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에스에서 하는 십계를 보니까
성경공부 시간에 배운게 떠오르네요
신이 한민족을 만들고자
아브라함을 선택해서
가나안에 워낙 드센민족이 많아서
또하나의 민족으로 크기에는
초기에 말살당할우려가 있어서
이집트로 요셉을 인도
그안에서 민족을 이룰수 있을만큼
인구를 급속히 늘림
이집트가 인큐베이터 역할..
결국 수많은 전쟁을 통해
이스라엘 왕국 성립..
나중에 바벨론의 식민지로
디아스포라..
다니엘서에 세계 왕국들의 예언이 나오죠..
바벨론, 페르시아, 알렉산더..로마..
신은 알렉산더 헬레니즘을 통해
언어를 통일
결국 로마가 유럽을 통합하고 도로를 만들어
그때 메시아가 오고
로마가 닦은 길을 통해 헬라어로 유럽전역에
복음이 급속도로 확산..
구텐베르크의 인쇄술과
루터의 개혁까지
단순한 민족 종교가 아닌
철학과 품격을 갖춘 신앙으로서 체계를 갖추고
또다시 신세계 미국으로 복음이 전파
오늘날과 같은 형태로
한국의 저에게 까지 전파되었습니다만..
저도 교회생활많이 하면서
참 어글리 크리스챤 많이 봐왔지만
말씀자체는 무척 좋아합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던
성경을 어제 영화로 보니까 좋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