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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야에서 정성호장모님

겨울 조회수 : 8,169
작성일 : 2014-12-26 08:51:25

아이들 셋 돌보면서 집안일하는데 정말 힘들어보여요.

어제는 정성호씨가 아이들괴 쿠키 만들다

도중에 급히 나갔는데 그 뒷처리하느라 땀 뻘뻘~

매섭게 추운 날씨에 스파게티 먹는다고

밖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 보는데 한숨이 절로 나네요.

딸 경맑음씨는 어디가고 엄마가 저렇게 아이들 돌보고 살림하느라  쩔쩔매는지.

 

그냥 컨셉인가요?

IP : 125.176.xxx.3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12.26 8:53 AM (218.37.xxx.227)

    장모님이 아니라 부인같아요
    머리스탈이며 옷도 젊어보이고

  • 2. ...
    '14.12.26 8:53 AM (175.215.xxx.154)

    그 프로그램 컨셉이예요
    사위 장모만 있고 부인은 없어요

  • 3.
    '14.12.26 8:57 AM (211.36.xxx.67)

    컨셉이든 아니든 정성호 정말 별로예요.

  • 4.
    '14.12.26 8:58 AM (119.194.xxx.239)

    아 나이들면 스키니 바지는 어색하구나하고 느껶어요.

  • 5. ....
    '14.12.26 9:01 AM (175.215.xxx.154)

    정성호도 밉상이지만 장모도 별로더라구요
    본인 욕심인지 스타일은 미씨인데 안어울려요
    점잖게 입으면 예쁠텐데 머리도 웨이브에 치렁치렁
    옷도 야시꾸리.....
    빈티나요

  • 6. ..
    '14.12.26 9:04 AM (119.67.xxx.75)

    정성호 밉상은 말할것도 없구요.
    장모도 마냥 젊어보일려고만 애쓰는 스타일링이 안 예뻐요. 앵앵 거리는 말투도 듣기 싫어요.

  • 7. ㅇㅇ
    '14.12.26 9:07 AM (61.254.xxx.206)

    애 넷을 봐주는데 정성호가 수고비는 드리나요?

  • 8. 장모가
    '14.12.26 9:13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아내 느낌이나서 불편해요.

  • 9. 관리비
    '14.12.26 9:13 AM (180.229.xxx.230)

    에피소드 보고 놀랐어요.
    100만원이 넘는 관리비..
    전기세가 어마무시 하던데
    장모님은 뭘 그걸갖고 놀라냐고..
    참 보기 불편한 장모 사위예요.

  • 10. 관리비는
    '14.12.26 9:1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여름에도 그렇게 나왔는데 새삼스럽게 뭘 놀라냐는 얘기였어요.
    구두쇠 컨셉잡으려니 정성호가 일부러 호들갑떤듯

  • 11. ...
    '14.12.26 9:16 AM (175.215.xxx.154)

    어떻게 쓰면 관리비가 100이나......나오나요???

  • 12. ....
    '14.12.26 9:22 AM (112.155.xxx.34)

    전 그 장모가 대단하던데요
    엄청나게 부자로 살았나보더라고요.
    경제 관념이 전혀 없던데요?

  • 13. ㄴㄴ
    '14.12.26 9:25 AM (27.124.xxx.190)

    헤어스타일이 넘 별로예요.
    젊어보이려 애쓰는데 안어울림.

  • 14. 전에
    '14.12.26 9:33 AM (175.223.xxx.75)

    봤는데 처가가 부자래요.
    지금 정성호 부인이 학원인가 유치원인가
    하는것 같던데 처가 재력덕인거 같던데요.

  • 15. 개그맨 정성호요??
    '14.12.26 9:34 AM (61.74.xxx.243)

    결혼해서 애가 넷이나 됐나요??
    전 아직 총각인줄 알았는데..
    근데 이미지가 별로인가 봐요.. 이것도 전 호감형 개그맨인줄 알았는데..
    무슨 사건같은거 있었나요??

  • 16. 50kg
    '14.12.26 9:41 AM (116.37.xxx.1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좀 불편하긴해요
    둘다 과한 컨셉

  • 17.
    '14.12.26 10:14 AM (223.62.xxx.5)

    뭐 제말이 아니라 어제 처음으로 남편이랑보는데
    장모가 얼굴에 짜증이 가득하군
    저 처가가 부잔가보다 마누라 저리못난여잔데 결혼한거보면
    고등때 사진이 함께 나왔거든요

    근데 왠지 다 남편말이 맞을듯해요
    전 장모님 머리 좀 묶으섰으면해요

  • 18. 아휴
    '14.12.26 10:19 AM (211.192.xxx.230)

    그럼 딸이 아이를 셋 넷낳고 결국 엄마가 키워줘야하는데
    그럼 무작장 아이 낳으라고 하나요

    요즘 맞벌이하면서 아이 친정엄마 키워준다고 대책없이 낳는 사람들 의외로 많더라구요.
    아는집도 쌍둥이 낳아서 시어머니가 끙끙거리고 키워주는데 2년도 안되 다시 임신
    결국 시어머니가 엉엉울더래요.

    다행히 친정엄마도 혼자살아서 결국 하던가게 접고 자식집으로가서
    양사돈이 애 셋을 보는데
    요즘 친정엄마 시어머니 사이는 너무 좋데요.
    둘다 대책없이 자식흉보느라고

  • 19.
    '14.12.26 12:43 PM (110.70.xxx.29)

    시어머니한테 애 여럿 맡기고 맞벌이하는집은 돈에대해선 입이 열개라도 할말없죠 컨셉이겠지만 전에 김혜연씨인가? 트롯가수 하는거보고 기함했네요

  • 20. 돈아까우면
    '14.12.26 1:26 PM (218.159.xxx.24)

    지애 지가 보고 난방비 아까면서 전업해야지
    장모불러다 애는 왜 보라고 하는지!
    거기다 방송출연까지 시켜서 얼굴팔리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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