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시아나 타고 씨애틀에 가요.
비행기타고 처음 가보는데요 노트북을 보내는 수화물에 넣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자물쇠를 잠그긴 할건데 훔쳐갈까요?
명품 가방은 100프로 도둑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비행키 안에 전기 콘센트 있을까요?
내일 아시아나 타고 씨애틀에 가요.
비행기타고 처음 가보는데요 노트북을 보내는 수화물에 넣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자물쇠를 잠그긴 할건데 훔쳐갈까요?
명품 가방은 100프로 도둑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비행키 안에 전기 콘센트 있을까요?
위탁수하물로 노트북은 반입금지예요.
자물쇠도 tsa lock이 아니면 세관검사할때 자물쇠를 아예 파손하는 경우도 가끔 있어요.
번거롭더라도 노트북등 전자제품은 기내에 들고 타세요.
자세한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그리고 수화물이 아니고 수하물입니다.
비행기안에 전기콘센트는 화장실에 면도전용이 있고 에어버스인 경우엔 이코노미에도 usb 포트가 각 좌석에 있어요.
전 가급적 에어버스로 골라타는지라 보잉은 탄지 오래되어서 있는지 없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공항에서 수하물 다 던져요. 다른 짐 밑에 깔리기도 하고. 그렇게 가져가면 노트북 고장나요.
노트북은 당연 기내 들고 타셔야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수하물은 마구 굴리고 던집니다
저 유럽 여행 갔다가 오는 길에, 한 세 달 다 들고 다니다보니 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아서 노트북 그냥 수하물에 넣었거든요. 일부러 한 30만원짜리 중고 사서 갔었고 다시 쓸 일 없을 거 같아서요.
아니나 다를까, 액정 다 나갔습니다. 당연히 따로 들고 타셔야 해요.
/가방 훔쳐갔다는 얘기는 미국에서는 못 들어봤고요, 러시아 경유할 경우 제 친구가 양주 도둑 맞았다고는 하더군요.
/잦은 일은 아니지만 수하물이 분실 되는 경우는 있어요. 저는 에스토니아에서 수화물 완전 분실되어서 속옷도 하나 없이 호텔로 갔었는데요, 다음날 찾긴 했는데 그 안에 좀 비싼 가방이 있어서 조마조마했었죠. 비싼 건 그냥 안 들고 가든지, 들고 타든지 하는 게 제일 속 편해요.
인천공항은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수하물 분실 거의 없는데 유럽은 잦다고 하대요. 시애틀은 나름 큰 공항이니까 분실은 없을 거예요. 그래도 모르니 노트북이랑 명품백은 아예 들고 타세요.
그리고 수화물-수하물 같은 말이에요. 같이 써도 돼요~
아시아나항공으로 시애틀 자주 갑니다
한번도 짐 분실 된적 없구요 Lock도 잠그지 마세요
짐 검사 자주 합니다.
벤쿠버에서 한국갈때 일년에 4번 정도는 왔다갔다하느라고 직항도 이용하고 주로 시애틀들려서 아시아나 타거나 일본 동경 경우하거나 하는데요 시애틀에서 탈땐 늘 짐검사 하고 짐 검사했다는 종이넣어놓았더라구요
다른 곳에서는 한번도 없었구요
비행기 안에 콘센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