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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고생길 이케아 이천원짜리 김치국물볶음밥만 먹고 돌아가는길이예요.

... 조회수 : 12,691
작성일 : 2014-12-26 17:04:10
IP : 211.112.xxx.2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6 5:08 PM (218.50.xxx.44) - 삭제된댓글

    나름 평일 오전에 갔다가 주차전쟁에
    올라가서는 구경잘 하다가 지쳐서 이만 갈까 하는데
    한번 전진하면 끝까지 가야하고 되돌아 갈 수 없는 미로
    출구없음에
    없던 폐쇄공포증 생기더구만요

  • 2. ...
    '14.12.26 5:08 PM (223.62.xxx.180)

    http://m.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D%B4%EC%BC%80%EC...
    9만9천원하던 이케아포앙암체어. 인터넷 검색했더니 훨 싸네요.

  • 3. ㅇㅇㅇ
    '14.12.26 5:09 PM (211.237.xxx.35)

    검색한번 해보고 가시지 ㅠㅠ
    사람 없을때 가서 수월히 찬찬히 보고 왔다던 사람도
    별 볼거 없다 하더라고요..
    블로그 검색하면 꽤 나오든데 ㅠ

  • 4. ...
    '14.12.26 5:11 PM (211.205.xxx.122)

    그래도 이런 글이 있어서 구경하러 가볼까 하는 마음이 사라져서 좋으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5. ...
    '14.12.26 5:13 PM (223.62.xxx.180)

    진짜 볼거없는거 맞아요.
    밥값이 싸다던 김치볶음밥은 밥알이 퍼석퍼석 날아다니는 김치국물 볶음밥이었고요.싼게 절대 아님.
    쉽게 매장을 벗어날수없게 뱅글뱅글 맴돌게 해놔서 진짜 숨막히고
    위댓글님처럼 없던 폐쇄공포증이 생길지경이더군요.
    너무 강압적인 무뢰한 동선구조였어요.

  • 6. 일부러
    '14.12.26 5:22 PM (14.32.xxx.157)

    한번 들어오면 못 빠져나가게 매장을 설계 했나봐요"?
    왔으니 억지로라도 다~ 돌아보게 만드는.
    마이 불편하네요

  • 7. 수엄마
    '14.12.26 5:27 PM (125.131.xxx.50)

    토론토에서 아주아주 널널하게.. 0.99센트 아이스크림 먹으러 들르던 곳.. 이케아..ㅋ
    전 침구를 주로 샀었더랬지요.. 침구는 괜찮았는데.. 구스 다운도 좋고...

    한국에선 난리 부르스네요.. ㅋ

  • 8. 돌돌엄마
    '14.12.26 5:32 PM (115.139.xxx.126)

    진심이 담긴 후기 감사해요. 짜증이 여기까지 전해짐 ㅋㅋ
    잠잠해지면 애들 데리고 구경해보자고 했는데
    잠잠해져도 가지 말아야겠네요.

    한샘, 리바트 등 우리나라 인터넷 가구도 써보니 괜찮아요. 세일도 가끔 하고.... 다 비슷하니 대충 갖다놔도 세트같고 ㅋㅋㅋ

  • 9. ㅇㅇ
    '14.12.26 5:41 PM (116.33.xxx.17)

    저 암체어 정말 도시락 싸 들고 말릴 품목입니다
    2006년 빨강색이 실내 포인트 될까해서 샀는데요
    저 나무프레임도 약하지만 앉으면 엉덩이가 쑥 내려갑니다ㅎㅎ 엉덩이부분에 얇은 천 하나 붙어 있고 그 위에 등과
    일체된 저 빨간 몸통이 붙은겁니다 그냥 장식이라 놓아도 별로 자리 차지 많이 해요 휘어진 디자인이라 ... 발 올려 놓는거는 진짜 무용지물 반달식굴곡때문에 뭐 올려놓지도
    못해요 우리집 다락방에 숨어 있어요 눈에 띄는게 함정

  • 10. ...뺑뺑
    '14.12.26 5:42 PM (211.35.xxx.21)

    그 동선의 구조가
    이케아의 마케팅입니다.

    중국은 자세히 안보고 대충보면서 걸어도 2시간인가 2시간 반 소요된다고 봤어요.

  • 11. 홍시
    '14.12.26 5:44 PM (24.20.xxx.69)

    이케아 가구 사시면 남편이랑 싸우게 됨....
    이유는 한번 사보시면 알게되실 것.

