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어머니가 보기에 며느리는.. 그냥.. 속에서 부글부글 거리는 존재인가요 ?
홀시어머니가 보기에 며느리는.. 그냥.. 속에서 부글부글 거리는 존재인가요 ?
한 남자를 공유하는 여자
더해요. 홀시모는 브레이크가 있는대
홀친정엄마는 고장난 브레이크라 보면되요
주변에 3명이나 있는데 홀시모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심청이가 환생한집 많아요
아들있다면 홀어머니 있는집 절대절대...홀시모도 그렇고
저희 시어머니는 남편도 있고 아들 둘인데 진짜 샘많고 남 잘되는 꼴 못봐요 그냥 인성나름이에요
저 해외 여행에서 호텔 방 내드립니다. 아이들 둘이랑 제가 한 방 쓰구요.
저와 남편이 같이 있는 거 보면 부아가 나신답니다. 다정한 척 절대 못합니다.
여행시에 낯선 나라 쇼핑가에서 일부러 사라진 적 있으십니다.
저희들이 같이 호호거라고 구경하는 거 꼴보기 싫어서 먼저 가버렸든데
저희가 미처 못보고 나중에 찾아서 헤매고 무릎꿇고 사과드리고 마무리했습니다.
제 나이 오십을 바라봅니다. 이거 믿어지세요?
파란만장한 신혼과 10 년을 보냈고 그 후엔 제가 포기하는 걸로 평화를 얻었습니다.
집에 오시면 안방내드립니다. 외아들과 한침대쓰십니다. 남편은 곰같이 둔한 사람이고,
제가 이제 그게 편합니다.
결혼할 때 엄마가 정말 반대 많이 했는데 그 말 들을 걸 후회 많이했습니다.
홀시어머니에 시누 셋.
제 친구는 홀시어머니 + 시누이 넷 + 남편 막내아들 -> 아주 그냥 왕자병 환자를 모시는 종년으로 사네요.
안방내드리는거야 그럴수있다쳐도 아들과 한침대..경악할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