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오시고 다들 실력이 있으시겠죠?
저 90년대 초에 고교다닐때
다들 몇 분 뺴고는 사립이었는데
나이들이 4050이다 보니까
나태한게 눈에 보이고
수업이 퀄이 떨어져서
도저히 학교수업만으로 부족함을 느끼고
답답하더군요..
뭔가 쫙 체계적으로 설명해서
머리속에 뭐가 남게끔 하는 분은
소수..
지금은 임용쳐서 오시는 분이 대다수면
다들 실력은 있으실듯..
갠적으로 학교샘들 실력있는 분을 뽑아야
사교육도 좀 줄고
애들에게도 좋고
보고 오시고 다들 실력이 있으시겠죠?
저 90년대 초에 고교다닐때
다들 몇 분 뺴고는 사립이었는데
나이들이 4050이다 보니까
나태한게 눈에 보이고
수업이 퀄이 떨어져서
도저히 학교수업만으로 부족함을 느끼고
답답하더군요..
뭔가 쫙 체계적으로 설명해서
머리속에 뭐가 남게끔 하는 분은
소수..
지금은 임용쳐서 오시는 분이 대다수면
다들 실력은 있으실듯..
갠적으로 학교샘들 실력있는 분을 뽑아야
사교육도 좀 줄고
애들에게도 좋고
사립은 임고를 안봅니다 국공립만 보죠 그리고 임고 합격한 선생님들은 중학교 고등학교 아무 곳이나 갑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구분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니예요
요즘 사립도 공채 경쟁률 장난 아니예요. 낙하산만 아니면 실력은 의심할거 없구요.
근데 두번째 댓글 내용처럼, 실력은 좋지만 여러 타입의 학생들과 공감하는 능력까진 못 갖춘 쌤들이 많을거구요.
임용고사도 틀린 표현이예요. 원래 명칭은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인데 넘 길다보니 제각각으로 부르죠.
사립이 경쟁률 쎄봤자 다 정해놓고 뽑지않나요?
수천~억대로 돈 내고 들어간다 뉴스 잉크도 안말랐어요
뉴스에 몇달전에 나옴.
사립도 임용치고 들어가면 되는데
돈은 정부한테 받고 뽑는건 왜 지들맘대로 뽑는지
어차피 일반중/고로 분류되고 정부에서 지원받을 거면 사실 차이도 없는 건데
공립 사립 같이 시험 보고 임용되면 더 공평하고 좋을 것 같긴 하네요.
설마 모든 사립이 다 정해 놓고 뽑는 건 아니겠지만 낙하산이나 임용 비리 의혹 같은 것도 있을 텐데...
교사자리 요즘시세 5천이예요 많이꿇리는 실력이면 1억.
시험, 치열하게 경쟁 선발.
사립은 자체시험선발이나 암암리 연줄 작용하는 경우 많죠.
그래도 서울사립은 학벌이라도 보죠.
광역시 사립들은 사립끼리 서로 친익척 꽂아주고 앉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