  • 12. ㅇㅇ
    '14.12.26 5:47 PM (116.33.xxx.17)

    딸들 유학할 때 가 보니 아이키아라며 주문해서 조립하고
    종이같은 조명 식탁 탁자 책꽂이가 시커멓게 자리차지 하고
    있더니만 10년 넘어 이렇게 난리치면서 열풍이 불 줄이야...
    소품들도 솔직히 웬만한 아파트에 배치하면 뜬금없을텐데요 장난같기도 하고

  • 13. ..
    '14.12.26 5:56 PM (1.243.xxx.56)

    한국은 유행문화에 너무 민감하고 유행에 뒷쳐질까 불안해하는 문화가 있다고 하더니...그런 심리가 이런 상황을 낳는거 같습니다.

  • 14.
    '14.12.26 6:47 PM (182.221.xxx.59)

    가볼까 했던 마음이 싸악 가시는 생생한 후기네요.
    담주쯤에 가볼까 했었거든요. 근데 그 고생하면서 사고 싶진 않네요.

  • 15. 쏠라파워
    '14.12.26 6:54 PM (115.135.xxx.100)

    제가 사는 이 나라도
    뭘 하나 집어들던 온 매장을 거쳐
    굽이굽이 돌아나가야하는 구조에요

  • 16. 헉..남편 말이
    '14.12.26 7:12 PM (223.62.xxx.180)

    매장을 뺑뺑돌아 물건들 쇼룸들 최대한 노출시켜
    출구를 못찾게 해 둔 구조에
    혹시 불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더
    정말 머리끝이 쭈뼛.. 서늘해지네요.
    이케아 매장 내부는 모두 불에 잘 타는것들뿐인데
    만일 불이라도 난다면
    오늘 평상시같은 상황에서도 출구찾기가 힘들어
    못나갈것같은 두려움에
    폐쇄공포증까지 생길지경인데
    그 혼란속에선 어떨까 아찔해지네요..
    이케아측에서 미리 대비책이 있으리라 믿고싶어요ㅠㅠ

  • 17. ...
    '14.12.26 7:15 PM (211.172.xxx.214)

    이케아가 원래 구비구비 돌아돌아 구경하며 나가게 되어있어요. 사람적으면 괜찮은데 사람에 갇히면 끔찍할거갇네요..

  • 18. 나가는곳도
    '14.12.26 7:31 PM (124.50.xxx.60)

    매장을통과해서 나가게돼있어 끝까지 돈쓰게 만든구조

  • 19. ..
    '14.12.26 7:36 PM (123.111.xxx.10)

    오늘 가볼까하다. .
    연말이고 금요일이라 차막힐까봐 안갔는데. .
    원글님 후기보니 안가길잘했네요

  • 20. 아뉘 이런~~!!
    '14.12.26 8:44 PM (211.112.xxx.23)

    말로만 듣던 !!
    수정하려고했더니 게시글이 삭제되어버렸네요.
    스마트폰으로 수정하고 확인 눌렀는데 저렇게 뙇!!!
    처음 겪는 일이라 아주 황당하네요ㅜㅜ;;;

  • 21. 생고생
    '14.12.26 9:08 PM (125.132.xxx.24)

    후기들만 봐도 생고생이더군요. 왜이리 난리 인지 모르겠어요.
    궁금은 하겠지만, 이케아 물건들 웬만한거 인터넷으로 판지 오래되었고,
    이케아에서 사면 배송비가 더 들텐데...
    놀러갔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넘 사람도 많고,
    고자세 이케아 생각하면 별로 가고싶지도 않던데.

  • 22. 의자
    '14.12.26 10:28 PM (211.178.xxx.75)

    링크 걸어주신 이케아 포앙체어는 어린이용이네요... 병행수입이 이케아 본사 물건보다 싸게 팔수가 없어요...

  • 23. 윗님..
    '14.12.26 10:53 PM (211.112.xxx.23)

    링크 첫번째 4만원대는 어린이용이 맞고
    7만원대에 있는건 어른용 같아요. 어린이용인것과는 넓이나 높이가 다르네요.


    http://www.ajunews.com/view/20141224091129334
    이런 기사들을 접한후라 그런지 병행수입이 이케아본사보다 싸게 팔수가 없다는 댓글이 크게 와닿지가 않네요.. 확실한 근거가 있는 말씀이신가요? 정말로 궁금해서 여쭙는 거예요..

