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야에서 정성호장모님

겨울 조회수 : 8,155
작성일 : 2014-12-26 08:51:25

아이들 셋 돌보면서 집안일하는데 정말 힘들어보여요.

어제는 정성호씨가 아이들괴 쿠키 만들다

도중에 급히 나갔는데 그 뒷처리하느라 땀 뻘뻘~

매섭게 추운 날씨에 스파게티 먹는다고

밖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 보는데 한숨이 절로 나네요.

딸 경맑음씨는 어디가고 엄마가 저렇게 아이들 돌보고 살림하느라  쩔쩔매는지.

 

그냥 컨셉인가요?

IP : 125.176.xxx.3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12.26 8:53 AM (218.37.xxx.227)

    장모님이 아니라 부인같아요
    머리스탈이며 옷도 젊어보이고

  • 2. ...
    '14.12.26 8:53 AM (175.215.xxx.154)

    그 프로그램 컨셉이예요
    사위 장모만 있고 부인은 없어요

  • 3.
    '14.12.26 8:57 AM (211.36.xxx.67)

    컨셉이든 아니든 정성호 정말 별로예요.

  • 4.
    '14.12.26 8:58 AM (119.194.xxx.239)

    아 나이들면 스키니 바지는 어색하구나하고 느껶어요.

  • 5. ....
    '14.12.26 9:01 AM (175.215.xxx.154)

    정성호도 밉상이지만 장모도 별로더라구요
    본인 욕심인지 스타일은 미씨인데 안어울려요
    점잖게 입으면 예쁠텐데 머리도 웨이브에 치렁치렁
    옷도 야시꾸리.....
    빈티나요

  • 6. ..
    '14.12.26 9:04 AM (119.67.xxx.75)

    정성호 밉상은 말할것도 없구요.
    장모도 마냥 젊어보일려고만 애쓰는 스타일링이 안 예뻐요. 앵앵 거리는 말투도 듣기 싫어요.

  • 7. ㅇㅇ
    '14.12.26 9:07 AM (61.254.xxx.206)

    애 넷을 봐주는데 정성호가 수고비는 드리나요?

  • 8. 장모가
    '14.12.26 9:13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아내 느낌이나서 불편해요.

  • 9. 관리비
    '14.12.26 9:13 AM (180.229.xxx.230)

    에피소드 보고 놀랐어요.
    100만원이 넘는 관리비..
    전기세가 어마무시 하던데
    장모님은 뭘 그걸갖고 놀라냐고..
    참 보기 불편한 장모 사위예요.

  • 10. 관리비는
    '14.12.26 9:1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여름에도 그렇게 나왔는데 새삼스럽게 뭘 놀라냐는 얘기였어요.
    구두쇠 컨셉잡으려니 정성호가 일부러 호들갑떤듯

  • 11. ...
    '14.12.26 9:16 AM (175.215.xxx.154)

    어떻게 쓰면 관리비가 100이나......나오나요???

  • 12. ....
    '14.12.26 9:22 AM (112.155.xxx.34)

    전 그 장모가 대단하던데요
    엄청나게 부자로 살았나보더라고요.
    경제 관념이 전혀 없던데요?

  • 13. ㄴㄴ
    '14.12.26 9:25 AM (27.124.xxx.190)

    헤어스타일이 넘 별로예요.
    젊어보이려 애쓰는데 안어울림.

  • 14. 전에
    '14.12.26 9:33 AM (175.223.xxx.75)

    봤는데 처가가 부자래요.
    지금 정성호 부인이 학원인가 유치원인가
    하는것 같던데 처가 재력덕인거 같던데요.

  • 15. 개그맨 정성호요??
    '14.12.26 9:34 AM (61.74.xxx.243)

    결혼해서 애가 넷이나 됐나요??
    전 아직 총각인줄 알았는데..
    근데 이미지가 별로인가 봐요.. 이것도 전 호감형 개그맨인줄 알았는데..
    무슨 사건같은거 있었나요??

