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나가는데요.
그동안도 이용을 안했는데 이번엔 이용을 해볼까 좀 봤는데
에휴 왜 이리 어렵나요? 안해본 사람이라서 그런지
아무튼 면세점을 가긴 할 건데요.
뭘 주안점으로 봐야하는지요?
면세점에서 이건 꼭 사가지고 오는 품목 있음 알려주세요.
남편은 시계를 원하는데 별로 안싸다고 하네요. ㅠ
전 이왕이면 구두 원하고요.
근데 이게 출국할 때 갖고 나가야 한다면서요? 흠 그것도 불편하네요.ㅠ
몇년만에 나가는데요.
그동안도 이용을 안했는데 이번엔 이용을 해볼까 좀 봤는데
에휴 왜 이리 어렵나요? 안해본 사람이라서 그런지
아무튼 면세점을 가긴 할 건데요.
뭘 주안점으로 봐야하는지요?
면세점에서 이건 꼭 사가지고 오는 품목 있음 알려주세요.
남편은 시계를 원하는데 별로 안싸다고 하네요. ㅠ
전 이왕이면 구두 원하고요.
근데 이게 출국할 때 갖고 나가야 한다면서요? 흠 그것도 불편하네요.ㅠ
화장품 구매를 놓치면 안돼죠.
화장품요...구두 별로 안싸요
자주 나가는 편인데
면세점에선 제가 쓰는 화장품하고
홍삼제품사요
필요 없을땐 안사구요
출국전에 홈피에서 쫙 주문하던데요.. ^^
전 귀찮아서 기내에서.
화장품 할인율이 제일인듯.
비쌀수록 할인폭이 크죠
떨어진 거 다 사서 냉장고에 두고 써요
필요한거 사세요.
없는데 살 필요 없어요.
고마워요.
홈피에서 주문하면 나갈 때 공항에서 받아야 되는 거죠? 새벽에 나가는 거라 면세점 문 안열수도 있다고 해서리.. 본문에도 나오는데 꼭 나갈 때 받아야 하는 건가요?
기내에서 주문하면 돌아오는 비행기 기내에서 주문하는 건가요? 그럼 바로 수령할 수 있는 거죠? 흠 저한텐 지금 이게 구미가 당기네요. ㅎㅎ
종합상사 17년차 출장맨 와이프예요. 해외출장 백번은 넘게 갔을거 같네요.
구두나 시계는 사본적 없고요. 지갑이나 작은 핸드백 정도는 가끔 사옵니다. 면세한도 내에서요.
남편것은 넥타이나 머플러, 지갑, 벨트 정도 사오는편이고요.
화장품은 자주자주 사와요. 양가 어머니들께 롱샴 핸드백 한,두번 사다드렸고요. 가볍고 부피가 작아서 쓰기 편하니까요.
가족모임 있으면 양주 사오고요.
어차피 공항에 일찍 일찍 가는편이고 기내에서도 딱히 할일 없으니 공항 면세점과 기내면세 책자에서 저렴하게 세일하는 생필품(?) 있으면 사와요.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에서 사면
각종 혜택이 많습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첫구매 회원, 중복 할인쿠폰
어쩌고 저쩌고 다 받으니 3만원돈 되더라구요
저도 해외출장 많이 다니는데
작은 지갑이나 화장품 주로 삽니다
구두같은건 해외직구가 낫다는 ;;
자주 나가도ㅠ살거 없어요
화장품 가끔 사다가 그나마 이제는 만 원짜리 쓰는지라...
현지나 직구로 좀 사요
글쎄요
저의 경우, 출국 자주 하는 편인데도 인터넷 면세점 이용 안하면 손해보는 기분이라 매번 이것저것 사는데
꼭 필요한 거, 늘 쓰는 거 몇 개 빼고는 항상 후회해요...
그래서 몇달전부턴 생필품 수준의 화장품이나 몇몇 물건들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짐도 무겁지 않고 쓸데없는 소비도 줄고 좋아요 ㅎㅎ
뭐 꼭 사야겠다 싶은 게 없는데 굳이 살 걸 만들어서 사는 거라면 말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