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가 백년손님이기 때문인거죠?
아무래도 만만하게 대할 상대가 아니라서
이눈치 저눈치 살피고
부담스럽고 편하지만은 않은 상대.
자식결혼시키신 분들은
며느리나 사위온다하면
미리 청소도 해놓고 반찬도 준비해놓고 그러시나요?
청소 반찬 정도는...
대부분 그렇지요
며느리에게도 흠 잡히기 싫다고...
저도 결혼 10년차인데 그냥 설거지만 해요
요즘은 아들 며느리가 백년 손님이고
사위랑 딸은 그냥 자주 보잖아요 보고싶을때 그냥 가도 되고 자고 와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