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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128164710141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데 독서는 큰 도움이 된다. "책 속의 에피소드들을 내 내면에 비춰가면서 읽는 것"이 중요하며 "5~7명 정도가 책읽기 모임을 꾸려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면을 돌아보면 많이 달라진다"고 김형경 작가는 말했다. 그는 다음 열 권의 책을 추천했다.
의존성은 < 신데렐라 콤플렉스 > (콜레트 다울링, 나라원) < 너무 사랑하는 여자들 > (로빈 노우드, 북로드), 나르시시즘은 < 나르시시즘의 심리학 > (샌디 호치키스, 교양인), < 여자의 심리학 > (배르벨 바르데츠키, 북폴리오), 시기심은 < 시기심 > (롤프 하우블, 에코리브르), < 신데렐라와 그 자매들 > (앤 배리 율라노프, 한국심리치료연구소)을 읽어보면 좋다. 위의 세 가지 심리는 모든 인간들이 가장 깊이 갖고 있는 특징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내면아이에 관해 궁금하다면 <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 (존 브래드쇼, 학지사), < 내 안의 어린아이 > (에리카 초피크, 교양인)를 읽어본다. 자신의 부모와의 관계 또는 부모로서 자신의 역할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면 < 흔들리는 부모들 > (수잔 포워드, 사피엔티아), < 그들은 협박이라 말하지 않는다 > (수잔 포워드, 서돌)를 읽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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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심리학 책 읽고 싶으신 분들 위해 가져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