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 檢 당원 수사검토에 "보복은 저로 끝내달라"

이건 아니지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4-12-26 01:52:41

이어 "저는 패배한 사람으로서 어떤 책임도 감내하겠지만, 한국사회를 공안광풍에 몰아넣고 당원들을 겁박하지 말라"며 "오래 전 옥고를 치른 선배들이 진보당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로 사실상 두 번 처벌받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41224113615278

 

 

제3자의 입장에서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좀 아닌 듯....

저같은 사람들은 견디지 못할 고충을 견뎌내신 분들이 많으셨어요...
강점기 독립운동에 모든 것을 바치셨던 분들...

 

저것들의 태생적 특성을 모르시지 않으실 분이...

 

이정희 의원님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서,  본인의 신념대로 말씀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IP : 86.98.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요
    '14.12.26 2:11 AM (86.98.xxx.169)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못견디시는 것..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그런 선택을 하신 이유겠죠....
    나를 괴롭히는 것은 참겠지만, 주변은 제발 건드리지 말아라...ㅠㅠㅠ


    그런데요...그런다고 그만 둘 종자들은 아니지요..

  • 2. '보복' ?
    '14.12.26 6:50 AM (223.81.xxx.15)

    웃기는 여자네요.

    과거 2차세계대전에서 일제가 패망하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것과 꼭 닮았네요.

  • 3. 엊그제
    '14.12.26 7:40 AM (116.32.xxx.138)

    기사보고 역시 이분 다우시다 했죠
    순간 울컥...

  • 4. 위에
    '14.12.26 8:51 AM (180.229.xxx.230)

    무식한 댓글은 뭔가요
    이리 사리판단이 안되니
    닭을 뽑아놓고 죄책감도 없지

  • 5. LustHen
    '14.12.26 9:18 AM (118.37.xxx.120)

    223.81/님이야말로 웃기네요. 예를 들어 새누리가 성추행범 욕하면 공감할 사람 있겠어요?

  • 6. 웃기는여자는
    '14.12.26 10:01 AM (121.147.xxx.96)

    닭대가리랑 그 츠종자들이쥐?223아~~~~~부끄러운 줄 알아라!!!!!!!!!!!

  • 7. 웃기는여자?
    '14.12.26 10:22 AM (115.132.xxx.135)

    저는 이정희에 대해 그냥 야당이고 박그네를 싫어하는구나라고만 생각해 왔는데
    요즘들어 이 사람처럼 자신의 의지가 확고하고 투명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없겠구나
    느낍니다. 남들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호의호식하며 잘살 수도 있던 사람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602 잠못드는밤 눈물바람이네요 4 2015/11/14 3,145
500601 "여성 판사 성추행해 내쫓겠다"..대법 판사 .. 7 샬랄라 2015/11/14 2,210
500600 서울날씨어때요? 3 광화문으로 2015/11/14 1,065
500599 집에 사람초대하는게 갈수록 부담되네요 6 .. 2015/11/14 3,496
500598 북한이 실패한 국가란걸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어떤 교과서에서 북.. 6 .. 2015/11/14 1,169
500597 유시민 쉬더니 돌머리가 다된듯... 49 뭔소리 2015/11/14 10,670
500596 김장김치 힘드네요.. 11 김장 2015/11/14 3,202
500595 수원역에서랜드마크호텔까지ᆢ 2 감사합니다 2015/11/14 789
500594 이팝송 제목 아시는분 2 2015/11/14 1,222
500593 갑자기 옛날 학력고사(?) 영어 생각나네요 5 어려움 2015/11/14 2,529
500592 애 둘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11 .... 2015/11/14 5,176
500591 앞머리 떡지는 것 8 기름기 2015/11/14 2,419
500590 에뛰드하우스 홈피에서 물건주문이 왜 안될까요? 아니 2015/11/14 614
500589 엄마 자격이 없는거 같아 마음이 자꾸 불안해요 7 엄마 2015/11/14 1,907
500588 한번 사랑에 빠지면 그사람밖에 안보이는데 지금 괴로워요. 4 ... 2015/11/14 2,774
500587 저 얼마전에 부비동염으로 힘들다고 쓴 원글이예요 13 어떡해 2015/11/14 4,042
500586 3대천왕 보고있는데 미칠것 같아요 1 ㅠㅠ 2015/11/14 3,226
500585 [만화]의자에 누가 앉아야 할까? 2 직썰 2015/11/14 1,003
500584 배고파요 ㅠ 먹는 유혹이 슬금슬금.. 2 자취생 2015/11/14 861
500583 초2. 수학문제 설명 도움 요청 7 수학설명 2015/11/14 1,386
500582 유치원 옆에서 아파트 지으면 보내시겠어요? 2 유치원 2015/11/14 1,464
500581 알프람먹은지 1시간 됐는데... 2 pp 2015/11/14 2,157
500580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것도 adhd의 특징인가요? 4 나는엄마다 2015/11/14 3,445
500579 토요일..오늘 모임때문에.. 6 모임 2015/11/14 1,373
500578 워드 작업한지 하도 오래되어서요.. 1 워드 2015/11/14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