  • 24. 이케아=커다란 다이소
    '14.12.27 8:24 AM (203.90.xxx.78)

    가구업계의 공룡이라고 하고 그러는데
    제가 가서 본 느낌으로는 잡다한 소품이 많고 차에 넣어올수있는 크기의 소품류라면 모를까
    장롱이나 그런거 나무가 후져요 씽크대 만드는 제질인것처럼 보이는 서랍장도 있고...
    규모큰 다이소같았는데....다이소보다 제품이 좋고 혹은 싸고..
    그러나 쟁반종류를 보니 멜라닌도 아니고 무신 코팅된거라고 하고 마감도 거칠고 줄서서 다닐만한 것도 할머니모시고 구경갈곳도 유모차 몰고 올만한 가족여행지도 아닌듯한데 정말 사람 많던데요

  • 25. ...
    '14.12.27 11:13 AM (1.252.xxx.17)

    이케아 핫도그 먹으러 한 번 가볼까 했는데, 갔다온 사람이 핫도그에 피클이랑 양파튀긴거 안주고 그냥 빵이랑 소세지에 겨자만 뿌려서 준다고 해서 완전 실망했어요 ㅠ.ㅠ
    핫도그에 피클이랑 양파 왜 안 주죠?

  • 26. 만약 불난다면;;;;;;
    '14.12.27 11:35 AM (115.140.xxx.74)

    미로에 그많은사람들 뒤엉키고
    출구도 못찾고 아비규환 ;;;;
    몽땅 나무재질일텐데...

    아.. 상상하니 진짜 끔찍하네요 ㅎㄷㄷ
    롯데월드만큼 무섭다는;;;

  • 27. 한국은 아니지만
    '14.12.27 12:27 PM (218.148.xxx.116)

    다른 나라 이케아 몇군데 가봤는데, 대부분 직원들 사용하는 지름길은 있던데요.
    들어왔다가 돌지 않고 나가실 경우면 한번 물어보세요. 바로 계산대로 향하는 지름길 있냐고요.

  • 28. 제가요
    '14.12.27 12:30 PM (121.162.xxx.143)

    아이들 데리고 홍콩이케아 갔는데 6살 아들이 넘힘들어 하기에 의자에 앉혀놓고 엄마 잠깐 이근처 보고 온다고 했는데 얼마나 미로 같은지 아이 앉혀놓은 자리를 찾지못하고 헤맸어요.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해요.
    이케아 일부러 이렇게 만드는건 아닌가요?

  • 29. 꿀팁
    '14.12.27 12:46 PM (116.36.xxx.14)

    이케아 진짜 다 보고나가게 하는 동선 치밀하더군요
    그나마 중간중간에 지름길이 있어요

    계산대로 나오면 핫도그 콜라 합쳐서 천원인데요
    비추에요 소시지가 진짜 짜거든요 혹시 드시려면 케찹 겨자 뿌리지 마세요 짜서 못먹어요

  • 30. 이케아
    '14.12.27 12:56 PM (173.88.xxx.80)

    이케아 매장도 쇼컷있어요. 아직 익숙하지 못하시고 다 걸으시니 힘드시죠.
    이케아는 신혼살림이나 자취생을 위한 가구들이 많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 데리고 사람많은 쇼룸을 다 돈다는 건 부모님 욕심이시죠. 아이 혼자 구석에 앉혀놓고 엄마가 시장돌아 댕기는게 말이나 되나요? 아님 큰 시장을 아이 데리고 다 다니나요?

    이케아 가구가 아주 싼 것부터 가격이 좀 되는 것 까지 다양해요. 가격대비 좋은 제품도 많습니다. 이튼알렌 같은 통 오크/체리/호두 가구같은 건 아니지만 간혹 좋은 재료로 만든것들도 있어요. 대부분은 우리나라 한샘같은 가구나 이케아나 합성나무로 만든건 비슷할 걸요?

    이케아는 한국 직영이 다른 나라에서 수입한 것 보다 비쌀 수가 없죠. 소비자가 다른 나라에서 사셔서 한국으로 보내시면 운송비가 그렇게 적게 나올수가 없거든요.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는 세금이 따로 붙으니 8% 텍스에 지금의 고환율 고려하고 운송비 계산하시면 한국 직영이 가장 싸다는걸 쉽게 아실거에요.
    지역마다 가끔 세일을 하는 품목들도 있겠지만 그것은 예외죠. 지금 한국에서 다른나라보다 싸게 나온 것들도 분명있으니까요. 많이 팔리는건 좀 싸게 나오고 잘 안팔리는 고가를 가격을 더 높인게 아닐지 생각되네요.
    한국 가구상점들이 그간 잘 못한 관행들이 있었다면 이참에 고쳐지기를 바랍니다. 이케아 하나 들어왔다고 당연히 망하진 않죠. 머지않아 경쟁력을 더 갖출거라 생각되네요. 우리나라도 이젠 가구 디자인이 좋아졌자나요.

