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금 올려줄 돈 저축 VS 대출금 갚기

Kate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4-12-26 16:06:45

안녕하세요~

 

제가 수에 밝지 못해 계산이 안나와서 생활의 지혜 내지는 고견을 좀 듣고 싶어요..

현재 전세금 때문에 빌린 대출금 갚는데 올인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 1년 살고 1년 남았는데 벌써 전세 시세가 4천이 올랐더라구요

 

목돈 모으는거 없이 대출 갚는데만 올인 중이였는데 (CMA에 긴급 자금 삼백 정도가 가진 목돈의 전부예요)

만약 만기되서 시세데로 올려 달라고 한다면 또 다시 대출을 하는 수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궁금한 것이

1. 대출 원금 갚기 올인

2. 전세금 인상용 적금 별도 들기

중에 뭐가 맞는 건가요?

 

현재 대출 이자는 3.8% 이구요

적금 상품은 차 때고 포때면 대출 이자 보다 높은게 잘 없으니

대출 올인 하는게 맞는 거 같은데

주변에 보니 별도 적금 들고 계시는 분도 많길래

뭐가 맞는건지 갑자기 혼돈이 오네요

잘 아시는 분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IP : 210.223.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6 4:08 PM (203.237.xxx.73)

    후자이긴 합니다만
    저의 경우 그냥 적금 부어서 빚 갚았어요

    갑작스러운 일이 생길 수도 있어서
    정기적으로 이자와 원리금 갚고
    적금 부은 돈으로 일시 상환했어요

  • 2. ㅇㅇ
    '14.12.26 4:41 PM (1.232.xxx.48)

    중도환산수수료가 큰 액수이면 적금부어 갚는게 낫지요.

  • 3. 새옹
    '14.12.26 10:29 PM (125.186.xxx.141)

    저는 대출금 갚고있어요
    댜출이율도 3.3%밖에 앙하는 정무지원대출이고
    다 상환하면 다시 대출받을수 없는 상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출갚는이유는 적어도 이자비용을 줄일수 있고 또 대출을 내더라도 비슷한 이율이 될거 같아서요

    금리 오른다고 여기선 말 많이하지만 드라마틱하게 오르진 못하고 많이해봤자 1~2%정도?
    불황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불황엔 금리가 낮지 않나요?
    대출은 갚을 능력 되시면 갚고 다시 대출받으면 되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310 출산준비,아기세탁기 있어야하나요??? 9 행복한삶 2014/12/29 2,647
450309 건강검진할때요.항목 다해야 되나요 5 공단 2014/12/29 1,226
450308 간병인 영수증 1 비용 2014/12/29 1,952
450307 두산 아파트 경비원 재 계약은 언론플레이고 4명 해고래요. 1 ... 2014/12/29 1,015
450306 폐경기 증상에 불면증도 동반하나요? 4 불면 2014/12/29 2,059
450305 굴무침 만들고싶은데 질문드려요.. 2 ㅇㅇ 2014/12/29 904
450304 82 연령대가어찌되나요? 8 행복한요자 2014/12/29 803
450303 회사가기 싫은 마음 2 smile 2014/12/29 918
450302 밀양 송전탑 주민 10여명 목에 밧줄 걸고 송전 중단 농성 2 송전중단 2014/12/29 758
450301 같은 중학교에 저희아이를 싫어하는 아이가 같이 가는데요 16 mm 2014/12/29 2,239
450300 '액티브X' 없애라 했더니…”새 프로그램 설치” 세우실 2014/12/29 536
450299 이휘재 수상소감할때 41 ..... 2014/12/29 19,553
450298 40초반. 인생의 중심을 잡기 힘들어요. 11 .... 2014/12/29 4,188
450297 공단 건강검진 좀 여쭤요. 12 급질문 2014/12/29 2,179
450296 중국어 아시는 분, 해석 좀 해주세요... 9 상해 2014/12/29 622
450295 첫사랑과 함께 살고 계신 님들 얼마나 행복하세요? 15 첫사랑 2014/12/29 10,894
450294 식은땀나는 복통 3 증상 2014/12/29 16,669
450293 신앙촌에서 팔던 판타롱 스타킹 같은거.. 어디서 구입해야 할까요.. 3 스타킹 2014/12/29 2,233
450292 몸에 좋은 브로컬리나 양배추를 잘 안사게되는 이유 12 채소 2014/12/29 4,323
450291 외국인들 칭챙총? 3 앵그리 2014/12/29 7,960
450290 2014년 1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29 397
450289 집에 연탄 몇년도까지 때셨어요? 11 연탄 2014/12/29 993
450288 담배 안피우는 남편들 군것질 좋아하나요? 4 남편 2014/12/29 656
450287 불체자자식 19세 까지 추방금지 / 무상교육 / 무상의료 서비스.. 16 초롱이잘있니.. 2014/12/29 2,679
450286 권진아 아세요? 16 심심해서 2014/12/29 4,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