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 檢 당원 수사검토에 "보복은 저로 끝내달라"

이건 아니지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4-12-26 01:52:41

이어 "저는 패배한 사람으로서 어떤 책임도 감내하겠지만, 한국사회를 공안광풍에 몰아넣고 당원들을 겁박하지 말라"며 "오래 전 옥고를 치른 선배들이 진보당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로 사실상 두 번 처벌받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41224113615278

 

 

제3자의 입장에서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좀 아닌 듯....

저같은 사람들은 견디지 못할 고충을 견뎌내신 분들이 많으셨어요...
강점기 독립운동에 모든 것을 바치셨던 분들...

 

저것들의 태생적 특성을 모르시지 않으실 분이...

 

이정희 의원님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서,  본인의 신념대로 말씀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IP : 86.98.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요
    '14.12.26 2:11 AM (86.98.xxx.169)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못견디시는 것..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그런 선택을 하신 이유겠죠....
    나를 괴롭히는 것은 참겠지만, 주변은 제발 건드리지 말아라...ㅠㅠㅠ


    그런데요...그런다고 그만 둘 종자들은 아니지요..

  • 2. '보복' ?
    '14.12.26 6:50 AM (223.81.xxx.15)

    웃기는 여자네요.

    과거 2차세계대전에서 일제가 패망하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것과 꼭 닮았네요.

  • 3. 엊그제
    '14.12.26 7:40 AM (116.32.xxx.138)

    기사보고 역시 이분 다우시다 했죠
    순간 울컥...

  • 4. 위에
    '14.12.26 8:51 AM (180.229.xxx.230)

    무식한 댓글은 뭔가요
    이리 사리판단이 안되니
    닭을 뽑아놓고 죄책감도 없지

  • 5. LustHen
    '14.12.26 9:18 AM (118.37.xxx.120)

    223.81/님이야말로 웃기네요. 예를 들어 새누리가 성추행범 욕하면 공감할 사람 있겠어요?

  • 6. 웃기는여자는
    '14.12.26 10:01 AM (121.147.xxx.96)

    닭대가리랑 그 츠종자들이쥐?223아~~~~~부끄러운 줄 알아라!!!!!!!!!!!

  • 7. 웃기는여자?
    '14.12.26 10:22 AM (115.132.xxx.135)

    저는 이정희에 대해 그냥 야당이고 박그네를 싫어하는구나라고만 생각해 왔는데
    요즘들어 이 사람처럼 자신의 의지가 확고하고 투명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없겠구나
    느낍니다. 남들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호의호식하며 잘살 수도 있던 사람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150 펀드 환매해야 할까요? 2 모건 2015/09/11 1,829
481149 세계 1등 천재도 못들어가는 서울대 (펌) 17 아자아자 2015/09/11 5,281
481148 채워지지 않는 인간관계..어떡할까요 11 연희 2015/09/11 3,347
481147 갓난아기때 도망간 엄마 vs 11살쯤 암으로 죽은 엄마..어떤게.. 23 .. 2015/09/11 6,103
481146 추자현 이쁘네요 .. 5 뭐니 2015/09/11 3,028
481145 mbn긴급속보는 노인용이죠. 2 오늘 2015/09/11 1,148
481144 옷, 머리, 가방.... 고민하다 머리에 투자했어요 2 dd 2015/09/11 2,028
481143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2015/09/11 1,728
481142 2달된 아이냥이 잠자리 4 아기냥이 2015/09/11 1,047
481141 인터넷으로 옷샀는데 넘 허접한것이 왔어요 8 쇼핑 2015/09/11 2,358
481140 돈이란 검은 유혹 6 익명 2015/09/11 1,836
481139 인사 안하는 우리 딸 때문에 고민입니다...... 43 자식고민 2015/09/11 7,046
481138 부산74년 언저리도 모일까요 4 74 2015/09/11 1,053
481137 보통 학종과 교과전형에서 내신... 3 ㅎㅎ 2015/09/10 1,752
481136 이 정도면 저한테 관심이 없는 여자분이겠죠? 12 .. 2015/09/10 3,042
481135 게임하라고 하는 아빠 1 엄마 2015/09/10 883
481134 8 고민. 2015/09/10 1,624
481133 술과 음악과 책 모두 함께 있어요 2 전부다 2015/09/10 755
481132 연세드시면 어머니들 모피코트에 눈이 가나요? 13 .... 2015/09/10 2,569
481131 토익 단어책 어떤게 좋을까요? 2 엄마 2015/09/10 902
481130 왜 나는 친구가 없지 23 그랬나봐 2015/09/10 6,415
481129 아베 ‘장기집권’ 무혈입성…안보법 개정 속도 내나 2 전쟁법안 2015/09/10 478
481128 40대 눈밑지방재배치 성공하신분 na1222.. 2015/09/10 1,315
481127 해운대에 9월말에 가려는데요 4 바다 2015/09/10 1,063
481126 무시당하는 직장동료언니를 위해싸워줬건만!! 15 한숨 2015/09/10 4,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