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시어머니가 보기에 며느리는..

.......... 조회수 : 2,900
작성일 : 2014-12-25 23:12:11

홀시어머니가 보기에 며느리는.. 그냥.. 속에서 부글부글 거리는 존재인가요 ?

 

IP : 182.225.xxx.1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5 11:19 PM (183.96.xxx.116)

    한 남자를 공유하는 여자

  • 2. 홀친정엄마는
    '14.12.25 11:23 PM (175.223.xxx.206)

    더해요. 홀시모는 브레이크가 있는대
    홀친정엄마는 고장난 브레이크라 보면되요
    주변에 3명이나 있는데 홀시모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심청이가 환생한집 많아요
    아들있다면 홀어머니 있는집 절대절대...홀시모도 그렇고

  • 3. ....
    '14.12.26 12:08 AM (183.102.xxx.33)

    저희 시어머니는 남편도 있고 아들 둘인데 진짜 샘많고 남 잘되는 꼴 못봐요 그냥 인성나름이에요

  • 4. ㅎㅎ
    '14.12.26 3:43 AM (149.154.xxx.146)

    저 해외 여행에서 호텔 방 내드립니다. 아이들 둘이랑 제가 한 방 쓰구요.
    저와 남편이 같이 있는 거 보면 부아가 나신답니다. 다정한 척 절대 못합니다.
    여행시에 낯선 나라 쇼핑가에서 일부러 사라진 적 있으십니다.
    저희들이 같이 호호거라고 구경하는 거 꼴보기 싫어서 먼저 가버렸든데
    저희가 미처 못보고 나중에 찾아서 헤매고 무릎꿇고 사과드리고 마무리했습니다.
    제 나이 오십을 바라봅니다. 이거 믿어지세요?
    파란만장한 신혼과 10 년을 보냈고 그 후엔 제가 포기하는 걸로 평화를 얻었습니다.
    집에 오시면 안방내드립니다. 외아들과 한침대쓰십니다. 남편은 곰같이 둔한 사람이고,
    제가 이제 그게 편합니다.

  • 5. ㅎㅎ
    '14.12.26 3:44 AM (149.154.xxx.146)

    결혼할 때 엄마가 정말 반대 많이 했는데 그 말 들을 걸 후회 많이했습니다.
    홀시어머니에 시누 셋.

  • 6. ,,
    '14.12.26 7:26 AM (72.213.xxx.130)

    제 친구는 홀시어머니 + 시누이 넷 + 남편 막내아들 -> 아주 그냥 왕자병 환자를 모시는 종년으로 사네요.

  • 7.
    '14.12.26 8:31 AM (122.36.xxx.73)

    안방내드리는거야 그럴수있다쳐도 아들과 한침대..경악할수준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752 엑셀 셀 삭제가 안됩니다-_- 4 왕초보자 2015/08/30 6,882
477751 여수 돌산 갓김치 맛있나요...? 5 어디가 맛있.. 2015/08/30 2,841
477750 파우치가방 좀 찾아주세요 제발 2015/08/30 589
477749 좁은 부엌 넓게 쓰시는 비법 있나요? 15 ... 2015/08/30 7,164
477748 아이들 학원정보 어디서 얻으시나요? 1 깜박쟁이 2015/08/30 840
477747 조정석 좋아하는 분들 없나요~~^^ 23 이클립스 2015/08/30 3,345
477746 과일 식전과 식후 언제 드세요?? 11 과일 2015/08/30 4,865
477745 치과위생상태 2 손님 2015/08/30 1,594
477744 신앙심 돈독한 기독교분께 여쭐께요 (안티 기독교분 클릭하지마세요.. 18 음... 2015/08/30 1,838
477743 청바지 몇살되면 어색할까요ᆢ 24 나이제한 2015/08/30 4,455
477742 제일모직 아울렛에 양복 종류가 많은 곳이 양복 2015/08/30 1,325
477741 슈돌 나레이션 김우빈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돌돌 2015/08/30 1,216
477740 목요일에 사다 냉장보관한 족발 먹어도될까요?? ㅏㅏ 2015/08/30 2,212
477739 청국장 띄었는데 독한 냄새가 나면 버려야 겠죠? .. 2015/08/30 740
477738 이또한 지나갈까요? 1 정말 2015/08/30 1,023
477737 육아 선배님들. 아주 어릴때 최강고집 아이. 다 커서 어떻던가요.. 22 육아 2015/08/30 4,141
477736 연상 여친 오래 만나면 3 궁금 2015/08/30 2,596
477735 친구가 삐졌어요 5 뭐냐넌 2015/08/30 1,419
477734 중국이 남아선호가 유독강하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덜한이유가뭘까요?.. 7 남아선호 2015/08/30 3,026
477733 3살 남아 소변볼때 따가움 4 아기엄마 2015/08/30 3,054
477732 물 뚝뚝 떨어지는 무른 복숭아는 어떻게하면 가능한 우아하게 먹을.. 8 .. 2015/08/30 3,847
477731 내일 소래어시장 친구들과 가는데... 9 소래 2015/08/30 1,142
477730 접촉사고 났는데.. 이런 경우 어찌 처신할까요! 23 흑흑 2015/08/30 4,919
477729 무조건 우는 아이 7 우울하다 2015/08/30 1,235
477728 백주부 땜에 확실히 설탕을 많이 쓰게 되었어요. 19 백공 2015/08/30 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