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뭔가 잘못 눌러서 원글이 날아갔어요..에공...
나에게 정보적으로나 기운적으로나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일에나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정보도 아까워 하지 않고 주길래 저도..많이 따랐어요..
아이랑 같이 여행을 가거나, 아니면 어디 강연을 들으러 하거나,
빠르고 정확한 다른 정보등을 그 지인으로부터
아 뭔가 잘못 눌러서 원글이 날아갔어요..에공...
나에게 정보적으로나 기운적으로나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일에나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정보도 아까워 하지 않고 주길래 저도..많이 따랐어요..
아이랑 같이 여행을 가거나, 아니면 어디 강연을 들으러 하거나,
빠르고 정확한 다른 정보등을 그 지인으로부터
그동안 도움을 받으셨다면 이용이 아니라 서로 윈윈하자는게 아닐까요?
너무 이기적으로 보지 마시고 잘 생각해보세요.
10년 세월이 거저 간것도 아닌데요.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죠. 주기만 하는 사람은 없다고봐요.
도움이라고 해서 실제적인 도움을 받은 적은 없어요..누구에게나 다 말하는 정보 저도 옆에서 들은거고..
나에게만 고급 정보라고 해서 알려 준건 없어요..
제가 말한 도움은 그 지인의 좋은 기운을 받았다는거..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입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인연을 이어 온 것은 저 또한 경우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았고..
밥이라도 한 번 더 사려고 했어요...
근데 그 지인이 편법으로 다른 사람에게는 부탁 못 할 일을 만만한 나에게 하니깐 정말 나늘 얼마나 만만하게 봤을까 싶은 생각에 기분이 상당히 나쁨니다..
좋게 말하면 편법이고..나쁘게 말 하면 불법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의 좋은점을 파악하고 적극 활용하는 사람
일견 긍정적이고 관계 유지 잘해나가고 좋은 사람 같아 평판도 나쁘지 않은데
가까이서 겪거나 예민한 사람들은 알게 되는 그 사람들 특유의 인간관?이 있어요
사람을 일종의 도구로 보는 시각이요
따지고 보면 타인의 장점을 보는부분도
그 사람의 이용 가치 판단에 해당되는 부분이 크고
그런태도가 몸에 배있으니까 잡다한 정보도 많고 수완도좋은거더라구요
조영님 딱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 주셨네요..
저는 왜 이런 통찰력도 없고, 문장력도 없을까요?
조영님의 글을 제 원글에 썼다면 다른 사람들도 잘 이해가 되었을텐데...
아마도 저의 한계인가 봅니다..
제가 조금 휘둘리고 있다고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래도 나도 원한 일이였기에 맘에 두고 있지 않았는데..
세 번이나 나에게 편법 아니 불법 같은 일을 부탁하니 이제는 좋은 기운이고 정보고 뭐고 간에 끊고 싶습니다.
긍정적 사고에 남의 말 하지 않은 사람은 잘 없기에...
그 전 까지는 저는 그 지인과 평생 좋은 관계로 가려고 생각 했었어요...
원글님! 요즘 정보는 기브앤 테이크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 아이가 취준생인데
취업스터디를 합니다. 그런데 하는 말이 애들이 전부다 "정말 알짜 정보는 알고 있는거 같은데
나누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처럼 요즘은 정보화 시대라 하나라도 더 많이 알고 빨리 움직여야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경쟁이 된다는 겁니다.
헌데 원글은 상대방에게 정보도 별로 주지 않은거 같네요.... 솔직히 남 이야기만 듣고 자신의 얘기는 별로 하지 않는건 좀 뭐랄까? 좀 의뭉스러운 느낌이랄까? 이런 부류는 솔직히 나중에 타인의 입장에서
교류를 하고 싶지가 않죠..........
상대방이 님한테 그 정도로 했으면 할만큼 다한거죠.... 솔직히 님도 부담주지 않는 선에서
상대방은 돕는게 맞다고 봅니다....