  • 16. 50kg
    '14.12.26 9:41 AM (116.37.xxx.1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좀 불편하긴해요
    둘다 과한 컨셉

  • 17.
    '14.12.26 10:14 AM (223.62.xxx.5)

    뭐 제말이 아니라 어제 처음으로 남편이랑보는데
    장모가 얼굴에 짜증이 가득하군
    저 처가가 부잔가보다 마누라 저리못난여잔데 결혼한거보면
    고등때 사진이 함께 나왔거든요

    근데 왠지 다 남편말이 맞을듯해요
    전 장모님 머리 좀 묶으섰으면해요

  • 18. 아휴
    '14.12.26 10:19 AM (211.192.xxx.230)

    그럼 딸이 아이를 셋 넷낳고 결국 엄마가 키워줘야하는데
    그럼 무작장 아이 낳으라고 하나요

    요즘 맞벌이하면서 아이 친정엄마 키워준다고 대책없이 낳는 사람들 의외로 많더라구요.
    아는집도 쌍둥이 낳아서 시어머니가 끙끙거리고 키워주는데 2년도 안되 다시 임신
    결국 시어머니가 엉엉울더래요.

    다행히 친정엄마도 혼자살아서 결국 하던가게 접고 자식집으로가서
    양사돈이 애 셋을 보는데
    요즘 친정엄마 시어머니 사이는 너무 좋데요.
    둘다 대책없이 자식흉보느라고

  • 19.
    '14.12.26 12:43 PM (110.70.xxx.29)

    시어머니한테 애 여럿 맡기고 맞벌이하는집은 돈에대해선 입이 열개라도 할말없죠 컨셉이겠지만 전에 김혜연씨인가? 트롯가수 하는거보고 기함했네요

  • 20. 돈아까우면
    '14.12.26 1:26 PM (218.159.xxx.24)

    지애 지가 보고 난방비 아까면서 전업해야지
    장모불러다 애는 왜 보라고 하는지!
    거기다 방송출연까지 시켜서 얼굴팔리게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638 2015년 신년 초 각계인사가 국민에게 던질 메시지(상상) 꺾은붓 2014/12/28 343
450637 50대 당근 삶아서 물 마시니 심봉사가 눈을 떳네요 29 겨울 2014/12/28 21,658
450636 단호박을 다음날 먹으려면.. 1 알려 주세요.. 2014/12/28 570
450635 장그래와 안석율이 서로 물건 파는 장면에서... 뒤늦게 미생.. 2014/12/28 939
450634 (서울) 초등아이 학교 생각해 이사하려는데.. 1 ㅁㅁ 2014/12/28 754
450633 고등 개인이 꼭 채워야할 의무 봉사시간은 몇시간인가요? 7 .. 2014/12/28 1,423
450632 와플만들때요~~ 6 겨울나무 2014/12/28 1,026
450631 커피가 폐경에도 영향을 6 주나요? 2014/12/28 4,277
450630 성과보너스 끝판왕은 외환딜링이지.. 7 뭔소리 2014/12/28 3,063
450629 수지는 왜 얼굴이 좀 남자같다는 느낌이 33 ww 2014/12/28 8,403
450628 밤꿀 믿고 살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ㅇㅇ 2014/12/28 779
450627 아침부터 남편자랑 할께요. 8 .. 2014/12/28 3,058
450626 까만씨 여드름 3 여드름 2014/12/28 1,974
450625 31일날 서울 어디로 가면 연말 분위기 날까요? 3 ... 2014/12/28 712
450624 카터센터 이석기구명요청 2 ㅇㅇ 2014/12/28 631
450623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ㅇㅇ 2014/12/28 948
450622 김지민은 참 분위기 쏴하게 만드는 재주있네요 11 gg 2014/12/28 15,675
450621 일본에 사는 가족에게 뭘 사가지고 갈까요? 14 일본 한달여.. 2014/12/28 1,531
450620 몸에 좋으면서도 맛있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2 음식 2014/12/28 876
450619 48-50세 7 눈의 소중함.. 2014/12/28 3,900
450618 공문을 ms워드 형식으로 보내라는데, 모르겠어요 2 모르겠어요 2014/12/28 1,338
450617 130키로에 육박하는 남편..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9 휴.. 2014/12/28 5,438
450616 단순 몸살도 열이 계속 나나요 4 2014/12/28 1,355
450615 이승환콘서트를 다녀왔어요. 25 두근두근 2014/12/28 4,099
450614 사랑받지 못한다는 절망감 12 사랑 2014/12/28 5,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