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제를 처방해주셔서 별 생각 없이 먹었는데 생리가 끊이질 않네요. 생리 첫날부터 안 먹고
그냥 먹어서 이런 대참사가 생긴 건지...ㅠㅠ 야즈 먹고 이렇게 됐어요. 4일 하고 내리 이주를 하네요.
이럴 땐 어쩌나요...수영장도 못 가서 아까워죽겠어요. 템포라도 하고 가야 하나 싶은데 민폐라서..ㅠㅠ
부정출혈하고 생리통 때문에 야즈 먹는 건데 이런 적은 없었거든요. 의사샘은 그냥 계속 먹으라고 하고.
혹시 저 같은 경우 겪으신 분 안 계신가요? 서울대병원 산부인과는 야즈를 좋아하시나봐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