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진실이 두려운 탐욕덩어리 인간들이
자유자재로 언론이란 도구를 이용해서
순식간에 사소하기 그지없는 곳으로 방향을 돌려
국민들을 갖고 노는
지금 현재의 이야기라서요
현실은 몇백배는 더 심할거예요ㅜ
근데 다른데 글올라오는거 보니 다들 그저 드라마일뿐이라고만 믿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굉장히 재미있어서 너무 빨리 끝난것 같은 기분인데
82에선 인기 별로 없나봐요 ㅎ ;;
앞으로 더 재밌어질것 같아요~
우리가 늘 접하는 일이잖아요
사건의 본질을 흐리던가
아예 다른 사건으로 덮어버리던가.
이 드라마가 좋은건
사소하게 넘어가는게 없다는거죠
범조 엄마가 그냥 오소리 귀부인이 아니라
결국은 자본가의 탐욕스러으로 사회를 왜곡시키는
장본인이라는게 놀라웠어요.
그렇지만 역시 너목들보다는 못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