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할께요

음.... 조회수 : 2,736
작성일 : 2014-12-26 12:16:18

조회수가 후덜덜하네욤...

조언들 감사합니다!

내용은 펑이요...

IP : 125.179.xxx.4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처럼
    '14.12.26 12:17 PM (221.162.xxx.148)

    그 친구 웃기네요...님 하고 싶은데로 하시는게 맞아요...

  • 2. ,,,,
    '14.12.26 12:17 PM (121.190.xxx.136)

    모르는사람에게 파세요

    가격이 내려도.가격이 올라도 나중에 서로 불편해져요

  • 3. 부동산에
    '14.12.26 12:18 PM (58.124.xxx.17)

    부동산에 내놨다 사고 싶으면 서로 불편하지 않게 부동산 통해서 하자~ 하세요.

  • 4. 살림사랑
    '14.12.26 12:18 PM (114.203.xxx.166)

    그러지말고 부동산에 원하는금액으로 내놓고 정식으로 매매하세요.
    친구한테 팔면 후에 안좋은 상황이 생기게 되어도 뭐라고 할수도 없잖아요

  • 5. 다른 얘기지만...
    '14.12.26 12:19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20평대면 저라면 그냥 전세로돌리고 갖고있겠어요...제가 후회하는게 24평 매래하고 32평대로 이사오면서 전세가나 매매가나 얼마차이 안났는데 급하게 팔고온거에요 요즘 이쪽은 20평대 귀해서 엄청 올랐거든요...얼마 차이안나면 그냥 가지고있고 전세로 돌리는것도 생각해보시라고...

  • 6. ;;;;;;;;;;;;
    '14.12.26 12:19 PM (183.101.xxx.243)

    원글님이 원하는 시세대로 다른사람에게 파세요.님은 그러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해서 다른사람에게 팔았다고 거래 끝나면 말하세요. 친구끼리 그렇게 거래하는거 아니예요

  • 7. ....
    '14.12.26 12:19 PM (180.70.xxx.65)

    당연하죠. 원하는 가격대로 사겠다는 사람한테 팔겠다고 하세요. 옷이나 가구도 아니고, 집을 인정에 따라 팔순 없는거죠.

  • 8. 행복한 집
    '14.12.26 12:19 PM (125.184.xxx.28)

    그냥 날로 먹으려고 덤비는데
    친구아닙니다.

  • 9. ...
    '14.12.26 12:20 PM (112.155.xxx.92)

    님이 원하는 가격에 맞춰준다해도 저 친구랑은 거래 마세요. 이래저래 집 팔고도 계속 뭐라 말나올 친구에요.

  • 10. ㅇㅇ
    '14.12.26 12:20 PM (116.33.xxx.75)

    친구가 정 사고 싶으면 사라고 하시고 거래는 부동산 통해서 하세요 일단 근처 부동산에 내놓고 네가 하는 말 농담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혹시나 해서 알려준다 하고 부동산 연락처 주고 결정권 자체를 친구한테 넘기심이

  • 11. 000
    '14.12.26 12:21 PM (203.226.xxx.114)

    아휴 뭐 재산권까지 휘둘리려 그러세요. 그냥 신경끄세요.

  • 12. 이상한 친구네요
    '14.12.26 12:22 PM (61.106.xxx.192)

    그 친구와 거래했다가는 두고 두고 골치 썩히겠어요.
    친구관계가 끊기는 편이 나을수도 있으니 원하는 가격에 다른 사람에게 파세요.

  • 13. 친구가 사도 상관은 없는데..
    '14.12.26 12:23 PM (220.86.xxx.20)

    님이 가격 정해서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그 다음에 친구에게 얼마에 내놨다고 말하세요.
    그 가격에도 생각있으면 사는거고 깎아달라면 예산상 어렵다고 거절하세요.
    가능하면 친구랑 거래 안하시길 권해요.

  • 14. 팔때가되면 부동산에
    '14.12.26 12:23 PM (122.36.xxx.73)

    내놓을테니 그값에 사겠으면 사고 안그럼 내맘이니 니가 깎아달라하지말라고 한번 단호하게말하세요.남의 집 얼마에 팔던 니가 무슨상관이냐고.이래서 아는사람과는 거래하면 안되는건가봐요.

  • 15. 뭐란데요
    '14.12.26 12:28 PM (58.224.xxx.195)

    한두푼도 아니고 남의 집을 얼마에 팔든 주인맘이지 객이 왠 상관이래요
    설령 원하는 가격에 그친구에게 팔아도 딴소리 할듯해요

  • 16. ..
    '14.12.26 12:31 PM (223.62.xxx.128)

    부동산에 내놓아도 그친구랑 거래하지마세요
    살다보면 집에 하자가 조금이라도 있음 두고두고 골치아파요
    그친구가 부동산에서 물건 봤고 제가격에 준다해도 다른사람이랑 거래하는게 좋은거에요

  • 17. 친구가
    '14.12.26 12:34 PM (110.8.xxx.60)

    식당하면 찾아가서 자기는 공짜로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세상 물정 모르는 진상스타일이네요
    근데 뭘 이런걸 고민해요
    중고로 옷팔아라 가방 팔아라도 아니고
    집인데 ......
    게다가 님만의 것도 아니고 님의 남편이랑 같이 산 집일텐데
    팔긴할건데 부동산에 물어보고 시세대로 팔아야지 ...그때 가격 알려줄께 하고 단호히 자를 일이지
    두번 생각할 필요도 없죠