원글이 날아가서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편법,혹은 불법에 가까운 일을 떠안았다가 원글님만 피보는 상황..그런 일은 친한 친구나 가족이라도 싫다면 거절하고 그로인해 관계가 깨진다면 거기까지가 인연인갑다..해얄것 같습니다.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최근 82를 시끌하게했던 가방파는 맘이랑 그일 도와주던 h모여사라는 블로거간의 분쟁이 퍼뜩 떠오르네요.
원글님에게 도움이 될까봐 글 올렸는데
피해망상이네 뭐네 막말로 판푸는 아줌마들이
있어서 여기다 남길게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 있어요.
교활한 사람 중에 사람보는 통찰력 좋고
장점 잘보는 사람 있는데 그 사람이
선한지 악한지 가만히 보면 계산적이고
손해보기 싫어한다면 의심하는게 좋아요.
왜냐면 장점 잘 보는게 이용가치로 보기때문이고
통찰력있는게 피해보기 싫어서 방어하며
관찰하다 나온거기도 하거든요.
그 수가 보이면 바로 이야기 하시는게
님도 정면승부인지 알면서 왜 모르는척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4142 | 대학 때 노트북이 꼭 필요한가요? 13 | 궁금.. | 2015/07/17 | 3,082 |
464141 | 중등아이가 상담소에서 상담후에.. 12 | 상담 | 2015/07/17 | 2,893 |
464140 | 걸레 세탁기에다 그냥 빠시나요? 15 | 질문 | 2015/07/17 | 4,367 |
464139 | 고등학교 내신과 농어촌 특별전형.. 잘아시는 분 5 | ... | 2015/07/17 | 1,480 |
464138 | 시어머니 말 4 | .. | 2015/07/17 | 1,573 |
464137 | 소개팅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3 | 빙빙 | 2015/07/17 | 1,080 |
464136 | 고등학부모 모임 5 | 고등 | 2015/07/17 | 2,127 |
464135 | 죽고 싶을뿐. . 7 | 그저 | 2015/07/17 | 1,941 |
464134 | 스케일링 과정 무서운데 안전한거죠? 7 | ㅇ | 2015/07/17 | 2,597 |
464133 | 주말부부인데 답답해서 여쭤봐요 3 | 초보집사 | 2015/07/17 | 1,868 |
464132 | 반영구 아이라인 안전하게 하려면 어디로 가아하나요? 5 | 오 | 2015/07/17 | 1,733 |
464131 | 팔꿈치, 무릎도 늙는다는 거 아셨어요? 26 | 흠.... | 2015/07/17 | 9,565 |
464130 | 40대 통통 아줌마 어떤 수영복 어울릴까요 5 | 수엄마 | 2015/07/17 | 2,233 |
464129 | 나이 많은 싱글인데 어느 지역에 정착해야 할까요. 7 | 고민 | 2015/07/17 | 2,312 |
464128 | 물 많이 마시니까 피부 좋아지네요 5 | 주름이 펴져.. | 2015/07/17 | 2,630 |
464127 | 7살 남자아이 피아노. 9 | 고민중 | 2015/07/17 | 1,484 |
464126 | 한달에 50만원 더 버는게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 16 | ... | 2015/07/17 | 3,744 |
464125 | 집과 예단 8 | ss | 2015/07/17 | 2,618 |
464124 | 경제 보는 눈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 ... | 2015/07/17 | 1,776 |
464123 | 제 다이어트는 성공하질 못하네요. 11 | ... | 2015/07/17 | 2,766 |
464122 | 이거 왜 이슈가 안되죠? 1 | PD 폭행 | 2015/07/17 | 1,156 |
464121 | 산모 면회시 필요한 물건이나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4 | 이모된당 | 2015/07/17 | 1,461 |
464120 | 중학 수학문제 부탁드립니다. 7 | 베아뜨리체 | 2015/07/17 | 797 |
464119 | 종가집 김치도 맛이 왔다갔다 5 | 무지개 | 2015/07/17 | 1,436 |
464118 | 지혜를 주세요 2 | 외동맘 | 2015/07/17 | 8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