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보는게 너무 좋아요 어떡하나요ㅎㅎ
요즘엔 소녀시대, 특히 서현한테 꽂혀서 늦은 밤 뮤비 보고 있어요...
같은 여자가 봐도 좋은데 남자가 보면 정말 환장하지 싶어요.
사람이 내면이 중요한데... 싶다가도 외모가 너무 아니면 솔직히.... ㅜㅜ
그렇다고 여자한테 이상한 맘 먹는거 아니구요,,, ㅎㅎ
그냥 예쁜 여자 보는게 좋고, 주변에도 예쁜 사람 있으면 친해지고 싶고 이런
말도 안되는 증상...
저만 겪나요.....
예쁜 여자 보는게 너무 좋아요 어떡하나요ㅎㅎ
요즘엔 소녀시대, 특히 서현한테 꽂혀서 늦은 밤 뮤비 보고 있어요...
같은 여자가 봐도 좋은데 남자가 보면 정말 환장하지 싶어요.
사람이 내면이 중요한데... 싶다가도 외모가 너무 아니면 솔직히.... ㅜㅜ
그렇다고 여자한테 이상한 맘 먹는거 아니구요,,, ㅎㅎ
그냥 예쁜 여자 보는게 좋고, 주변에도 예쁜 사람 있으면 친해지고 싶고 이런
말도 안되는 증상...
저만 겪나요.....
...
서현이는 울 남편이 제일 이쁘다고 해요.
저도 여자인데 예쁜 여자가 좋아요.
예쁜 여자보면 말걸고 싶고 친해지고 싶고...
누구나 그렇지 않나요?
너무 외모를 밝히나...
저도 그래요..제가 외모지상주의라서 그런가봐요..저도 그렇게 되고 싶고..이쁜거 잘 모르는 사람 아닌 이상에는 다 이쁜 사람에게 눈이 가게 마련인 것 같아요.
서현보다 제가 이쁜거 같아요.
전 이쁜여자는 피사체로서 진짜 좋아하지만, 인간으로서까지 좋아할 정도는 아니네요.
즉, 이쁜여자 보는건 정말 좋아하지만 그 사람이 좋아서 걔 자체를 좋아하거나 보고싶어한다거나 가까이 하고 싶은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이쁜여자를 쫓아다니는 정도면 동성애 의심해보세요.
제 주변의 대부분 레즈비언들이 이쁜여자 좋아하는 감정이었다가 그렇게 사귀고 그런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남자는 10%가 극단적 동성애자, 여자는 80% 잠재적 양성애자이고 님처럼 심한경우는 기회만 되면 동성애자가 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본인이 편하면 성정체성은 얼마든지 받아들이기 나름이에요.
윗님 너무 나가셨다.
고딩때 정말 이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처음 전학왔을 때 그 애 보러 온다고 학교 전체가 난리였다는.
다들 그 친구랑 친해지고 싶어하고 얼마나 이쁜지 수업때도 애들이 걔만 쳐다 봤다능.
애들이 다 레즈비언이었을까.
저도이쁜여자 좋아요~보면 상큼한 기분 드는
한지민 김태희 신민아 한예슬 이런애들 보면 맘이 막 행복해져요~~
저도 그래요 탕웨이 오연수 송혜교ᆢ
레즈비언 잠재가능성이 여자들은 많이 있구요. 남자들과 비교되게 그래서 윗글에도 적혀있잖아요 비율상
어님은 이해력이 좀 더 필요하실 듯.
이쁜 친구가 보고싶고 친해지고 싶은건 맞지만, 그 이쁜여자를 더 특별히 다른 감정으로 좋아하고 이런건 레즈비언이 될 가능성이 강하다는 뜻이에요. 원글님은 그냥 이뻐서 좋은게 아니라 특정인이 과도할 정도로 좋다는거고..
이뻐서 더 보고싶은 의미로 친해지고 싶고 가까이 가고싶은 건 여자들이 공통된 감정이겠지만, 그 외의 이뻐서 사람 자체까지 좋아진다는 건 좀 다른 의미죠
윗님이 더 이해력이 필요한 듯.
