497578 시청 근처 초등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 부탁드려요 11 ㅇㅇ 2015/11/04 1,587
497577 ((제발 도와주세요))다음 tv팟 광고만 줄창 나와요 ㅠㅠㅠ 어렵다 2015/11/04 594
497576 미국에서 쓰던 폰에 스타벅스 앱이 안떠요 2 스벅 앱 2015/11/04 607
497575 코코마드모아젤 쓰시는분~ 3 2015/11/04 1,170
497574 갱년기증상완화를 위해 호르몬주사 어떤가요 9 날개 2015/11/04 3,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