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2학년아이들 스스로 숙제나 준비물챙기기 어떤가요?
1. 당근
'14.12.26 9:57 AM (175.127.xxx.11)못허죠
아들
2학년
초등
답나오잖아요
여기글들 안읽어보세요?
중학생도 잘 못합니다
다만 그렇게 되도록 길을 잡아줘야죠.2. 원글
'14.12.26 10:00 AM (223.62.xxx.100)헉ᆞ중학생이 숙제 안해간다는건 이해가안되네요ㅜ
3. 벌써~
'14.12.26 10:04 AM (112.214.xxx.239)벌써 9살이 알아서 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지 않을까요?
~^^
제 주위에도 중학생 남아들 꼼꼼히 숙제 잘챙기는 애들
몇 없어요~^^^ 해도 대충대충 ~~4. ...
'14.12.26 10:04 AM (119.194.xxx.108)저희아이는 얌전한 2학년 딸인데도 못해요.
알림장은 써오지만 뭘 썼는지조차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지금 뭐할 시간이다. 오늘 할일은 뭐뭐인데 뭐부터 할래. 하고 계속 말해줘야 할까말까해요.
엄마들 만나보면 대부분은 이렇고 간혹 스스로 챙긴다는 애들이 있긴 있는데 저도 생각해보면 그때 엄마가 다 챙겨줬던것 같아요. 그땐 알림장없어서 선생님이 숙제내줘도 집에오면 전달도 이상하게해서 엉뚱한 숙제도 해가고 준비물 사오기 심부름도 잘못하고 어리버리했어요. 그래도 고학년땐 정말 똑부러지게 독립적인 아이였거든요. 아이 보면 답답하다가도 옛날 생각해보면 오히려 내딸은 나보단 똑똑하구나 싶어서 참아요.5. ㅎㅎㅎ
'14.12.26 11:27 AM (116.41.xxx.233)초등1학년 아들엄마에요.
제가 아들에게 무리한걸 기대했나봐요.
알림장을 쓰면 무슨 내용이 있는지 확인 좀 하라고 몇번 얘기했었는데..확인 안하는데 정상인거군요..ㅎㅎ6. 고기를 건져서 양념
'14.12.26 11:31 AM (211.43.xxx.182)고기를 건져서 고춧가루 +참기름 +국간장(약간)+마늘 다진거 넣고 조물 조물 한다음, 국물에 넣고 푹끓이면 될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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