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야금 배우려면 어떤 경로를 통하면 되나요?

....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14-12-26 12:22:48

취미로 가야금을 배우려면 어디서 알아보면 될까요?

악기 값과 레슨비는 많이 비싸나요?

그리고 배우는 데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도 궁금하고요^^

한달 정도 배우면 어느 정도까지 될까요?(물론 시간, 노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보통의 경우)

IP : 203.249.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2.26 12:27 PM (211.237.xxx.35)

    제 친구중에 천안에 있는 모대학 국악과 간친구가 있는데
    일년만에 가야금 배워서 갔어요. 고2 겨울방학때 시작했으니까요.
    어렵지 않대요.
    그 친구가 그러는데 자기 친구들은 국악기(가야금 거문고 해금 단소등등) 레슨도 하고 그런다 하더군요.
    국악학원 검색해보면 나올듯요.

  • 2. ㅇㅇ
    '14.12.26 12:28 PM (116.33.xxx.75)

    찾아보면 강습하는데는 많아요(서울 기준) 근데 한달 배워서는 겨우 뚱길 줄 아는 수준? 처음 배우는 곡 하나 겨우 악보 보고 연주 가능한 수준?이라고 하대요 물론 악기 다른 거 오래 하셨으면 훨씬 빠를 거고요 전혀 안 해봤다(어릴 때 피아노 몇 년이 고작) 이런 수준에서

  • 3. ...
    '14.12.26 12:36 PM (203.90.xxx.158)

    가야금 10년정도 취미로 하고있어요.
    한달정도 배우면 동요정도 할것같아요.
    음..처음에 배울때는 좀 투자하세요. 주법이 중요해요. 일대일 레슨으로 최소 6개월에서 일년정도 배우면 좋을것같아요. 곰꼼히 주법 익히고 가까운 문화센터나 국악원으로 가셔서 사람도 사귀고 배워보세요.
    일대일 레슨은 국악학원도 좋고 단소야(?) 방문 레슨도 있던데요.

  • 4. 봄소풍
    '14.12.26 12:48 PM (39.7.xxx.142)

    국악원 일반인 과정 없어졌어요 ㅠㅠ
    윗임 10년전이면 저랑 같은 반 이었을 수도 있네요
    하@미 선생님 ㅎㅎ
    저오 그때 2년하고 결혼 출산 이후 다시 배우려 꽤 비싸네요
    짐은 그때 산 가야금 집에 아이들 교육용 전통악기로 ㅋㅋ 먼지 쌓여 있네요
    10년이라 다 잊어버렸어요 ㅠㅠ
    저도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 5. ...
    '14.12.26 12:56 PM (203.90.xxx.158)

    하경* 샘 아직 국악원에 계실걸요*^^*
    2년정도 쉬다가 근처 국악학원에 가서 일대일로 다시 배워요.
    새로운 악보는 아니고 예전에 배웠던 산조,황병기님곡으로요.
    1년정도 더 배우다가 국억원으로 다시 가볼까싶네요.
    성격이 문제인건지 가야금 친구가 없네요~
    같이 연주하면 좋을텐데...ㅎㅎㅎ

  • 6. ...
    '14.12.26 12:59 PM (203.90.xxx.158)

    국악원이 아마 재단이 바귀었을거예요.
    일반인 강좌있네요.

    http://www.ktpaf.org/

  • 7. ;;;;;;;;;
    '14.12.26 1:04 PM (183.101.xxx.243)

    오전에 사미센 연주 들었는데 가야금이 연주가 더 좋더군요.

  • 8. 세라
    '17.3.8 4:30 PM (39.119.xxx.14)

    저는 대전에서 가야금 배웠어요.
    교회에서 선교목적으로 가르치시는분에게 배웠는데
    정말쉽게 제미있게 가르쳐주시는분계세요.
    연락주시면소개 시켜드릴게요.
    010-5439-517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016 대학생 수학과외 한 달 수업료 알고싶어요 3 궁금이 2015/07/17 2,137
464015 10세 남아 육아(?)서 있을까요? 3 육아 2015/07/17 788
464014 진정 이 모습이 촌스럽다구요?? 하도 뭐라해서 사진 찾아봤는데 46 ..... 2015/07/17 14,720
464013 수연향유님 연락이 안되서 답답합니다 1 22 2015/07/17 1,014
464012 말년휴가 아들과 강원도 휴가지 추천해주세요 1 여름휴가 2015/07/17 967
464011 처방받은지 1년 된 항생제 먹어도 되나요 2 여행 2015/07/17 1,121
464010 코덱스 레버리지 세금 여쭤봐요~ 궁금 2015/07/17 4,475
464009 노후대비 암담한데,그대로 은행예금만 해둡니다. 16 저는 2015/07/17 4,307
464008 엄마, 세상은 왜 있어? 라고 물어보면... 10 ㅇㅇㅇ 2015/07/17 1,067
464007 일본 자민당, 여론보다 미국을 선택..전쟁가능법 통과 9 아몰랑 2015/07/17 740
464006 너무 사고 싶은 세라믹 찜기, 안전할까요? 2 .. 2015/07/17 1,201
464005 세련됨과 촌스러움을 결정짓는 가장 기본적인 요인 21 2015/07/17 8,752
464004 무자식 상팔자... 5 .. 2015/07/17 1,861
464003 강원도 인제에 있는 자작나무 숲 덥지 않을까요? 2 여름휴가 2015/07/17 1,355
464002 신 과일 잘 못 먹는데 후무사 자두 괜찮을까요? 2 2015/07/17 1,133
464001 문재인 해킹장비 따지다가 말문 꽉 막힌 사연. 21 국회상임위 2015/07/17 2,731
464000 밥상덮개 우산처럼 펼치는 거... 6 독특 2015/07/17 2,007
463999 10년된식기세척기 2 이사 2015/07/17 659
463998 정말 이렇게 3개월동안 하면 살이 빠지나요? 9 정말? 2015/07/17 2,899
463997 헤어가 세련의 첫 단계군요. 3 서민 2015/07/17 3,430
463996 'BBK 가짜편지’ 재판 김경준, 모두 이겼다 2 사기조작 2015/07/17 1,160
463995 김동완보면 예예인은 나중에라도 10 아이돌 2015/07/17 5,579
463994 가스식 빨래건조기 사려는데 추천 부탁요 8 ^^ 2015/07/17 3,051
463993 가족식사장소 추천좀..덕양구~ 2 , 2015/07/17 645
463992 2015년 7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17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