예쁜 특정인이 좋아져서 한동안 관심갖는다고 레즈비언 될 확률이 그렇게 높을까요?
저도 이쁜 연예인 있으면 한동안 그 친구 사진 자주 보고 하는데.
원글님은 광적으로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진 자주보고 무비보고 하는데...
그래서 레즈비언 되는 경우는 아주 극소수고요.
고등학교때 여자 연예인 좋아해서 원글님보다 더한 친구들 반에 널렸습디다.
심지어 그 사람 보겠다고 찾아간 친구들도 있었어요.
다들 나이드니 결혼하고 애낳고 잘만 살더구만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매력있으면 끌리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원글이인데요,
그냥 겉모습이 이뻐서 좋아하는거지 동성애까지 나갈 정도는 아닌데...^^;;
저 남자 좋아해요...하하하
특별히 다른 감정으로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또 특정인한테 과도하게 빠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제 스타일로 이쁜 여자는 자꾸 또 보고싶고 그런 심리에요.
제가 좀 시각적인걸 강하게 따지는 스타일이거든요.
동성애 언급하신 분은 평소에 그쪽에 관심이나 이해도가 좀 남다르신 분인 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4216 | 기재부가 미 기준 금리인상을 3.75프로로 예상... 17 | .... | 2015/07/17 | 4,322 |
464215 | 회갑 2 | 세잎이 | 2015/07/17 | 777 |
464214 | 뉴스룸 여앵커 황현정 닮지않았나요 1 | 뉴스룸 | 2015/07/17 | 714 |
464213 | 인터넷뱅킹은 안전할까요? 1 | ... | 2015/07/17 | 975 |
464212 | 고1 기말고사 성적 1 | .. | 2015/07/17 | 1,308 |
464211 | JTBC JTBC 봅시다! | 뉴스 | 2015/07/17 | 563 |
464210 | 툭하면 학원보내야 할까봐요라고 3 | ss | 2015/07/17 | 820 |
464209 | 애거사 크리스티 추리소설 중 베스트를 꼽으라면요? 13 | 아무도없었다.. | 2015/07/17 | 2,594 |
464208 |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매니저 2 | ㅎㄷ | 2015/07/17 | 1,957 |
464207 | 근력운동 동영상 과 달리기 38 | 여름 | 2015/07/17 | 5,394 |
464206 | 초등 통지표 관련 초등선생님들께 질문드려요~ 4 | 초등맘 | 2015/07/17 | 2,250 |
464205 |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7 | 철 | 2015/07/17 | 2,894 |
464204 | 요잠혈 3+ 4 | 고등어 | 2015/07/17 | 6,470 |
464203 | 대문 시다바리 결혼의 최고봉을 아는데요 16 | 많을듯 | 2015/07/17 | 6,254 |
464202 | 가장 시원한 티셔츠는 어떤 소재일까요? 1 | 자규 | 2015/07/17 | 1,146 |
464201 | 효소 담궜는데 하얗게 곰팡이가 생겼네요ㅠㅠ 2 | 개복숭아 | 2015/07/17 | 1,251 |
464200 | 책선물 추천해주세요! | 고민 | 2015/07/17 | 346 |
464199 | 씨제이홈쇼핑에서 오늘아침 9시대에 파는 4 | 영이네 | 2015/07/17 | 1,696 |
464198 | 의견을 듣고 싶어요 9 | 순이엄마 | 2015/07/17 | 660 |
464197 | 저항성 전분 아세요? 9 | ^^ | 2015/07/17 | 4,539 |
464196 | 병원 약사의 삶을 어떤가요? 6 | ?? | 2015/07/17 | 5,495 |
464195 | 중학 성적이요 7 | ㅡㅡ | 2015/07/17 | 1,861 |
464194 | 오늘 면접봤는데 마지막 말이 기분 나쁘네요 17 | 흥 | 2015/07/17 | 7,124 |
464193 | 마이클 잭슨 love never felt so good 이요.... 3 | Why | 2015/07/17 | 934 |
464192 | 이요원 셋째 출산하고 2개월 후라는데요.. 29 | 헉 | 2015/07/17 | 23,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