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부터인가 MC*은 안 사게 되었어요
1. ...
'14.12.25 9:41 PM (180.229.xxx.175)그거 하나 있는데 들기도 창피합니다...
그거 든분들도 좀 그래보입니다...
그러니 살일은 없지요~2. 이건
'14.12.25 9:43 PM (218.38.xxx.137)일부러 어그로성 글인가..
3. ...
'14.12.25 9:45 PM (223.62.xxx.97)거기 사장하는거 보면 살수가 없죠.
왜 또 가방이 뭔죄냐고 할라고?
내돈이니까 안사는건 내맘.
왠 어그로~
회사사람 들어왔나요?4. 저두요..
'14.12.25 9:54 PM (211.201.xxx.173)제가 쓸 것만 그런 게 아니라 선물 하나를 고르더라도 거기는 안 가요.
솔직히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가격은 좀만 더 있으면 똥가방 따라 가겠던데요.
엄한 정치판 기웃거리지말고 하던 거나 제대로 했음 어땠겠나 싶어요.5. ..
'14.12.25 9:55 PM (115.137.xxx.109)MC몽으로 읽은 나는 뭐지..
MC몽이 그리워서인가..;;6.
'14.12.25 9:55 PM (182.221.xxx.59)굳이 정치적 성향까지 갈 것도 없고 십오육년전 대학생때나 들만한 뭐 그런 물건이었죠. 십만원대 안팎일때요.
가격 오르기 시작한 이후로는 살 물건은 애초에 아니었어요. 촌스럽구요7. ..
'14.12.25 9:57 PM (211.204.xxx.178)원글님 같이 깨인 분들이 한분씩 많아져야 그나마 희망이 있는 나라죠, 이런말 하면 또 정치적인거랑 제품이랑 무슨 상관있냐는 개소리 하시는 분들 있겟지만.. 하여간 답이 없는 나라죠.
부당한 짓거리 하는 회사는 국민 스스로가 알아서 사보타지 해줘야 하건만,, 이건 자고 나면 잊어버리는 냄비 근성 때문에.8. 허브캔돌
'14.12.25 10:01 PM (42.82.xxx.29)전 아주 예전부터 안샀어요.딱 하나 카드지갑은 가격대비 가죽이 괜찮아서 그거 하나 샀던것 같네요.어쩔수 없이 저는 카드지갑을 많이 들고다니는지라 그건 들고 다녀요.
그 가방살바에는 fossil 가방 들고다녀요.차라리 이게 가죽이 더 낫더군요.9. 저랑 같으시군요
'14.12.25 10:08 PM (122.34.xxx.69)적십자비도 날라오는거 진심 짜증나요.
전 예전엔 지로로 날라오는거라 안내면 과태료 내는줄 알고 꼬박꼬박 낸 적도 있다가
진심 뒤통수 맞았어요.
투명하게 운영하기라도 하면 아깝지도 않지....진심으로 기부했다 생각하면 되니까...
근데 뭐 이건 아니잖아! 그 후로 지로 용지 날라와도 쳐다보지도 않아요.
(제가 왜 적십자사가 싫냐면 제 친정어머니가 적십자 봉사자이신데, 좌파, 종북, 빨갱이
이런말 다 배워오세요.)10. ㅇㅇ
'14.12.25 10:11 PM (121.173.xxx.87)전 그 문양이 너무 촌스러워서 애초에 사고 싶지도 않았어요.
11. ‥
'14.12.25 10:18 PM (1.230.xxx.152)제작년인가 딸래미 거기꺼 백팩 하나 사준거 몇 번 안들고 처박아놨는데 볼때마다 속 뒤집어집니다
12. .....
'14.12.25 10:36 PM (39.119.xxx.96)적십자비 청구서가 두개 왔어요 하나는 금액 적혀있는 적십자사에서 보낸것 , 하나는 구청직인 찍힌 용지 인데 임의대로 내라는건지 금액과 주소는 안 써있네요 ,
13. 나무
'14.12.25 10:36 PM (210.99.xxx.178)광이면 3,8은 되야지 비광이라니.............
14. 올해
'14.12.25 10:37 PM (121.186.xxx.147)올해부터 적십자비 안냅니다
찾아오면 절대 안낸다고 힘주어 말하렵니다15. 타조와 비광 사이
'14.12.25 10:49 PM (121.168.xxx.201)mcm 90년대 후반에 유행했죠.. 프라다보단 쌌으니까 많이들 들고다녔고.
십여년전 거기꺼 로고 티 안나는걸 샀다가 얼마 못가서 그 브랜드 인기도 확- 꺼지고
촌스럽게 느껴져서 쳐박아 두고 잊고 있었는데 비광여사 설치시는 바람에 더 싫어졌네요...
남양, 피죤, mcm 등등 대체품 더 좋고 이쁜게 널렸는데 구매할 이유가 없어요16. ㅇㅇ
'14.12.26 9:09 AM (223.62.xxx.72)안이뻐요. 이거저거 다 떠나서
17. ...
'14.12.26 11:01 AM (221.142.xxx.232)사람들이 많이 들고다니는데 제 눈엔 넘 안 이뻤음...
가격을 보았더니 후덜덜...
그 가격이면 몇 푼 더 모아 명품을 사거나, 잘 만든 보세를 드는게 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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