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 후덜덜하네욤...
조언들 감사합니다!
내용은 펑이요...
조회수가 후덜덜하네욤...
조언들 감사합니다!
내용은 펑이요...
그 친구 웃기네요...님 하고 싶은데로 하시는게 맞아요...
모르는사람에게 파세요
가격이 내려도.가격이 올라도 나중에 서로 불편해져요
부동산에 내놨다 사고 싶으면 서로 불편하지 않게 부동산 통해서 하자~ 하세요.
그러지말고 부동산에 원하는금액으로 내놓고 정식으로 매매하세요.
친구한테 팔면 후에 안좋은 상황이 생기게 되어도 뭐라고 할수도 없잖아요
20평대면 저라면 그냥 전세로돌리고 갖고있겠어요...제가 후회하는게 24평 매래하고 32평대로 이사오면서 전세가나 매매가나 얼마차이 안났는데 급하게 팔고온거에요 요즘 이쪽은 20평대 귀해서 엄청 올랐거든요...얼마 차이안나면 그냥 가지고있고 전세로 돌리는것도 생각해보시라고...
원글님이 원하는 시세대로 다른사람에게 파세요.님은 그러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해서 다른사람에게 팔았다고 거래 끝나면 말하세요. 친구끼리 그렇게 거래하는거 아니예요
당연하죠. 원하는 가격대로 사겠다는 사람한테 팔겠다고 하세요. 옷이나 가구도 아니고, 집을 인정에 따라 팔순 없는거죠.
그냥 날로 먹으려고 덤비는데
친구아닙니다.
님이 원하는 가격에 맞춰준다해도 저 친구랑은 거래 마세요. 이래저래 집 팔고도 계속 뭐라 말나올 친구에요.
친구가 정 사고 싶으면 사라고 하시고 거래는 부동산 통해서 하세요 일단 근처 부동산에 내놓고 네가 하는 말 농담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혹시나 해서 알려준다 하고 부동산 연락처 주고 결정권 자체를 친구한테 넘기심이
아휴 뭐 재산권까지 휘둘리려 그러세요. 그냥 신경끄세요.
그 친구와 거래했다가는 두고 두고 골치 썩히겠어요.
친구관계가 끊기는 편이 나을수도 있으니 원하는 가격에 다른 사람에게 파세요.
님이 가격 정해서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그 다음에 친구에게 얼마에 내놨다고 말하세요.
그 가격에도 생각있으면 사는거고 깎아달라면 예산상 어렵다고 거절하세요.
가능하면 친구랑 거래 안하시길 권해요.
내놓을테니 그값에 사겠으면 사고 안그럼 내맘이니 니가 깎아달라하지말라고 한번 단호하게말하세요.남의 집 얼마에 팔던 니가 무슨상관이냐고.이래서 아는사람과는 거래하면 안되는건가봐요.
한두푼도 아니고 남의 집을 얼마에 팔든 주인맘이지 객이 왠 상관이래요
설령 원하는 가격에 그친구에게 팔아도 딴소리 할듯해요
부동산에 내놓아도 그친구랑 거래하지마세요
살다보면 집에 하자가 조금이라도 있음 두고두고 골치아파요
그친구가 부동산에서 물건 봤고 제가격에 준다해도 다른사람이랑 거래하는게 좋은거에요
식당하면 찾아가서 자기는 공짜로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세상 물정 모르는 진상스타일이네요
근데 뭘 이런걸 고민해요
중고로 옷팔아라 가방 팔아라도 아니고
집인데 ......
게다가 님만의 것도 아니고 님의 남편이랑 같이 산 집일텐데
팔긴할건데 부동산에 물어보고 시세대로 팔아야지 ...그때 가격 알려줄께 하고 단호히 자를 일이지
두번 생각할 필요도 없죠
싸게 팔아도 좋은 소리 못들어요.
집에 하자가 생길 때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이 집 안샀다고 고쳐달라고 물고 늘어지지 싶은데요.
친정엄마가 집을 두 채 지어서 한 채는 평소 잘 따르던 먼친척에게 싼값에 전세를 줬더니 나중에 그 집 팔 때 칼들고 덤비던데요.
자신들이 내놓았던 전세금으로는 그만한 집을 다시 얻기는 힘들었거든요.
자기집처럼 마음 편하게 살라고 했다고 그 집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황당한 억지를 부리데요.
아무리 좋은 사이라도 차라리 공짜로 줄망정 돈이 오가는 거래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경험상 차는 아는 사람과 거래하는 게 안 좋더군요.
더 비싼 집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나한테는 더없이 좋은 물건이었어도
다른 사람이 사면 뭔가 작은 문제라도 생기더라구요.
그냥 신경쓰는 거 싫다고 하시고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저 타던 차 중고로 파는데 마침 형님이 운전을 시작하신다고 아주버님이 자기한테 팔라고 하시더군요
중고차가서 매매 시세 3군데 돌아 알아보고 그 가격 말씀드렸더니 두말없이 입금해주시더라구요
형제끼리도 재산이라 깍지 않아요 ㅎㅎ
그렇게 거래할꺼면 하고 (부동산서 얼마라고 한다 그 금액 맟춰달라) 아님 말라고 하세요
깎아달라 하면 넌 왜 내 재산을 너 편한데로 깎냐고 나도 힘들게 모은 돈이다 라고 분명히 하시구요
저희가 자동차 직원인데 직원 할인받아 차를 사면 주변에서들 난리예요
싸게 샀으니 나중에 중고차 팔때 싸게 자기에게 달라고들..ㅜㅜ..
특히 절친이나 형제들... 산 가격 아니 난리죠..
그래서들 차 바꿀때 소문 안내고 조용히 바꾼답니다..ㅎㅎ
조언들 감사합니다!!
똑부러지게 대처할꼐요...
제것만인것도 아니고 남편도 있는데 제가 괜히 실없이 휘둘릴뻔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