  • 31. 미ㅡㅡ
    '14.12.27 1:47 PM (71.164.xxx.152)

    미국인데 중간중간에 질름길이 있긴 있어요. 쇠로된 문이었나? 암튼 처음이라 안보이실수도 있는데 저도 몇 번 가보니 아 문이 저기 있었구나 싶던데요.

  • 32. ..
    '14.12.27 2:24 PM (14.39.xxx.211)

    제가 외국살때 몇년쓰고 버리자는 생각으로 옷장하고 책장등
    몇가지샀는데... 몇년도 못쓰고 정말 질떨어져요.
    보기에는 괜찮은데 품질이 개선이 좀 됐는지 모르겠어요.
    소품은 괜찮은편이었어요. 한국은 가보질 않아서
    싸면 괜찮을것 같아요.

  • 33. ㅎㅎ그니까요
    '14.12.27 2:35 PM (175.196.xxx.202)

    이케아 수준인데 우리나라 브랜드들은 그보다 돈을 훨씬 더 받는게 문제죠
    가격대비 품질 생각하면 이케아는 최선에 가깝습니다

  • 34. ..
    '14.12.27 4:32 PM (116.121.xxx.51)

    이케아 동선과 화재 좋은 지적이시네요. 솔직한 원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 35. 후기
    '14.12.27 5:37 PM (1.224.xxx.46)

    저는 한참전부터 이케아 소품이나 단순 가구 몇개 구매해보고 인터넷 구경은 엄청 많이 해서 그런가
    이번에 매장가도 다 너무 익숙해서 인지 그냥 그랬어요
    놀랐던건 정말 이 매장이 엄청 이슈긴 이슈인가보다 하는 생각
    대부분이 여자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남자분들도 거의 반은 되더라구요
    평일 오전이었는데도 떠밀리듯 돌아다닌듯 ㅜ

    동선은 참 기가막히더라구요
    일반 매장은 암 생각없이 돌아다니면 못가는곳은 못보게 마련인데
    여기는 어쨌든 다 둘러보게 되더라는...그게 참 신기
    폐쇄적인 동선인건 맞구요

    이케아는 감각적이고 우리나라에서 보지못한 색다른 디자인때문에 첨에 혹하게 되지만
    익숙하다보면 질이 떨어지는건 아는 사람은 다 느껴요
    거기서도
    무리지어온 아줌마들 하는 소리가
    여기 이렇게 전시해놓은거 보면 참 좋아보이는제 집에 갖다놓으면....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감각이 있어 인테리어 조화가 잘 된집이면 그나마 모를까
    그게 아니면 원래 집의 분위기에 묻혀 그냥 저렴한 소품으로 전락하는거죠
    거기 예쁜 조명아래 전문가들이 만들어 놓은 쇼룸들 정말 혹하죠
    작은 소품정도는 괜찮은데 덩치큰 물건은 싼티나요

    가서 딱히 사고 싶은거 없어서 무슨 다이소 쇼핑하듯 생활용품 2만원어치 정도 사왔네요
    음식은 평이 좋던데 전 별루였어요
    김치볶음밥도 외국인입맛에 맞춘건지 색깔만 빨갛고 조각케익은 왜이렇게 비싸요
    누구나 한번씩 맛본다는 핫도그도 별루였고
    거기 커피는 괜찮더라구요

    전 다시 갈 일은 없을거 같구나 생각했어요
    이케아 카피제품도 많긴 하지만
    우리나라 제품으로 대체할 만한 브랜드들이 있거든요 이케아가구 비싼건 꽤 비싸더라구요
    저렴한건 소프시스, 두닷 좀 나은걸로는 한샘, 리바트 그 이상은 우리나라 디자이너 브랜드들
    소품은 모던하우스, 까사 이런데서 살만한 것들이었어요
    1300k나 텐바이텐 이런데 찾아보면 소품들 이쁜거 많구요

    개인적인 매장후기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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