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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진짜 내가 이상한건지..

--- 조회수 : 773
작성일 : 2014-12-25 22:11:24
형님하고 성격이 너무 안맞아요/ 저도 나름 입이 걸걸한 편인데.. 나이 먹으니 털털한성격과 입이 걸걸한건 다르다는걸 알겟더라구요. 말투가 곧 그사람의 인격?성격?교양이라는것도요.. 이십대초반엔 안그랬지만.. 30대가 되니 말을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긍데 형님은 나이가 이제 40인데. 정말 어쩔땐 못들어주겠어요. 직업이 영양사라 주방아줌마들과 대화를 해서 그런가.. 오늘은 가족끼리 갈비를 먹으러갔는데. 우리룸 전담 종업원이 목소리가 심한 비음인거에요. 넹~홍홍홍..그런말투. 캐릭터가 특이하더라구요. 뭐,.,.,탈렌트 그 비음 완전 심한 아줌마 같은말투였어요. 그런가부다 했는데. 밥 다먹고 화장실에서 하는말이. 이런대서 일할사람 아니라구. 술집가야할거 같다고.................................................................. 듣는데 좀 어이없었어요. 친절하고 좋았는데 단지 비음이 심하다는 이유로 한사람을 술집에서 일해야하는 여자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싫다.
IP : 115.21.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4.12.25 10:25 PM (175.192.xxx.234)

    뭐 그닥 형님이 잘못한거 없어보이는데...
    물론 술집운운한건 지나쳤지만 대놓고 그런것도 아니고 없는데서 나랏님도 욕하쟎아요.
    님은 그냥 형님이 싫으신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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