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고교샘들은 임용고시

ag 조회수 : 2,522
작성일 : 2014-12-25 22:17:30

보고 오시고 다들 실력이 있으시겠죠?

저 90년대 초에 고교다닐때

다들 몇 분 뺴고는 사립이었는데

나이들이 4050이다 보니까

나태한게 눈에 보이고

수업이 퀄이 떨어져서

도저히 학교수업만으로 부족함을 느끼고

답답하더군요..

 

뭔가 쫙 체계적으로 설명해서

머리속에 뭐가 남게끔 하는 분은

소수..

 

지금은 임용쳐서 오시는 분이 대다수면

다들 실력은 있으실듯..

 

갠적으로 학교샘들 실력있는 분을 뽑아야

사교육도 좀 줄고

애들에게도 좋고

 

IP : 210.220.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입니다
    '14.12.25 10:30 PM (119.193.xxx.85)

    사립은 임고를 안봅니다 국공립만 보죠 그리고 임고 합격한 선생님들은 중학교 고등학교 아무 곳이나 갑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구분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니예요

  • 2. . . . . .
    '14.12.25 10:50 PM (112.162.xxx.142)

    요즘 사립도 공채 경쟁률 장난 아니예요. 낙하산만 아니면 실력은 의심할거 없구요.
    근데 두번째 댓글 내용처럼, 실력은 좋지만 여러 타입의 학생들과 공감하는 능력까진 못 갖춘 쌤들이 많을거구요.
    임용고사도 틀린 표현이예요. 원래 명칭은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인데 넘 길다보니 제각각으로 부르죠.

  • 3.
    '14.12.25 11:10 PM (175.223.xxx.52)

    사립이 경쟁률 쎄봤자 다 정해놓고 뽑지않나요?
    수천~억대로 돈 내고 들어간다 뉴스 잉크도 안말랐어요
    뉴스에 몇달전에 나옴.

    사립도 임용치고 들어가면 되는데
    돈은 정부한테 받고 뽑는건 왜 지들맘대로 뽑는지

  • 4. 그러게요
    '14.12.25 11:54 PM (14.36.xxx.58) - 삭제된댓글

    어차피 일반중/고로 분류되고 정부에서 지원받을 거면 사실 차이도 없는 건데
    공립 사립 같이 시험 보고 임용되면 더 공평하고 좋을 것 같긴 하네요.
    설마 모든 사립이 다 정해 놓고 뽑는 건 아니겠지만 낙하산이나 임용 비리 의혹 같은 것도 있을 텐데...

  • 5. 사립
    '14.12.26 1:34 AM (211.33.xxx.202)

    교사자리 요즘시세 5천이예요 많이꿇리는 실력이면 1억.

  • 6. 국공립은
    '14.12.26 4:25 AM (112.121.xxx.59)

    시험, 치열하게 경쟁 선발.
    사립은 자체시험선발이나 암암리 연줄 작용하는 경우 많죠.
    그래도 서울사립은 학벌이라도 보죠.
    광역시 사립들은 사립끼리 서로 친익척 꽂아주고 앉았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057 2015년 신년 초 각계인사가 국민에게 던질 메시지(상상) 꺾은붓 2014/12/28 291
450056 50대 당근 삶아서 물 마시니 심봉사가 눈을 떳네요 29 겨울 2014/12/28 21,606
450055 단호박을 다음날 먹으려면.. 1 알려 주세요.. 2014/12/28 525
450054 장그래와 안석율이 서로 물건 파는 장면에서... 뒤늦게 미생.. 2014/12/28 897
450053 (서울) 초등아이 학교 생각해 이사하려는데.. 1 ㅁㅁ 2014/12/28 717
450052 고등 개인이 꼭 채워야할 의무 봉사시간은 몇시간인가요? 7 .. 2014/12/28 1,382
450051 와플만들때요~~ 6 겨울나무 2014/12/28 988
450050 커피가 폐경에도 영향을 6 주나요? 2014/12/28 4,222
450049 성과보너스 끝판왕은 외환딜링이지.. 7 뭔소리 2014/12/28 2,964
450048 수지는 왜 얼굴이 좀 남자같다는 느낌이 33 ww 2014/12/28 8,288
450047 밤꿀 믿고 살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ㅇㅇ 2014/12/28 741
450046 아침부터 남편자랑 할께요. 8 .. 2014/12/28 3,005
450045 까만씨 여드름 3 여드름 2014/12/28 1,916
450044 31일날 서울 어디로 가면 연말 분위기 날까요? 3 ... 2014/12/28 647
450043 카터센터 이석기구명요청 2 ㅇㅇ 2014/12/28 577
450042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ㅇㅇ 2014/12/28 896
450041 김지민은 참 분위기 쏴하게 만드는 재주있네요 11 gg 2014/12/28 15,624
450040 일본에 사는 가족에게 뭘 사가지고 갈까요? 14 일본 한달여.. 2014/12/28 1,494
450039 몸에 좋으면서도 맛있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2 음식 2014/12/28 831
450038 48-50세 7 눈의 소중함.. 2014/12/28 3,833
450037 공문을 ms워드 형식으로 보내라는데, 모르겠어요 2 모르겠어요 2014/12/28 1,286
450036 130키로에 육박하는 남편..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0 휴.. 2014/12/28 5,321
450035 단순 몸살도 열이 계속 나나요 4 2014/12/28 1,305
450034 이승환콘서트를 다녀왔어요. 25 두근두근 2014/12/28 4,042
450033 사랑받지 못한다는 절망감 12 사랑 2014/12/28 5,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