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수에 밝지 못해 계산이 안나와서 생활의 지혜 내지는 고견을 좀 듣고 싶어요..
현재 전세금 때문에 빌린 대출금 갚는데 올인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 1년 살고 1년 남았는데 벌써 전세 시세가 4천이 올랐더라구요
목돈 모으는거 없이 대출 갚는데만 올인 중이였는데 (CMA에 긴급 자금 삼백 정도가 가진 목돈의 전부예요)
만약 만기되서 시세데로 올려 달라고 한다면 또 다시 대출을 하는 수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궁금한 것이
1. 대출 원금 갚기 올인
2. 전세금 인상용 적금 별도 들기
중에 뭐가 맞는 건가요?
현재 대출 이자는 3.8% 이구요
적금 상품은 차 때고 포때면 대출 이자 보다 높은게 잘 없으니
대출 올인 하는게 맞는 거 같은데
주변에 보니 별도 적금 들고 계시는 분도 많길래
뭐가 맞는건지 갑자기 혼돈이 오네요
잘 아시는 분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