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남동생 결혼을 제 손윗시누한테도 알려야할까요?

빠빠시2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14-12-26 10:11:42

 

보통 알리세요?

손윗시누는 바로 아파트 옆동 사시구요.

저번 우연히 들어보니 동서 여동생결혼식도 참석하더군요.

아마 시어머니도 저희랑 같이 가실꺼라 딸귀에도 들어갈까 싶긴한데.

같은 지역 아니고 2시간 거리라 알리지 않아도 전 괜찮을듯해요..

IP : 210.205.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6 10:13 AM (39.121.xxx.28)

    시부모님께는 알리셨죠? 저는 올케 남동생 결혼소식 부모님께 들었구요..
    부조도 했어요.

  • 2. ..
    '14.12.26 10:13 AM (222.107.xxx.147)

    전 어떻게 알렸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너무 오래돼서)
    제 결혼식에 저희 시누 부부만 오셨어요.
    시어머니는 안오시고. 같은 서울이었어요.
    저희 올케 동생 결혼식에는 저희 부모님 다 가셨어요, 차로 5시간 거리.

  • 3. ..
    '14.12.26 10:14 AM (222.107.xxx.147)

    제 결혼식이 아니라 제 동생 결혼식;;;;

  • 4. 굳이
    '14.12.26 10:17 AM (115.137.xxx.109)

    안 알려도 다 알고있을껄요.
    저 같음 혹시 연락오거나하면 가겠다고하면 말릴꺼같아요.

  • 5. 남편분이
    '14.12.26 10:23 AM (203.81.xxx.53) - 삭제된댓글

    알려는 드려야죠
    시간되시면 식사하고 가시라구요

    시엄마 통해서 듣는거랑 직접 듣는거랑은
    많이 달라요

  • 6. dlfjs
    '14.12.26 10:25 AM (116.123.xxx.237)

    가까이 사니 ㅇ얘기하세요

  • 7. ....
    '14.12.26 10:29 AM (112.220.xxx.100)

    시어머니가 딸한테 알려주지 않을까요?
    봉투라도 하나 준비하라구요~
    본인이 가시고 멀고해서 참석은..그렇고하니...ㅎ

  • 8. 멀어서..
    '14.12.26 2:03 PM (118.38.xxx.202)

    굳이 부조금 받자고 알리기가 그렇네요.
    저라면 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705 여자로써 기구한 인생 17 . . 2015/01/02 14,943
451704 복수전공스로 응용통계는 어떤가요... 6 알려주세요 2015/01/02 2,044
451703 무김치 무청 부분 6 놓지마정신줄.. 2015/01/02 1,111
451702 먹는거 위주로 선물로 사갈만한거 있을까요? 3 양재코스트코.. 2015/01/02 1,301
451701 이 꿈 뭘까요? 꼭 해몽 좀 해주세요~ 1 뭘까 2015/01/02 516
451700 4학년 올라가는 아이의 게임 고백에 대한 엄마의 태도 8 2015/01/02 1,548
451699 명문대 합격생 과외 29 sss 2015/01/02 5,230
451698 이 밤에 보일러가 고장난 듯한데, A/S 전화도 안 받네요. 4 추워 2015/01/02 1,128
451697 뚱뚱냉장고 버리고싶어요! 일반가정에서 작은 냉장고는 많이 불편할.. 7 -- 2015/01/02 2,729
451696 지방 아파트 중에 지목이 "답(논)"인 경우 1 아리송 2015/01/02 1,825
451695 겨울왕국으로 8세7세 애들 영어공부 하고싶은데 어떻게 함 될까요.. 5 Frozen.. 2015/01/02 1,750
451694 오래된 영화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딸랑이 2015/01/02 932
451693 나이들어 소개팅 힘드네요. 34살 남입니다. 14 우히 2015/01/02 7,744
451692 밴드에 음성파일도 올릴수있나요? 궁금 2015/01/02 1,706
451691 유아기에 배워놓으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15 !! 2015/01/02 3,627
451690 가부장적인 집안.. 장남 차남 차별대우 심한가요? 6 궁금 2015/01/02 3,026
451689 저녁 뉴스를 보다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3 매직트리 2015/01/02 2,819
451688 주방일이 재미있네요 4 요즘 2015/01/02 2,397
451687 주말에 뭐 해 드실 거에요? ^^ 17 건너 마을 .. 2015/01/02 3,672
451686 과메기 파시던 나오미님 연락처요! 3 셀렘 2015/01/02 1,379
451685 누군가의 자랑을 듣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28 뜬금없이.... 2015/01/02 5,022
451684 수다란 좋은거네요.. 모처럼 2015/01/02 753
451683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왜이렇게 힘든 걸까요 저는 12 .... 2015/01/02 6,420
451682 달여서 파는 쌍화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겨울 2015/01/02 3,485
451681 5년만에 새폰 샀더니 기분 좋아요 14 좋아요 2015/01/02 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