  • 18. 그런 사람에게는
    '14.12.26 12:34 PM (61.106.xxx.192)

    싸게 팔아도 좋은 소리 못들어요.
    집에 하자가 생길 때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이 집 안샀다고 고쳐달라고 물고 늘어지지 싶은데요.
    친정엄마가 집을 두 채 지어서 한 채는 평소 잘 따르던 먼친척에게 싼값에 전세를 줬더니 나중에 그 집 팔 때 칼들고 덤비던데요.
    자신들이 내놓았던 전세금으로는 그만한 집을 다시 얻기는 힘들었거든요.
    자기집처럼 마음 편하게 살라고 했다고 그 집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황당한 억지를 부리데요.
    아무리 좋은 사이라도 차라리 공짜로 줄망정 돈이 오가는 거래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 19. ..
    '14.12.26 12:35 PM (222.107.xxx.147)

    경험상 차는 아는 사람과 거래하는 게 안 좋더군요.
    더 비싼 집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나한테는 더없이 좋은 물건이었어도
    다른 사람이 사면 뭔가 작은 문제라도 생기더라구요.
    그냥 신경쓰는 거 싫다고 하시고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 20. .0.0.0
    '14.12.26 12:38 PM (180.68.xxx.77)

    저 타던 차 중고로 파는데 마침 형님이 운전을 시작하신다고 아주버님이 자기한테 팔라고 하시더군요
    중고차가서 매매 시세 3군데 돌아 알아보고 그 가격 말씀드렸더니 두말없이 입금해주시더라구요
    형제끼리도 재산이라 깍지 않아요 ㅎㅎ
    그렇게 거래할꺼면 하고 (부동산서 얼마라고 한다 그 금액 맟춰달라) 아님 말라고 하세요
    깎아달라 하면 넌 왜 내 재산을 너 편한데로 깎냐고 나도 힘들게 모은 돈이다 라고 분명히 하시구요

    저희가 자동차 직원인데 직원 할인받아 차를 사면 주변에서들 난리예요
    싸게 샀으니 나중에 중고차 팔때 싸게 자기에게 달라고들..ㅜㅜ..
    특히 절친이나 형제들... 산 가격 아니 난리죠..
    그래서들 차 바꿀때 소문 안내고 조용히 바꾼답니다..ㅎㅎ

  • 21. 원글이
    '14.12.26 12:39 PM (125.179.xxx.41)

    조언들 감사합니다!!
    똑부러지게 대처할꼐요...
    제것만인것도 아니고 남편도 있는데 제가 괜히 실없이 휘둘릴뻔했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980 아이허브 쓰시는 분들 크림 2014/12/27 717
449979 추천부탁드립니다 2 여행 2014/12/27 357
449978 남편에게 광대라고 놀림... 후기부탁요 6 눈썹 문신 2014/12/27 1,820
449977 얼마전 파운데이션 추천글이 안보여서요..저좀 알려주세요 5 파데 2014/12/27 1,874
449976 성격 원만한 괜찮은 남자 정말 있나요? 17 2014/12/27 5,702
449975 어제 손가락 찢어졌다고 도움청했던 4 손가락 2014/12/27 824
449974 지펠 양문형 냉장고가 왜 이렇게 싸죠? 5 양문형 냉장.. 2014/12/27 3,143
449973 자기가 머리 나쁜지 좋은지는 어떻게 알까요? 9 ........ 2014/12/27 3,117
449972 허리디스크때문에 침대없앨까하는데요,, 18 건강최고 2014/12/27 21,804
449971 예식장에서 직원시켜 식권 빼돌린다는 기사 보셨어요? 인간이란짐승.. 2014/12/27 1,232
449970 가족들과 함께 볼만한 영화 뭐가 있나요? 5 추천해주세용.. 2014/12/27 1,058
449969 눈밑 보톡스후 주름 스트레스 4 2014/12/27 9,947
449968 플라잉요가 레슨비가 얼마 정도인가요? 6 통나무 2014/12/27 9,672
449967 통영 케이블카타고 어디로 이동하는게 좋을까요?지금 케이브라 타기.. 쌩이 2014/12/27 911
449966 홍가혜는 어떻게 ‘거짓말의 화신’으로 만들어졌나 4 levera.. 2014/12/27 1,523
449965 대우홈이사서비스 이용해 보신분 계시나요? 포장이사 2014/12/27 1,005
449964 광파오븐에 스테이크 4 .. 2014/12/27 2,443
449963 오지랖 떠는 사람들 참 답없어요. 5 ... 2014/12/27 2,372
449962 손해사정사 괜찮나요 1 문의 2014/12/27 1,583
449961 군가산점 기사 보면서 호봉제가 충분한 보상이라는 여성분들이 많은.. 129 토요일아침 2014/12/27 5,025
449960 동대문시장에서 양복맞추신분 계세요? 9 양복맞춤 2014/12/27 3,834
449959 기독교인들이 왜 49재를 지낼까요? 10 궁금 2014/12/27 10,555
449958 집이 타워형 구조에도 중문이 필요한가요? 5 . . 2014/12/27 3,790
449957 코스트코 담양식 떡갈비와 모닝롤 맛이 어떤가요? 4 ... 2014/12/27 1,922
449956 배추는 신이 내린 채소 ㅎㅎ 8 겨울배추 2014/12/27 4,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