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 피부 좋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나이 먹으니 그나마 결은 어느정도 평균 이상은 되나
안색이 칙칙해 지는건 막을수가 없네요..ㅠ
레이저 관리 받으면 그래도 얼마간은 얼굴에서 빛이 나는듯 싶지만
이것도 너무 자주하면 안좋을껏 같아
한동안 안했더니 얼굴이 다시 칙칙~한게.. 화장도 안먹고 그렇네요..
피부가 얇고 건성인데 그렇다고 도 기초나 크림을 많이 쓰면 기름만 돌고
피부 속으로 흡수 되는 느낌이 안나서
건조해도 그냥 가볍게 화장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기초-선크림-에어쿠션 이렇게 쓰고 있어요.
아이오페에어쿠션 예전제품 쓰다가
베리떼가 커버력이 조금더 좋다길래 바꿔보니
커버력은 조금 더 나으나 영 건조해서
다시 아이오페로 바꾸려다 새로나온 RX가 더 좋치 않을까 샀는데..
커버력이 기존껏보다 너무 못하네요..
그렇다고 잘 먹지도 않고.. 그사이 피부가 나빠져서 그런건지.. 다시 예전제품 써봐야지 정확할꺼 같아요.
암튼 그래서 잡티도 너무 다 보이고 하니
선크림만 발라선 안될꺼 같은데..
에어쿠션 전단계에 메이컵베이스 바르시는분 계신가요?
근데 메이컵베이스 안쓴지가 십년은 넘었는데..
딱히 전단계에 피부톤을 밝혀줄께 생각이 나지 않아서요..
뭐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